일상적이며 지극히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변함이 없어 보일 지라도 그 안에 우리는 조금씩 다르게 살아간다.
매일 같은 타자를 치지 않듯이.
Credits
작곡 – Q the trumpet, 이하림
편곡 – Q the trumpet
피아노 – 이하림
베이스 – Joon’s Second Life
나머지 모든 것 – Q the trumpet
포크라노스
표준
일상적이며 지극히 평범하게 시작되었다.
변함이 없어 보일 지라도 그 안에 우리는 조금씩 다르게 살아간다.
매일 같은 타자를 치지 않듯이.
Credits
작곡 – Q the trumpet, 이하림
편곡 – Q the trumpet
피아노 – 이하림
베이스 – Joon’s Second Life
나머지 모든 것 – Q the trumpet
싱어송라이터 유귀의 새 싱글 앨범 [ㅇㅇㅇ ㅇㅇ]
‘겨울은 지독한 게임과 같아 얄미웠다’
01.ㅇㅇㅇ ㅇㅇ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유귀
Credits
Producer 유귀
Songs wnitten by 유귀
Arrangement by SoWavvy
Mixing Engineer 유귀
Mastering Engineer 유귀
나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고 싶었어요.
Credits
Composed by 박에뚜
Lyrics by 박에뚜
Arranged by 박에뚜, 양진한, 아른(Arn)
Pluck 양진한
Organ 아른(Arn)
E.Piano 아른(Arn)
Drum 양진한
Bass 아른(Arn)
Guitar 양진한
Bell 아른(Arn)
Synth 아른(Arn)
Timpani 아른(Arn)
Vocal & Chorus 박에뚜
Mixed by 김시온 (Tebah Music)
Mastered by 김시온 (Tebah Music)
Album Artwork by 박에뚜
Produced by 박에뚜, 양진한 (종횡무진)
do you know this feeling?
it feels like I’m the only one far away,
and no matter how much I take a step forward,
I feel like I can’t get out of this gloaming forever
the darkness will be never ending
I won’t be able to feel anything forever
I’m trapped in the universe I created
this is my destiny
you will dance with my shadow
I will sing my silent song
feel so numb
CREDIT
ALOH
moua, envy the moon
Lyrics by moua, Yellboy, Wildberry
Composed by moua, Yellboy
Arranged by envy the moon, Aon, Wildberry
Vocal by moua, Yellboy
Synths by envy the moon
Guitar by envy the moon
Bass by envy the moon
Drums by envy the moon
Chorus by moua, Yellboy
Vocal Recorded by
Wildberry, Yellboy
Instrument Recorded by
envy the moon
Mixed and Mastered by
envy the moon
Cover Artwork by
L’ENFANT @lenfant_
Published by POCLANOS
델리카마의 오랜 거주지 송파구. 꿈보단 잠, 향유보다는 소비 중심의 부도심 지역인 이 곳. 먹자골목의 바와 스타디움, 모텔촌과 아파트가 경쟁하듯 병존하고, 홍대나 이태원과는 달리 문화에 대한 접근과 재미를 찾기 어려운 이 지역을 그는 어릴 때 부터 여러 번 벗어나 서울을 돌아다니며 음악을 만들었다.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찾아 여러 곳을 돌아다니던 자신을 추억하고, 자신의 동네로 다시 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Credits
델리카마 Delic’amarr
[My Hood]
Produced by Bielro
Composed by Delic’amarr & Bielro
Lyrics by Delic’amarr
All Instruments recorded and mixed by by Bielro
Made By Pizza Society
‘너와 맞이하는 아침’
Credits
Produced by Gwen
Written by Gwen
Arranged by Gwen
Vocal & Background vocals by Gwen
Mixed & Mastered by Twelvv Choi
Album Artwork by SOON
‘Soldout smile’ <당신의 웃음은 매진되셨나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번화가로 나왔다.
사람들을 보고 있던 그때 내 눈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웃음 삽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어떤 사람이었다.
“혹시 웃음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남자는 다가와서 말을 걸었다
“그저 한번 웃어주시면 됩니다. 그저 미소만 지어도 좋고 웃어주셔도 좋습니다. 크게 박장대소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구요!”
“웃음을 사신다구요?”
“저의 웃음이 매진되었기 때문이지요”
남자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예? 지금 웃고 계신 거 아닌가요?”
“아니요 이 웃음은 거짓 웃음입니다”
이상한 말이었다. 진짜 웃음이 매진되었다니..
“그냥 웃어 드리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긴 한데.. 그럼 웃으면 돈을 주시는 건가요?”
“그건 웃음에 강도에 따라 다르게 드립니다. 박장대소하면 삼백만 원까지도 드립니다”
그냥 한번 웃는데 삼백만 원? 그래도 그냥 한번 웃을 뿐인데 이 정도는 사기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손해 보는 것도 아니었다.
“원할 때 웃으면 됩니다 제가 웃음을 보고 가치를 매겨 드리죠”
“그럼 한번 웃어볼게요.. 하하하”
“아니요 그건 진짜 웃음이 아닙니다. 저는 진실된 웃음만을 사거든요”
“잠시만요 저 진짜 웃을 수 있어요! 여기 사람도 많고 처음 뵙는 분 앞에 웃으려니 좀 민망해서 그래요! 잠시만 시간을 좀 주세요!”
그냥 한번 웃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기회를 버리고 싶지 않았다.
생각을 돌이켜보다가 친구가 말한 실없는 농담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 나왔다
“바로 그겁니다! 당신의 웃음으로 백만 원을 드리겠습니다 더 크게 웃어주신다면 더욱 많은 돈을 드릴 수도 있구요.”
“진짜 제일 크게 웃으면 삼백만 원도 가능하단 이야기죠?”
돈을 벌고 싶었던 나는 핸드폰을 켜고 미친 듯이 웃긴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푸흡.. 푸하하하 이거 보세요”
한번 웃음이 터지니 다시 웃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을 차려보니 내 손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돈이 들려있었다.
하지만 한참을 웃어서 지친 걸까? 수많은 돈이 생겼음에도 내 얼굴에는 웃음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제 당신의 웃음은 매진된 것 같네요”
그 말을 듣고 앞을 바라봤을 때 내 앞의 남자는 누구보다 환하고 행복해 보이는 웃음을 짓고 있었다.
[TRACK CREDIT]
1. Soldout smile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비더블루, 박성호
Piano An0
Synth 비더블루
2. 유령 (Ghosts are bored)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Piano An0
Chorus 팔칠댄스 with friends
3. 사프란 (Saffron)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양해민
Drum 이정열
Drum Recording Engineer 임정민,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Piano An0
4. 너와 나 사이에 띄어쓰기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Piano An0
5. How can i forget you girl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Drum 이정열
Drum Recording Engineer 황지환,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Electric Piano Electric planet five
Synth 비더블루
Bongo 조성현 of 호랑이아들들
6. And other days
Compose 박성호,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이정열, 최준영, 박성호
Lyric 비더블루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Chorus UZA
Produced by 팔칠댄스(87dance)
(비더블루, 박성호, 이정열, 최준영)
Performed by
Lyric 비더블루, 양해민
Drum 이정열
Bass 최준영
Guitar 박성호, 비더블루
Chorus UZA, 87dance with friends
Piano An0, Electric planet five
Synth 비더블루
Bongo 조성현 of 호랑이아들들
[CREDIT]
Executive Producer : 팔칠댄스 (87dance), 석찬우
Co-Producer : STONESHIP
Art Direction & Design : Bee Park @studio.tds
Photography : Siwoo Kim
Styling : Hwajeong Song (Assist. Jiyul Seo, Minjin Woo, Eungee Sung)
Make up & Hair : Eunju Yu (Assist. Won Kim)
Mixed by 비더블루
Mastered by @loolloohouse
A&R Director : 석찬우
A&R Assistance : 정재호, 오유경, 김창우
Published by @poclanos
You are my resting place
Credits
Composed By Elevator pitch
Lyrics By Cho Sung Youn
Guitar Kim Ji Seob
Vocal chorus By Kim Ju Hong,Hyun So Jin
Mixed by You Jae Min
Mastered by You Jae Min
Cover Design by Han Yo Won
‘내 인생을 음악으로 표현해보면 어떻게 될까?’
미디어 아트와 음악을 접목한 시로스카이의 새로운 시도! My Universe!
시간이라는 장치를 따라 기승전결과 클라이막스, 그리고 시작과 끝이 명확하게 존재한다는 점에서 음악과 인생은 비슷한 부분이 있다. 나의 삶을 음악으로 표현해본다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
시로스카이의 새 앨범 ‘My Universe’는 ‘이 세상에 동일인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그 자체로 특별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시로스카이가 데뷔 이전부터 연구해왔던 고전점성학적 체계를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작곡되었다. 천궁도에 나타난 행성들의 움직임을 고려한 후, 각 행성의 성질에 어울리는 악기와 연주법을 매칭하고 중첩하여 각 개인을 상징하는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이번 앨범 작업 과정에는 아트센터나비 미술관과의 협업이 이루어져 시로스카이의 작업 알고리즘이 담긴 영상작품이 아트센터나비의 게임 아트 페스티벌 ‘Party in a Box’를 통해 선공개되기도 하였다.
Chill-Pop, R&B 장르가 접목된 타이틀곡 ‘My Universe’는 싱어송라이터 겸 모델 젬마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며 기존 시로스카이의 음악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My Universe is a project where participants create their own music based on their astrology charts symbolizing their uniqueness as individuals. You can express your individuality through music during workshops organized by the artist, listen to music produced by other participants, or watch a tutorial animation on the algorithm behind the project.
01. My Universe (Feat. Jemma)
Composed by JEMMA, Shirosky
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Guitar by Youngsu Choi
Vocal arrange by JEMMA, Chorus by JEMMA
Lyric by JEMMA
Recorded by 정영원 @ Puzzle Recording Studio
Mixed by Pe2ny
02. My Universe (Inst.)
Composed/Arranged/Programming by Shirosky
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Guitar by Youngsu Choi
Mixed by Pe2ny
Credits
All music Composed + Arranged by Shirosky
Programming by Shirosky
Guitar by Youngsu Choi
Piano by Shirosky, Synth by Shirosky
Voice by JEMMA
Mixed by Pe2ny
Mastered by 도성일 @ Loair
Designed by URC
Website Design by URC
Photographed by URC @ KreamFactory
Music Video by Soribi
Video Directed by Shirosky
Video Producer : Soribi
Recorded by 정영원 @ Puzzle Recording Studio
Technical Advising by : Dianaband
Art Directed by URC, Shirosky
Producer : Shirosky
Executive producer : Shirosky
Distribution by POCLANOS
리스너가… 말대꾸?!
닥치고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에 몸을 맡겨라!!
FFRD <폭력의 역사>
사담
FFRD의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 앞에서는 고작 사담 정도 늘어놓을 수밖에 없다. FFRD의 리더 동찬을 처음 만난 건 2014년의 일이다. 카페에서 작은 손으로 컵을 쥐며 클래식을 전공했다며 앨범을 건네줬다. IDM 사운드 위로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가 담겨 있는 앨범이었다. 그에 반해 영기획과 함께 일하자고 했다.
그 후로 8년. 그는 갑자기 강한 비트에 ‘그로울링’을 하는 영상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이를 위해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했다. 게다가 FFRD의 반쪽 덥인베인은 랩을?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이런 걸 ‘흑화’라고 부르나. <폭력의 역사>에는 전에 기억하던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는 사라지고 복잡한 사운드에 온몸을 때리는 폭력의 사운드가 가득 차 있다. 닌자튠에서 하드코어 음반을 발표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동찬과 덥인베인 그리고 FFRD의 디스코그라피를 꾸준히 훑어 왔다면 어느 정도 예상되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예상 불가능하다.) 이 둘은 워낙 변덕스러우니까. 그때그때 자신들의 재미를 음악으로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듀오니까. 그렇다면 왜 이들은 갑자기 지금 폭력이라는 주제와 사운드에 빠졌을까? 그걸 생각하면서 들으면 재밌는 앨범이 될 것이다. 아, 그래도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고. 리스너가.. 말대꾸?! 닥치고 압도적인 폭력의 사운드에 몸을 맡겨라!!
-하박국 (영기획YOUNG,GIFTED&WACK 대표)
<이세린 가이드>를 읽는 중, 주인공 이세린 집안 내력을 읽다가 문득 나 혹은 우리네 삶의 흔적을 뒤돌아봤다. IMF부터 경제공황, 수많은 자들이 떠나가고 무너지고 감옥에 갔다. 좀 조용해진다 싶더니 유래없는 역병이 창궐했다. 그 와중에 한국의 이미지는 내가 인식하던 그때와는 사뭇 달라졌다. 30살을 못 넘길 거라 생각했던 내 삶은 어찌 이어지고 소중한 동료들이 생겼으며 이를 기반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이 망할 세상에서, 멈출 타 이밍을 놓쳐 필사적으로 삶을 끌어가고 있다.
집안은 대대로 천주교를 믿어왔다. 이는 할아버지의 자존심이자 긍지로, 할아버지는 대를 이어야 할 유일한 남자인 내가 결혼을 하든 말든 관심이 없다. 대신 성당을 다시 나가는 것을 바라신다. 삶의 끝에 병자성사를 받기를 원하신다. 고조부 때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이라 했다. 조선 시대 말부터 피의 역사를 쓰며 견뎌왔다 하셨다. 정작 할아버지 젊은 시절은 그런 집안 전통에 반항하다 625전쟁에 참전해 온갖 참상을 견뎌낸 뒤 열 성적인 신자가 되셨다. 할아버지는 종종 ‘너도 언젠간 성당을 찾게 될 거다. 삶은 기댈 곳이 필요한 것이다’ 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을 때면 종교에 대한 열망보다는 삶을 붙잡기 위해 처절하게 견뎌낸 할아버지의 의지가 느껴진다. 이는 할머니도 마찬가지다.
친가뿐만 아니라 어머니 집안도 천주교이다.
외할아버지 또한 몇 배로 처절한 삶을 사셨다. 10대는 일제 강제징용으로 태평양 전쟁에서 겨우 살아 돌아왔다. 그마저도 20대에 벌어진 625전쟁에 끌려가 미친 듯이 견뎌냈다 들었다. 외할아버지는 유일한 마을 생존자라 했다. 190 되는 키의 기골이 장대한 외할아버지도 결국 두 번의 전쟁을 견뎌낸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PTSD에 시달리다 돌아가셨다. 불을 바라보지 못하셨다. 밤 중에 소리 지르며 각목을 들고 마당에 뛰어들기도 했다 들었다.
할머니, 외할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젊은 시절 잠깐 외출한 남편이 3년 넘도록 돌아오지 않고, 빨치산에게 끌려가 죽을 뻔하고, 군수공장에서 부품을 만들고 임신한 상태에서 풀뿌리로 겨우 견뎠다 했다. 조부모님들이 이리 치열하게 삶을 이어갔다. 뭐 부모님 세대는 말해 무엇할까.
각 세대별로 견디는 짐의 무게는 비슷한 듯싶다. 아니 삶 자체가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모두 전투적으로 견 디고 있다. 온 몸으로 맞서 싸우고 있다. 이 엿 같은 삶은 우리를 없애기 위해 온갖 적을 보내고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미친듯이 싸우고 또 살아남는다. 삶 자체가 아니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투쟁과 폭력의 결과물이다.
이 앨범은 공격적이며 처절할 것이다. 우리네 내면을 가공해서 보여줄 생각이 없다. 덥인베인과 나는 진짜 좆 같고 엿 같은 현실에 욕지거리를 한껏 입에 물고 견디고 있다. 삶은 잔혹하고 일말의 자비도 없다. 하지만 인간은 그보다 더한 놈들이다. 처절하게 이어져 온 역사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존재다. 우리는 이 망할 적들의 숨통을 끊어버릴 것이다. 존나 큰 신시사이저와 터질듯한 스피커와 극한으로 단련된 컴퓨터를 무기로 들고, 방해하는 모든 존재들을 다 없애버릴 것이다.
-동찬(Dongchan)
Credits
Written by FFRD
Mixed by FFRD
Mastered by Kim Kate
Cover design by Jaekook Han
Artwork design by 강민우 Minoo Kang
Vocal Trainer 정세민
Executive Produced by 하박국HAVAQQUQ of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1. call of void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2. killer d&d
– 작곡 작사 편곡: 동찬(dongchan)
– 보컬: 동찬(dongchan)
3. noize 관심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4. no 관심
– 작곡: 덥인베인(dubinvain) 동찬(dongchan)
– 작사: 덥인베인(dubinvain)
– 편곡: 동찬(dongchan)
– 보컬: 덥인베인(dubinvain)
5. running battle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6. black paper (feat.kyoyoung(교영))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 작사: 덥인베인(dubinvain) kyoyoung(교영)
– 보컬: 덥인베인(dubinvain) kyoyoung(교영)
7. the dance of death
– 작곡 편곡: 동찬(dongchan)
8. 덫
– 작곡 편곡: 덥인베인(dubinvain)
9. 암흑의 왕 (feat. 정민지)
– 작곡: 동찬(dongchan) 정민지
– 편곡: 동찬(dongchan) 정민지
– 피아노: 정민지
[ GOTCHA ! (갓챠 !)의 네 번째 싱글 “DOMANGA” ]
[DOMANGA] 갓챠 ! 의 네 번째 싱글 “도망가“는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사람들 속에서 그 지겹고 변화 없는 틀에서 정신 차리고 벗어나서 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시대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그만큼 빠르고 많은 선택을 요하고, 반복되고 다가오며 여러 정보들이 넘쳐나고 사람들의 많은 의견과 많은 시선 많은 말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렇게 우리를 조여오는 세상 속에서 우린 피할 수 없기에 이 흐름을 마주하고 젊은 우리들에게 항상 하는 말처럼 “넌 어리니까 모든지 할 수 있어”의 힘을 줌과 동시에 모순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우린 어리잖아 온몸으로 달려“ 가사 다음으로 바로 “고민하지 마 도망가“라는 의미를 넣었습니다. 이처럼 정신을 차려도 피할 수 없는 세상에 우리는 계속 부딪혀 나아가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Credits]
Lyrics by GOTCHA !
Composed by GOTCHA !
Arranged by GOTCHA !
Vocal 관성 of GOTCHA !
Guitar 엄티(EOMT) of GOTCHA !
Bass 유하림 of GOTCHA !
Chorus 관성 of GOTCHA !
Drum 엄티(EOMT) of GOTCHA !
Synth 엄티(EOMT) of GOTCHA !
Trumpet 엄티(EOMT) of GOTCHA !
Vocal director 조세연 @ ssen_y
Recording by ( Ji Yeop Kim, 김지엽 ) [ DELIGHT SOUND ]
Mixed by ( Ji Yeop Kim, 김지엽 ) [ DELIGHT SOUND ]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이정용 @ mar_maison
Darley의 Single [A-Men]
[Darley’s Masterclass/ Show Returns](2014)에서 부터 전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지하고 소울풀한 보컬을 들려주었던 그의 목소리가 보다 다양한 장르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도착한 것만 같은 시골 쥐는 앞으로 어떤 도시 문명을 만날까. 아티스트로서 Darley의 행보가 기대된다.
-리뷰어/IkoM
CREDIT
Composed By Darley
Arranged By Darley
Lyrics by Kimikiko, Darley, Soy
PERFORMERS
Producer,Vocals,Moog Bass,Electric Guitar
Fender Rhodes,Brass,Synthesizer,Drums,Programming: Darley
SOUND ENGINEER
Recording Engineer “Darley”
Recorded At Darley’s Studio
Mixed by Darley
Mastered by Yi Jaesoo (Sonority Mastering)
Cover Design by Kimik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