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1. 당신이 사라졌을 때
2. I Feel So
3. 별일 아니라 생각해
4.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민재의 재즈 앨범 [PEOPLE]

[PEOPLE]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나가게 된 김민재의 곡들, 4개의 곡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고찰을 하였고, 희로애락을 담은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주는 허탈, 행복, 사랑, 힘 등 단어로 특정할 수 없는 감정들을 소리의 요소들로 구체화 시키는 것에 집중하였고 프로듀싱을 하면서도 제목과 컨셉을 바꾸어 나가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제작하였다.

2021년 3월 미완성의 상태로 첫 가이드 만들기를 시작으로 눈에 띄는 멜로디 연주자가 필요함을 간절히 느꼈고, 테너색소폰, 알토색소폰, 바이올린까지의 구상을 만들어나갔다. 제작 기간 동안 과감한 장르의 변화와 코드의 체인지들로도 표현 되지 못 하는 감정들을 멜로디 악기가 표현해 주길 바라였으며 라틴/보사(불안), 탱고와 팝(희열과 긍정)에서 모든 부분을 표현해 줄 악기는 바이올린이었다. 한국 재즈에서 비교적 주류로 연주되고 있지 않은 악기를 담아낸다는 것에 과감한 시도를 하였다.

<오로지 추상을 표현하기에 거침 없는 앨범>
“재즈라고 특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연주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음악을 사용한 것일 뿐” 4개의 곡 모두 재즈의 요소들이 다수 포함 되어있으나, 표현은 절대 규격이나 룰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 헤드인-솔로-헤드아웃이 아닌 솔로 자체에서도 마땅히 표현되는 감정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나의 멜로디로 들어주세요.

김민재의 프로듀싱을 필두로 여러 시행착오와 고민 끝에 바이올린 연주자 염바름의 연주와 조화를 이루었고, 여러 동료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음악적 소견을 받아 편곡을 꾸려나가기 시작하였다. 반년 가량을 거친 기획과 구상, 4개월의 제작 기간 및 제작 완성까지 과감한 시도를 했다.
Special Thanks to David River, JazzMin Project, 박성훈, 타데이(For Fun), Love Yoon

1. 당신이 사라졌을 때
[PEOPLE]의 시작을 알리는 사람의 첫 장을 ‘온화한 충격’이라는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불안과 공허는 사람에게 가장 자극적인 감정 중 하나였으며, 코드 진행에서 불안한 요소를 자극하고 퍼큐시브한 피아노의 솔로로 혼동을 묘사한다.

작곡, 편곡 | 김민재
Violin | 염바름
Piano, MIDI Programming | 김민재
Mix&Master | 김민재

2. I Feel So
사람과 사람의 사이에는 항상 소통이 있어야 한다. 곡의 시작에 아주 의구심이 많이 드는 스산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B 파트에는 정말 진심이 담긴 듯한 메이저 소리가 여섯 마디를 꾸며준다. 하지만 그 마저 변질합니다.

작곡, 편곡 | 김민재
Piano, MIDI Programming | 김민재
Mix&Master | 김민재

3. 별일 아니라 생각해
걱정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어둡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아주 쉽게 해결되는 감정이기도 합니다. 쓸데없이 걱정을 했구나 라는 말도 더러 하구요. 걱정과 불안을 덜어냈을 때, 없어졌을 때 나올 수 있는 긍정, 안도, 기쁨 등을 표현하였습니다.

작곡, 편곡, Brass Edit | 김민재
Piano, MIDI Programming | 김민재
Mix&Master | 김민재

4.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든든한 서포팅이 있기에 다들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그 응원, 그 사람, 그 이유가 더 빛나길 바랍니다. 항상 당신은 응원받고 있습니다.

작곡, 편곡 | 김민재
Violin | 염바름
Piano, MIDI Programming | 김민재
Mix&Master | 김민재

17

1. Pupil
2. The Walking Deer
3. 숨구멍
4. Gatecrasher
5. 17

 


 

 

[아티스트 소개]
강미경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재즈를 공부하며 진심을 담을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꿈꿔왔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학생이었다. 그러한 고민의 흔적을 음악으로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자작곡들과 기존의 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앨범 소개] Written by 이농욱
당신도 힘들었겠지, 작은 위로를 바랬겠지. 하지만 온 세계의 힘듦의 합보다 자신 하나의 힘듦이 더 커보였던 건 역시, 조금 이기적이었으려나. 그래도 눈을 돌리진 않았어. 자신을, 악기를 붙잡았어. 놓치지 않도록 단단히 쥐었어. 고민을 멈추지 않았고 진심을 다했어.

17은 그때의 내가 지금의 너에게 주는 선물이 되겠지. 17은 지금의 내가 그때의 너에게 주는 위로가 되겠지. 누가 뭐라하든 너는, 나는 근사해. 우리 같이 노래를 부르자. 춤을 추자.

[CREDIT]
Produced by 강미경
Composed by 강미경

Performed by
Piano 맹서령
Bass 황보종태
Drums 김선호
Saxophone 강미경

Mixed by 이용문 (Gig Studio)

Mastered by 이용문 (Gig Studio)

Album Artwork 강미경

But Your Eyes Were So Cold

1. Oviparity
2. We Don’t
3. See Eye
4. To Eye
5. Identity
6. Inner Conflicts
7. Sight
8. Belief
9. We Don’t See Eye To Eye

 


 

아티스트 소개

 

“어떤 작품도 정해진 의미는 없다. 작품의 현실, 의미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관객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생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개자일 뿐이다. “ – 키스 해링

 

이는 ‘임호연’이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이자 추구해왔던 신념이다. 청자로 하여금 각기 다른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고 해석하게 한다.

 

‘임호연’은 기존 팀 ‘Ant is Fourmi in French’에서 작곡, 연주, 믹싱 마스터링 등의 디렉팅을 홀로 이끌어 왔지만 두려움에 팀 이름 뒤에 숨어지냈다. 이젠 그가 알을 깨고 나와 그만의 세상을 만들어 내려 한다.

 

‘임호연’.

 

앨범 소개

 

이 앨범의 주제는 나에 대한 평가로서 이 전까지의 냉담한 주변 반응을 담아봤다.

 

팀에서 개인으로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와 험난한 여정을 하며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됐다.

 

이번 앨범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 나의 고집이고 듣는 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나를 보호하기 위해 but your eyes were so cold 라고 둘러대는, 하나의 핑계일 뿐이다.

 

그리고 나는 또 고집을 부리겠지?

 

[CREDIT]

 

1. Oviparity

 

처음으로 스토리를 배경으로 써 내려간 곡이다. ’난생’ 이란 뜻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1권에서 영감을 얻었다.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 인간. 결국 창조주에 의해 시장에 팔리고 고된 일을 도맡아 한다. 아프리칸 스타일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마무리 되는, 짧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2. We Don’t

 

‘방금 막 생긴 파도는 잠잠하지만 거센 파도가 될 준비를 다 마쳤다. 남은 일은 저 육지를 쓸어버리는 일 뿐.’

 

3. See Eye

 

‘파도가 높이 솟아 오르며 힘차게 앞으로 치고 나간다. 하지만 이 파도는 역부족임을 알게 된다. 저 해안가에 도달 할 즈음 나는 세상 무엇보다 고요해질 것을. 그럼에도 파도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간다.’

 

4. To Eye

 

‘결국 거센 파도는 잠잠해지고, 해안가에 부딪히며 부숴저버린다. 언제 그랬냐는 듯 바다는 소리없이 잔잔하다.’

 

5. Identity

 

반복된 실패는 나에게 커다란 의문점을 남겨주었다. 난 뭘까? 도대체 왜 남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들을 굳이 고집을 부려가면서 까지 지켜내려고 할까?

 

6. Inner Conflicts

 

죽음에 다가가기 위해선 엄청난 내적 갈등이 필요하다. 내가 지켜야 할 것, 내가 남겨둔 것, 내가 피해 갈 수 있는 것 등등. 이것을 주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제3인류의 스토리의 영감을 빌려 써 내려간 곡이다. 한 소년이 창조된 인간 3명을 잔인하게 죽이는 상황을 라이브로 방송에 내보냈다. 이 상황을 둘러싸고 ‘창조된 인간에게 인권이 있고 없음’에 대한 갈등이 일어났고 없다고 판명이 나자 소년은 무죄로 풀려나갔다.

 

7. Sight

 

길라드 헥셀만의 ‘Verona’ 라는 곡을 긱때 너무나도 연주하고 싶었지만 카피하기 너무 귀찮아서 에이 뭐 비슷한 거 하나 쓰지 뭐 해서 탄생한 곡이다. ‘시점’을 주제로 쓴 곡이고 트리오로 시작했다가 프렌치 호른을 만나 더욱 신선해졌다. 3/4, 4/4, 6/8박으로 듣는이로 하여금 각각 다른 시선으로 해석 할 수 있는, 마치 열린 결말을 상상하며 써 내려갔다. 아마 연주하는 우리들도 각자 다른 시점으로 곡을 해석하고 연주, 녹음을 하지 않았나 싶다.

 

8. Belief

 

누구나 각자의 신념이 있다. 그 신념이 때로는 좋을 때도 혹은 나쁠 때도 있다. 어떤 신념을 갖는 것에 대하여 옳고 그름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그리고 판단한다.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언제는 맞을 때가 있고 틀릴 때가 있는 것을 알기도 한다. 앞선 곡, Sight 처럼 어떤 상황에 의해 바뀌거나 다르게 들을 수 있는 수 많은 여지들을 담아놨다. 이 곡을 듣는 누군가 들이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한다.

 

9. We Don’t See Eye To Eye(full ver.) – 타이틀

 

We don’t see eye to eye,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몸부림쳤다.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증명해내려 했다. 내가 틀리지 않았음에. 최선을 다 했고 모든 열심을 다 쏟았다. 한발자국, 느리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조금이지만 성장함을 느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터무니 없이 작았고 오히려 독이 되어 나를 찌르려 한 적도 있다. 그래서 항상 문턱 앞에서 주저하다 시작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사람들은 내 음악에 들어오지 못한다.
‘아니?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네 문이 너무 난해해. 어떻게 열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들어가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어.’

 

PRODUCED BY 임호연

 

All Songs Written by 임호연

 

임호연 Guitars and all other instruments
고혜나 Vocal (Track 6)
전한국 Bass (Track 2, 7)
이상현 Drums (Track 2, 7)
이현직 Drums (Track 7)

 

Recorded -임호연, Roman Pulati
Mixed by 임호연
Mastered by 이재혁
Artwork – 너그 @nurggraphic

 

소만

1. 반갑기도 미안하기도
2. 소만
3. 여름의 시간
4. 민들레
5. 색채
6. 모자이크
7. 바질
8. 해변극장
9. 정리정돈
10. 변명
11. 금요일
12. 끝없는 삼바

 


 

삼바 밴드 화분의 정규 4집 [소만(小滿)]

2009년부터 지난 12년간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브라질 음악을 선보여 온 ‘화분’. 장르 밴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라질리언-삼바 밴드로서 한 층 무르익은 음악을 담은 정규 4집.

4집 [소만]은 브라질 삼바 리듬에 기반을 두지만 장르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았다.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발전된 멤버들이 각자의 스타일을 조화시켜 작곡한 곡들로 채운 이번 앨범은 밴드 ‘화분’의 새로운 확장을 보여준다. 까데호, 라퍼커션, 소울소스 등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는 다른 밴드들의 이름을 보거나 Azymuth, Joao Gilberto, Deodato, Toquinho 등 멤버들이 꼽는 영혼의 레퍼런스 명단을 봐도 이들의 음악이 어느 한곳에 머물고 있지 않음을 증명한다.

삼바, 보사노바, 브라질리언 훵크를 넘나들며 브라질 음악의 경계를 넓히는 음악적 감흥 속에 동시대 젊음의 이야기를 담아낸 화분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게 될 앨범.

[CREDIT]

1. 반갑기도 미안하기도
Composed by 이지연
Arranged by 화분

2. 소만
Composed by 화분
Lyrics by 이태훈
Arranged by 화분

3. 여름의 시간
Composed by 화분
Lyrics by 유이엽
Arranged by 화분

4. 민들레
Composed by 강상훈
Lyrics by 강상훈
Arranged by 화분

5. 색채
Composed by 화분
Arranged by 화분

6. 모자이크
Composed by 화분
Arranged by 화분

7. 바질
Composed by 강상훈
Arranged by 화분

8. 해변극장
Composed by 화분
Arranged by 화분

9. 정리정돈
Composed by 이지연
Arranged by 화분

10. 변명
Composed by 화분
Lyrics by 이태훈
Arranged by 화분

11. 금요일
Composed by 이지연
Arranged by 화분

12. 끝없는 삼바
Composed by 화분
Lyrics by 이태훈
Arranged by 화분

ALL SONGS PERFORMED BY 화분
이태훈 GUITAR
이지연 KEYBOARD
유이엽 PERCUSSIONS
이종호 DRUMS
강상훈 BASS

VOCAL 이태훈(Trk 2, 10, 12), 이지연(Trk 3, 4, 11)
CHORUS 화분
CAVAQUINHO 이태훈(Trk 11)
TRUMPET 이태훈(Trk 2, 9, 12)
FLUTE 이종호(Trk 2, 12)

ALL RECORDING, MIXING, MASTERING AT STUDIO LOG BY 민상용

ALBUM ARTWORK BY 최경주

DISTRIBUTION BY POCLANOS

Wall

1. The Light
2. I’ll Never Know
3. Temple Run
4. Wall (Pt.1)
5. Wall (Pt.2)
6. Moon
7. Stillborn
8. Suspicion
9. Taxi Driver
10. We Will Meet Again

 


류다빈 정규 1집 <Wall>

버클리 음악대학 학사, 맨하탄 음대 석사 졸업 후 뉴욕 맨하탄에서 활동중인
재즈 피아니스트 류다빈의 데뷔 앨범, <Wall>.
<Wall>은 그녀의 6년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기록하기 위해,
또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위해 제작한 앨범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그녀가 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장르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면서도,
그녀만이 가진 개성이 무엇인지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앨범 안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 정직하게 연주한 연주자들의 탄탄한 사운드는
그녀의 음악에 큰 힘을 실어주어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적 비전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해준다.

All pieces composed/arranged by Dabin Ryu

Produced by Dabin Ryu

Performed by
Dabin Ryu (Piano)
Fernando Ferrarone (Trumpet – Track 1, 3)
Jack Kotze (Trombone – Track 1)
Nathan See (Alto Saxophone – Track 1, 3, 5, 6, 8, 10)
Zoe Obadia (Alto Saxophone – Track 6, 8, 10)
Boyce Griffith (Tenor Saxophone – Track 1, 3, 5)
Jarod Apple (Baritone Saxophone – Track 1)
Anthony Marsden (Voice – Track 4)
Kevin Scollins (Guitar – Track 1, 2, 5)
Benjamin Young (Bass – Track 1, 2, 3, 5, 6, 8, 9, 10)
Willis Edmundson (Drums – Track 1, 2, 3, 5, 6, 8, 9, 10)

Mixed & Mastered by Dave Darlington

ORBIT

1. ORBIT (Feat. 김오키)

 


 

[ORBIT]

1. ORBIT (Feat. 김오키)

궤적을 따라 발걸음을 맞추다보면 우리는 다시 한 곳에서 맞닿아 하나의 타원을 그리며 완성된다.
어떠한 힘에 의해 멀어지는 때가 있어도, 궤도가 이어지는 삶의 우리들은 또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궤도는 당신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다.

Composed by D’allant
Lyrics by D’allant
Arranged by D’allant
Recorded by 정일진 at K-NOTE
Mixing & Mastering by i.i, eeajik

Art direct & Cover design by KO SANG BEOM

Exclusive Producer by 강현철 (LEO. KANG) T9-H Ent.

@
[CREDIT]
Vocal by DAYE
Saxophone by 김오키
Piano by 최은혜
Bass by 이상진
Guitar by Pizzafairy
String by Pizzafairy
Drum by Pizzafairy
Timpani by 이원석

 

about

1. about

 


 

Beer – about

서로에게 던지는 질문에 마주한 표정만으로 애정 어린 대답이 되던 여름이 오기까지,

[Credit]

Lyrics by 이고도, 이태한
Composed by 이고도, 정바스
Arranged by 정바스, 조형
Chorus Arrange by jazzer

Vocal by 이고도
Midi by 정바스
Drum by 정바스
Bass by 정바스
Piano by 이태한
Trumpet by 권찬기

Recorded by 정바스, 조형 @1013office
Mixed by 정바스, 조형 @1013office
Mastered by 조형 @1013office

Artwork by 이고도

NEW HOME

1. Project 42
2. Ignition
3. Cosmic Pioneer
4. Can You Hear Me?
5. New Home
6. I Must Go
7. To Infinity
8. To Infinity (Bonus Track)

 


 

[CREDIT]
Produced by 이상근

Performed by
Double Bass_이상근
Guitar_Enrico Le Noci (trk 1, 2, 4, 5, 7)
Piano_Federica Lorusso
Drums_Dimitris Koutantos

Trumpet_Kristians Kalva (trk 5, 6)
Trombone_Gerard Piera (trk 5, 6)
Alto Saxophone_Tomás Boto (trk 5)
Tenor Saxophone_김동기 (trk 5, 6)
Baritone Saxophone and Flute_Jose Cervera (trk 5, 6)

Strings
Viola_김지은 (trk 3, 6)
Bass_이상근(trk 3, 6)
Voices
Soprano and Alto_Milda Mačiulaitytė (trk 3)
Tenor and Bass_이상근 (trk 3)

Mixed by Kaan Yazici
Mastered by Kaan Yazici

Album Artwork
Designed by Guillermo Martin-Viana

유채꽃 바람

1. 유채꽃 바람

 


 

‘추억은 언제나 그 자체로 빛난다’

추억에는 분명한 힘이 있다
나의 추억이 멜로디가 되어 ‘유채꽃 바람’을 만들었듯, 이 노래가 당신의 아름다웠던 기억을 불러내어 지금의 아프고 힘든 시간들을 어루만져 주기를

| CREDIT |

Composer | 전예림
Producer | 백효은
Piano | 전예림
Recording | 최용석(JCC Art Hall)
Mixing & Mastering | 황대웅
Cover Artwork | 라미아(배재현)

green dolphin

1. 초록
2. 그물
3. 눅눅
4. ㅇㅇㅇㅇ
5. 2018

 


 

첫 싱글 x 발매 이후 저희는 유학도 다녀오고 나름 살고 있습니다. 자주 만나 놀다 보니 첫 번째 EP를 만들게 되었네요. 참고로 저희는 두 명이에요. 안0과 김박재재. 저희의 초록 돌고래 재밌게 들어주세요.

[CREDIT]

All produced by 안0김박재재
All mixed and mastered by 안0김박재재
Photo by Handson @handsonl

 

어설픈 응원가

1. 라이너 노트
2. 오늘 일을 내일에게
3. Puppy Puppy Please Walk With Me
4. 피아노 치는 남자 (With 윤석철 트리오)
5. 모순 (With 임채선)
6. 무제 (With 조성태, 김창섭)
7. 침묵 (Feat. 전진희)
8. 어설픈 응원가
9. 무제 (Demo Ver.)
10. 라이너 노트 (Tape Rec. Ver.)

 


 

힘든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저의 어설픈 응원가를 보냅니다.

1. 라이너 노트
2019년 6월 연남동의 작은 서점 라이너 노트에서 가졌던 공연을 기념하여 쓴 곡입니다
저는 듣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여러분들도 들으실 때 기분 좋은 곡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정준영 양영호 데이브유 정솔
Guitar 정준영
Bass 양영호
Accordion 데이브유
Percussion 정솔
Clarinet 박기훈

2. 오늘 일을 내일에게
처음 곡을 쓰고 제목을 정하다가, “아 귀찮아 내일 정해야지“라고 생각한 것이 제목이 되었습니다.
가끔은 내일의 나에게 모두 맡겨버려요!
다이어트도 내일에게~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문석민 신예찬 박종우 서주영 Q_the_Trumpet

Guitar 문석민
Keyboard 신예찬
Bass 박종우
Drum 서주영
Trumpet Q_the_Trumpet
Alto, Tenor Saxophone 박기훈
Percussion 박기훈

3. Puppy Puppy Please Walk With Me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화요일 게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댕댕이와 풀벌레 소리에 맞춰 걷고 있는데 이에 어울리는 곡 추천해 주세요’
라는 사연을 받고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황을 상상하며 쓴 곡입니다.
강아지와 산책할 때 들어보세요 🙂
(P.S 사연 보내주신 타오름 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정준영 양영호 김영진 조성태 박경건 Q_the_Trumpet

Guitar 정준영
Bass 양영호
Drum 김영진
Piano 조성태
Trombone 박경건
Trumpet Q_the_Trumpet
Tenor Saxophone, Clarinet 박기훈

4. 피아노 치는 남자 ( With 윤석철 트리오 )
피아노 치는 남자 윤 석 철!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윤석철 정상이 김영진
Piano 윤석철
Bass 정상이
Drum 김영진
Tenor Saxophone 박기훈

5. 모순 ( With 임채선 )
양귀자 선생님의 소설 모순을 반 정도 읽고 책의 결말을 모르고
곡을 쓴다면 이것도 모순일까? 하면서 쓰게 된 곡입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임채선 김유성 서주영

Piano 임채선
Bass 김유성
Drum 서주영
Soprano Saxophone 박기훈

6. 무제 ( With 조성태, 김창섭 )
들으시는 분들마다 각자의 사연이 곡의 제목이 되길 바라는 곡입니다. 자신만의 제목을 붙여보세요.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조성태 김창섭

Piano 조성태
Guitar 김창섭
Clarinet 박기훈

7. 침묵 ( Feat 전진희 )
라디오에서 처음 연주하고 청취자분들에게 제목을 댓글로 달아달라고 했어요
어떤 분이 ‘침묵’이라고 남겨주신 것이 마음에 들어 제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분 께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전진희
Piano 전진희

8. 어설픈 응원가
너무도 어설프고 부족한 내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곡을 써 내려간 기억이 납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저의 작은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정동환

Piano 정동환
Soprano Saxophone 박기훈

Bonus Track
9. 무제 (Demo Ver.)
처음 무제를 작업실에서 스케치한 음원입니다.
생각 없이 쳐내려 간 피아노 진행을 곡으로 다듬게 되었습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Piano 박기훈

10. 라이너 노트 (Tape Rec Ver )
2019년 6월 라이너 노트에서 열렸던 공연의 실황을 테이프로 녹음하였습니다.
그날 보러 오신 분들의 목소리와 공연장의 분위기도 테이프에 같이 담겨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omposed by 박기훈
Arranged by 박기훈 정동환

Piano 정동환
Clarinet 박기훈

Recorded by

박기훈 at 망포갈 스튜디오 ( track 1,3,9 )
민상용 at Studio Log ( track 2,3,5 )
Q_the_Trumpet at Studio ‘Q’ ( track 2 )
이경환 곽동준 이지영 at 게누인 ( Track 6,7,8 )
곽동준 at 파주 옐로하우스 ( Track 1 )
윤석철 at blank shop studio( Track 4 )

Mixed by
paulkyte(폴카이트), 박기훈

Mastered by
곽동준

Photo, CD Book Design by
김청아

A Work Of Fantasy

1. A Work Of Fantasy

 


 

Hyewon은 19년 9월에 발매한 [Untitled Planet]을 뒤이어 두번째 신보인 [A Work Of Fantasy]를 발매 하였다. [A Work Of Fantasy] 에 담은 키워드는 ‘Warm’, ‘Dreamy’, ‘Mysterious’,’Discovery’이다. Quintet 구성으로 플루티스트 김혜원이 작곡 및 편곡을 하였고, 기타리스트 김재완, 피아니스트윤다예, 베이시스트 노광래, 드러머 김선중이 참여하였다. 그들의 스타일들이 이번 싱글앨범의 키워드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어포근하면서도 신비한사운드를 전반적으로 감상할수있다.

이번 곡을 작곡하면서 “나는 어떤 음악을 해야 할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김혜원’ 본인을 키워드 네가지로 정리해 보았다. ‘Warm’, ‘Dreamy’, ‘Mysterious’,’Discovery’를 표현하였으며, 앨범커버 역시 ‘김혜원’ 본인이 자유로우면서 생동감 넘치게 자신의 색깔로 표현을 해 보았다. 인트로에서 부터생동감을 섬세하게 표현해준 베이시스트 노광래의 연주로 시작된다. 그리고 드러머 김선중이 베이스 연주위에 자유롭게 리듬을 표현해주고, 기타리스트 김재완과 피아니스트 윤다예가 곡을 다채로우면서 따뜻하게 채워넣어 준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호원대학교
Co Produced by 황호규
Directed by 황호규
Composed, Arranged김혜원
Flute 김혜원
Piano 윤다예
Guitar 김재완
Bass 노광래
Drums 김선중

Recording studio YIREH MUSIC
Mixed & Mastered by 김용근 @YIREH MUSIC
Album Art works by 김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