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mple Things

1. The Simple Things (feat. 2junsupermagnificent)

 


 

 

국하의 첫 싱글 [The Simple Things]
제가 느꼈던 행복은 생각보다 꽤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읽거나 영상을 보며 여유를 부리기도 하고, 동네 언덕에 올라가 온갖 동물들을 구경하며 보내던 시간들… 그리고 애쓰지 않아도 편안했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들..
이런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느꼈던 행복들을 모아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곡을 듣는 순간에는 당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CREDIT]

Performed by
Piano 국하
Vocal & Trumpet 2junsupermagnificent
Bass 김홍비
Drums 하승진

Composed & Arranged by 국하
Lyrics by 2junsupermagnificent

Recording & Mixing by 이건민 at GBRO STUDIO

Mastered by 전훈 at SONICKOREA (Assist. 신수민)

Winter Forest

1. Winter forest 

 


 

 

[ Winter forest ]

좋아하는 계절에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눈이 소복히 쌓인 숲을
사랑하는 이와 손을 맞잡고 걸으며
서로의 동화를 그려나가는 걸 상상했어요

따뜻한 거린 아직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함이 가득한
동화 같은 계절이 되기를

-jihye-

[CREDIT]
Composed by 이지연, hyeji
Lyrics by 이지연, hyeji

Vocal & Chorus hyeji
Keyboard by 이지연, hyeji
String by 이지연
Bass by 이지연
Drum by 이지연, 김현호
Guitar by 이지성
Arranged by Jadeandb @jadeandb
Produced by Jadeandb
Mixed by Jadeandb, 이지성
Mastered by 이지성 @jisung__lee
Recorded by warmfish label @warmfish_labe

Reminiscence

1. Farewell 
2. No Moon At All
3. Dat Dere

 


 

최희영 [Reminiscence]1st EP Album
매혹적인 목소리의 재즈보컬리스트 최희영의 데뷔작.

재즈보컬리스트 최희영의 데뷔작이자 첫 번째 EP 앨범 [ Reminiscence]는 지나온 기억의 조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으로 자작곡 1곡과 스탠다드재즈 2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희영은 모든 수록곡의 편곡과 프로듀싱을 직접 하였으며, 그중 타이틀 곡 <Farewell>은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독특한 인트로 라인과 라틴리듬, 스캣 등을 활용해 사랑하는 모든 것에는 늘 이별이 있음을 격정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10대 때부터 재즈음악을 사랑했던 그녀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석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20대 재즈보컬리스트로써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인천, 강릉, 충주 등 여러 도시의 재즈페스티벌에 초청을 받기도 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이제 이 앨범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매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Credit]
Vocal. 최희영
Piano. 이하림
Bass. 노태헌
Drum. 강전호
Violin. 정현종(trk 1)

Produced by 최희영
Composed & Lyrics by 최희영(trk 1)
Arranged by 최희영
Recorded & Mixed & Mastered by 이레뮤직스튜디오
Album Art by 이승재, 유승관


Track 1. Farewell (타이틀곡)
Track 2. No Moon At All
Track 3. Dat Dere

 

maybe we are

1. 여전히 
2. 희미해져

 


 

“첫눈이 내리는 날 만나”

 

추억은 점점 메말라 시들어간다.

 

그리고
여전히 겨울이다

 

Credits

 

피아노 : Lovet (함필립)
드럼 : Lovet (함필립)
베이스 : Lovet (함필립)
스트링 : Lovet (함필립), 램즈 (양영호)

Belief

1. 신념
2. 반투명

 


 

“어떤 작품도 정해진 의미는 없다. 작품의 현실, 의미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관객이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생각들을 하나로 모으는 중개자일 뿐이다. “ – 키스해링
이는 ‘임호연’ 이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이자 추구해왔던 신념이다. 청자로 하여금 각기 다른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고 해석하게 한다.
‘임호연’은 기존 팀 ‘Ant is Fourmi in French’에서 작곡, 연주, 믹싱 마스터링 등의 디렉팅을 홀로 이끌어 왔지만 두려움에 팀 이름 뒤에 숨어지냈다. 이젠 그가 알을 깨고 나와 그 만의 세상을 만들어 내려 한다.

‘임호연’.

[CREDIT]

1. 신념

“신념 ; 굳게 믿는 마음.”
우리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며 살아간다. 어떤 이는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주입하려고 하며, 또 다른 이는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공동체 속 몇몇 이들의 어떠한 ‘강한 믿음’이 다른 이들에겐 상처로 다가가고, 이들은 똑같은 상처를 받을 것을 알면서도 되풀이되는 삶을 살아나간다.

Produced by 임호연
Composed – 임호연

Guitar – 임호연
U.Bass – 기매진
Drum – 이상현

2. 반투명

겉과 속이 같은, 흔히 말하는 <깨끗한 사람>이란 것이.
실제로 이 세상에 존재 할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모두 반 투명한 존재임이 분명하다.
투명해 보이지만 가까이, 또 깊게 들여다 보면 감추어진 막이 존재한다.

Produced by ENUT
Composed – 임호연,김민준,이상현,손승영

Guitar – 임호연
Piano – 김민준
Bass – 손승영
Drum – 이상현

Recorded -임호연, Roman Pulati
Mixed & Mastered – 임호연

Artwork – 너그 @nurggraphic

 

An0

1. Everyday
2. Waves
3. 000
4. 마음장식
5. Birthday

 


 

밤을 맞이한다는 것은 참 당연스러운 일임에도 대개는 두려운 것, 불안한 것이다. 그 이유가 그 다음날의 걱정 때문이건 아니면 누군가에 대한 잊지 못할 기억 때문이건 밤은 서둘러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것이다. 또 밤에는 대개 홀로다. 그전엔 함께였더라도 결국엔 혼자가 되고 만다. 그리고 고독이라는 것은 언제나 그랬듯이 한없이 처량한 것에 가깝다.

그럼에도 밤이라는 시간은 묘한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그 어느 때보다 고요하게 머무른다. 그러므로 낮의 사람들로부터 나를 떼어내 온전히 마주할 수 있다. 이러한 밤의 이중성은 물이 무서웠던 유년시절의 기억과 닮아 있다. 물속에 발이 땅에 닿지 않았을 때의 그 불안과 동시에 자유로움이 공존한다.

듣고 있으면 밤이 길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쫓기듯 눈을 감아버려야 했던 때와 매우 다른 기분이다. 별다른 청승을 떨지 않아도 밤의 시간을 보내기에 그 감성이 알맞다. 딱 발이 닿지 않을 정도로 깊이감이 있어 아주 기분 좋게 허우적거릴 수 있다. 리스너의 입장에선 어떤 때에 틀고 싶은 음악을 발견했을 때의 그 기쁨은 단순히 좋은 음악을 들은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기에, 그리고 그 잔여감이 꽤나 오랫동안 지속될 것도 알고 있기에 더더욱 행복한 마음을 감추기 어려운 앨범이 될 것이다.
글 – 박상권 (@psanggwon)

상상도

1. 맞선
2. 맹점 
3. 울상
4. 황당한 면
5. 못 볼 꼴
6. 빈축
7. 안 될 각

 


 

 

삼승 – 상상도

안녕하세요, ‘삼승’입니다. ‘삼승’은 드러머 서경수, 작곡가 이민휘, 판화가 최경주가 각자 소리와 그림을 만들고, 서로의 추상을 뒤섞고 변형시키는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세 작업자들은 점, 선, 면, 꼴, 각, 축, 상이라는 조형의 기본 요소들 이면에 놓인 비조형적 측면을 드러내는 일곱 제목들 – <맞선>, <맹점>, <울상>, <황당한 면>, <못 볼 꼴>, <빈축>, <안 될 각> – 을 정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스케치를 한 뒤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면서 점차 작업을 발전시켰습니다.

‘삼승’의 세 멤버는 자연스럽게 모이게 됐습니다. ‘아티스트 프루프’라는 프린팅 레이블을 운영하는 최경주와 음악을 만드는 이민휘가 구기동의 전시에서 우연히 만나 막걸리를 마시다 서경수가 드럼을 치는 공연에 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남을 지속했고, 무엇인가 같이 해보자, 는 이야기가 오가다 ‘삼승’이 되었습니다.

<맞선>, <맹점>, <울상>, <황당한 면>, <못 볼 꼴>, <빈축>, <안 될 각>

조금씩 비틀어진 일곱 개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 사람의 취향은 엄격함보다 느슨함에, 경험을 넘어선 직관에, 평면이 확장된 레이어에 포개어져 있습니다. 이 공통분모 안에서 최경주의 스케치는 어떻게 개념이 시각화되는지, 그리고 그 조형적 드러남이 음악적 구조로 어떻게 발현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했고, 그 고민이 피아노와 드럼 소리가 되었을 때 그 소리는 다시 색과 선, 면, 질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같은 개념에서 출발한 다른 재료의 물성을 경험하고, 그동안 서로 전혀 다른 필드에서 작업했던 각자의 문법을 배우는 것은 또 다른 흥미로운 과정이었습니다.

작업을 만나는 분들이 저희 작업의 과정을 미루어 짐작하고 그것과 공명하기를,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드는 자들이 오래간 좇고 있는 허상과 그 허상이 가진 힘에 대해 숙고하기를 희망합니다. 창작자와 감상자 모두에게 있어 오래 벼려온 관성을 거스르는, 제 연장을 다시금 점검하고 자신의 언어가 지닌 내적 필연성을 좇는 수행의 시간이 있기를 고대합니다.

작곡/편곡 삼승 Composition and Arrangement ( )³
피아노 이민휘 Piano Minhwi Lee
드럼 서경수 Drums Kyungsoo Seo
이미지 최경주 Image Kyungjoo Choi

커버 사진 하시시박 Cover Photography Hasisi Park
로고, 바이닐, 홍보 시디 디자인 조태용 Design Taeyong Cho
레코딩 엔지니어 이지영 Recording Engineer Jiyoung Lee
스튜디오 블루라이트 Recording Studio Bluelight
믹싱/마스터링 엡마 Mixing/Mastering Engineer Aepmah
번역 고아침 Translation Achim Koh

jelly

1. jelly 
2. 괄호

 


 

[jelly]

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든 것들의 달콤함이야!

Lyrics by 강이삭,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괄호]

네가 궁금해.
괄호 속 네 마음을 들려줘.

Lyrics by 예준 (YEJUN)
Composed by 예준 (YEJUN)
Arranged by 예준 (YEJUN)

Guitar by 예준 (YEJUN)
Synth by 예준 (YEJUN)
Drum by 예준 (YEJUN)
Bass by 예준 (YEJUN)

Record & Mixed by 예준 (YEJUN) @단추네집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Artwork by 안혜인 @tilldaism

In Your Sweet Memory – Celebration

1. Sienna (feat. Nitsua) (Remastered)
2. Peace Of Mind (feat. Melodee from La Melodia) (Remastered)
3. Peace (Remastered)
4. Falls Into Place (Remastered)
5. The Sun is Loud (Remastered)
6. The Wind (Remastered)
7. Free Your Mind (feat. TUYO-B) (Remastered)
8. Lark (Remastered)
9. Seeds (Remastered)
10. Dibby Bop (feat. Raury & Cam O’bi) (Remastered)
11. Footsteps (Remastered)
12. sunflower princess (Remastered)

 


 

지금의 나를 이야기해 주는 과거, 그리고 현재의 소중했던 기억들… “In Your Sweet Memory”

이번 “In Your Sweet Memory”의 주제는 [Celebration]입니다.
무엇보다 위로가, 응원이, 축하가 필요한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위한 주제로 새벽에서부터 자정이라는 시간적인 흐름을 따라 선곡되었습니다.

시리즈의 A&R를 담당하게 된 프로듀서 ‘Jay Lee’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켄이치로 니시하라 (Kenichiro Nishihara) meets seoul” 내한공연 및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IN YA MELLOW TONE” “Namy& Happy New Year Party”에 게스트 MC로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 겸 MC라는 독특한 활동으로 독자적인 위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는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를 위해 모든 음악을 직접 선별 및 리마스터링하여 그 테마에 더욱 어울리는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Credits]
Executive Producer : Jay Lee
Composed by Various Artists
A&R by Jay Lee
Mastered by Gson from 나자린스튜디오
Artwork Designer: 손수현

Wild Flowers

1. Gift From The Sea
2. Land Of Tomorrow
3. Flower In Anger
4. Nancy
5. Follow The Rainbow
6. Sunday Mooning Birds
7. Black Sheep
8. About Love
9. First Snow (Interlude)
10. Woman
11. Table For Two
12. Yoru wa yasashi

 


 

영어, 프랑스어로 J-POP & 재즈 얼터너티브 팝을 노래하는 sugar me(슈가미) 5년 만의 대망의 오리지널 앨범!!

5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Wild Flowers]는 전곡 셀프 프로듀스에 의한 한층 진화된 어쿠스틱 사운드를 선보인다. 홈 레코딩을 기조로 건반, 드럼, 어렌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가, 따뜻한 감성의 포크를 비롯, 재즈 얼터너티브 팝스 등 폭넓은 쟝르를 섭렵하면서도 고급스런 멜로디와 보컬 따뜻함이 느껴진다. M-2,4는 평소 교류가 깊은 프랑스 뮤지션ORWELL씨가 편곡을 담당, 그녀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sugar me의 새로운 일면이 엿보이는 얼터너티브 하면서도 엣지 있는 [Flower In Anger], 5월에 선행릴리스 했던 봄 향기 가득한 여성들을 위한 응원가 [Follow The Rainbow], 결혼을 계기로 만든 웨딩 송 [Table For Two], 2011년 지진 이후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만든 슈가 미 첫 일본어 가사곡 [요루와 야사시] 등,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에 살며시 다가오는 스토리성 강한 총 12곡. 노스탤지어가 느껴지는 일면 무척 새롭다.
「혼돈스러운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어깨를 활짝 펴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야생의 꽃 Wild Flowers, 코로나시국에서 작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완성까지 많은 고충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믿은 것을 후회하지 않게 해 준 소중한 앨범입니다. 타이틀 그대로, 듣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강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기를 바라며」sugar me

Leonardo

1. 숲
2. Leonardo 
3.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Leonardo] Everything is connected, even if you can’t tell
모든 건 이어져 있어, 네가 깨닫지 못한다 해도

내 이름을 불러줘
목소리도 없이
저 멀리 불어오는 바람
한 발, 두 발

따라 걸으면
우린 어느새 웃고 있는 거야

[Credit]

1. 숲Forest
Piano by 금이다(I’m Gold)
Vocal by 금이다(I’m Gold)
Composed, Arranged by 금이다(I’m Gold)
Recorded by 금이다(I’m Gold) @Jejusol’s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2. Leonardo
Piano by 금이다(I’m Gold)
Composed by 금이다(I’m Gold)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3.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Piano by 금이다(I’m Gold)
Recorded by 금이다(I’m Gold) @B’Vintage room, the UK
Sound designed by 금이다(I’m Gold)
MIDI programmed by 금이다(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I’m Gold)

Photography by 금이다(I’m Gold) @Plitvice
Letter written by 금이다(I’m Gold)
Artwork designed by 금이다(I’m Gold) @imgoldfilmm
Produced by 금이다(I’m Gold)

MindFull LP

01. My World
02. Catalyst
03. Luv
04. Time is the Teacher
05. Is It A Crime
06. A Magical Place
07. Mindfull
08. Another Reflection [Nujabes Rework] 
09. Stars
10. Feelin So Fine [9th Wonder Rework]
11. To Bridge
12. Hip Hop Scientist
13. Lately
14. Bound
15. The Changing World Pt. 2
16. Dilla Trail
17. Evening Star
18. Sound

 


 

 

Blueprint of IHF [MindFull LP]
일렉트로니카 씬에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IHF의 초기 작업물, 전격 공개

약 10년이 되어가는 그의 초기 작업물을 통해, 그의 음악적 진화를 볼 수 있습니다.
타이틀인 8번 트랙 ‘Another Reflection [Nujabes Rework]’은 수많은 누자베스 키즈에게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16번 트랙에는 J Dilla를 모티프로 하여 그의 음악적 소스의 기원을 알려줍니다.
동, 서양 재즈힙합의 한 축을 그리던 두 사람을 한 앨범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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