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of Yellow

1. Nightingale (Remastered)
2. Serengeti
3. Call it night
4. Future love (Remastered)
5. Sweetly as in a midnight
6. 비양도
7. Paper planes (Remastered)
8. Going home (Remastered)
9. Free fall
10 괜찮은 이유 (feat. 선우정아) 
11. 11월 30일
12. Marionette (Remastered)
13. Will you remember (Remastered)
14. Gliding
15. Negative 99
16. Love temple (Remastered)

 


 

 

음반소개

성수동의 대표적인 재즈바로 자리 잡은 ‘포지티브제로라운지(이하 PZL)’가 개업 3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컴필레이션 2LP [Kind of Yellow]를 제작했다. [Kind of Yellow]는 재즈 바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재즈 뮤지션 8인과 함께한다. 콘트라베이스 송인섭, 드럼 송준영, 색소폰 송하철, 트럼펫 Joep van Rhijn, 기타 김명원, 피아노 전용준, 보컬 ASH 그리고 선우정아까지.

2장의 LP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참여 아티스트 개인 앨범에서 1곡씩(선우정아 개인 곡은 제외),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참여 멤버들이 새롭게 작사, 작곡된 곡 9곡으로 구성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솔리드 옐로우 컬러의 LP에 하나의 아트웍으로서 진열할 수 있는 그래픽을 더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포지티브제로라운지는 현재까지 다양한 재즈 뮤지션과 함께 700회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재즈 뮤지션들이 가장 서고 싶어 하는 무대로 자리 잡았다. 좋은 재즈 뮤지션을 소개하고 싶다는 욕심,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고집으로 오픈 초기부터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탠더드 재즈만을 강요하기보다는 무대 위에서 뮤지션들이 ‘자기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랐다.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가들의 열정적인 라이브는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포지티브제로라운지만이 가진 매력적인 색깔을 만들어냈다. 관객들이 ‘외국 같다’는 평을 하는 데에는 싱글몰트 위스키와 와인을 판매하는 바의 분위기도 있지만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재즈의 세계가 국한되지 않은 채 공간 안에 짙게 배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재즈 바의 특별한 분위기를 [Kind of Yellow]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의 매력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

참여 아티스트 8인

보컬 선우정아
보컬 ASH
색소폰 송하철
콘트라베이스 송인섭
트럼펫 윱 반 라인(Joep van Rhijn)
드럼 송준영
기타 김명원
피아노 전용준

Track List

1.nightingale(remastered) – 송인섭 1집 “Plitvice”
2.serengeti – Team PZL
3.call it night – Team PZL
4.future love(remastered) – 네번째이온 1집 ”네번째이온”
5.sweetly as in a midnight – Team PZL
6.비양도 – Team PZL
7.paper planes(remastered) – Joep van Rhijn 1집 ”paper planes”
8.going home(remastered) – 김명원 1집 “Reminiscence”
9.free fall – Team PZL
10. 괜찮은 이유 – Team PZL
11. 11월 30일 – Team PZL
12. marionette(remastered) – 송하철 1집 “Straight Life”
13.will you remember(remastered) – ASH 1집 ”Ash, Ready to Burn”
14.gliding – Team PZL
15.negative 99 – Team PZL
16.love temple(remastered) – 전용준 2집 “Chromatic DNA”

아티스트 소개

리듬 섹션 파트의 드럼과 베이스에는 드러머 송준영, 베이시스트 송인섭이 함께한다. 두 뮤지션은 국내 활동하는 리듬 섹션 중 가장 멜로디컬하다고 알려져 있다. 서정적이면서 도전적인 음악을 들려준 두 아티스트는 박자를 맞추는 기본 역할뿐만 아니라 박자 하나하나에 멜로디를 담아 연주한다.

화성을 맞추는 피아노, 기타에는 피아니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김명원이 함께한다. 국내 재즈 마니아들에게는 익숙한 두 뮤지션의 연주는 평소 재즈 클럽에서는 보기 힘든 색다른 조합이기도 하다. 꽤 저돌적인 전용준의 연주와 풍성한 화음에 심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김명원의 연주가 어우러진다.

솔로 악기 혼 파트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윱 반 라인(Joep van Rhijn), 색소폰 송하철이 함께한다. 윱 반 라인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치 비눗 방울을 만들어 내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의 에너제틱한 연주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귀를 즐겁게 한다.

보컬리스트 ASH는 목소리를 악기처럼 다룬다. 감미롭고 매혹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부를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에는 트럼펫, 색소폰처럼 자유자재의 음악을 들려준다.

포지티브제로라운지에서 자주 공연하는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재즈 뮤지션들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까지 가세했다. 선우정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재즈 또한 활발하게 보여주고 있다. 재즈를 사랑하고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번 [Kind of Yellow] 프로젝트에 특별히 참여했다.

매력적인 여덟 재즈 뮤지션의 협업이 어떤 음악으로 탄생했을지 기대해도 좋다.

Credits

Produced by Inseop Song
Executive produced by Sion Kim
Directed by Inseop Song
Composed, Lyrics and Arranged by TEAM POSITIVE ZERO

Ash vocal
Hachul Song saxophone
Inseop Song contrabass
Joep van Rhijn trumpet
Junyoung Song drums
Myungwon Kim guitar
SunwooJunga vocal
Yongjun Chon piano

Recording & Mixing Engineer by Hyunjin Lee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YAGI at YAGI Studio
Homepage – https://positivezero.co.kr
110, Achasan-ro, Seongdong-gu, Seoul, Republic of Korea

Alone 2

01. 戀歌 _ Renka
02. 仁恕 _ Jinjo
03. 紅蓮 _ Guren
04. Nocturne Op.9 No.2
05. 慙愧 _ Zanki
06. 厭世 _ Ensei
07. Love at First Sight

 


 

 

Alone 2 – 위로를 더하다.

벌써 올해 3번째 앨범.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이지만, 평상시와는 다르게 그는 이번 앨범 준비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작품에 보다 완벽을 기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더욱 모질게 굴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이야기했다.

Sing to Fall

1. Sing to Fall 

 


 

 

credit

composer – 우용, 김정용
lyrics – 우용
piano -김정용
Mixing – 코코두부아빠
Vocal – 우용

GINZA SIX meets LoFi Hiphop Vol. 1

1. Miles Ground
2. Clough Valley
3. James Ridge
4. Smith Mill 
5. Cambridge Glebe
6. St Luke’s Paddocks
7. Cecil Lane
8. Whitehouse Reach
9. Percy Loan

 


 

일본 도쿄, 긴자 에어리어 최대의 상업 시설 “GINZA SIX”.
241의 브랜드가 집결해,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장소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특별한 장소에 특별한 경험을 위해 재즈힙합의 아이콘 ‘Kenichiro Nishihara’가 시작합니다.

음악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다가가 밀착할 수 있도록 여러 로파이 힙합의 아티스트들이 GINZA SIX를 찾는 이들을 위해 새롭게 쓴 곡들을 컴파일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GINZA SIX과 로파이 힙합의 만남이 지금의 시대와 생활에 자그마한 자극과 휴식을 전달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Soulutions

01. Soulutions 
02. Now That I’ve Got You
03. Jazzy Past
04. All I Ever Wanted
05. Addis Ababa
06. Wondering
07. Soulutions (Soulful House Remix)
08. Addis Ababa (Soulful House Remix)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 [Soulutions]

잠시 공백기였던 ‘Neo Soul Acid Jazz Collective’가 기대했던 다섯 번째 정규앨범 [Soulutions]로 돌아왔습니다.
고전적인 네오소울의 정신과 R&B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구현한 이 8곡은 진정으로 유기적이고 영혼의 풍성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올 가을, 더욱더 깊은 영혼의 울림을 따라갑니다.

 

Horizon

1. Horizon (feat. 송하철) 

 


 

 

나는 끝이 없어 보이는 땅을 박차기만 했지
오로지
오로지 내 눈앞의 저 끝없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아티스트 소개

매주 화요일 홍대에 클럽 에반스에는 어반 잼데이가 열린다. 김영재(piano) 황성환(drum) 조예찬(guitar) 박제신(bass)이 호스트로 활동하는 팀이다.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Mad Volta Club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첫 번째 결과물 [Horizon]이다.

그들의 지향점은 탄탄한 리듬 아래 서로 들으며 유기적이고 유연한 연주를 펼치는 것이다. 각각의 솔로 연주에는 분명한 논리가 있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서포트 하는 다른 연주자들 그리고 2년 반 동안 함께 했던 경험이 대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화려한 섹션과 같은 별다른 장치를 넣지 않음에도 항상 서로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에너지 있는 추진력을 발산한다.

[credit]
composed by 김영재
arranged by Mad volta club
recorded by Mad volta club
mixied by 허정욱
album artwork by 조예찬

keyboard, piano 김영재
drums 황성환
guitar 조예찬
bass 박제신
saxophone 송하철

2020 NEWNEEK 2nd Birthday

1. 뉴닉송 2020 (With 요조) 
2. 뉴닉송 2020 (With 요조) (Inst.)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발칙한 슬로건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디어 ‘뉴닉(NEWNEEK)’이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뉴닉은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세상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미디어이다. 애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초기 구독자를 빠르게 모은 뉴닉은 2020년 10월 기준 약 24만 뉴니커(뉴닉의 구독자)들의 아침을 연다. 뉴닉은 뉴스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친구와 대화하듯이 뉴스를 설명하는 통통 튀는 콘텐츠를 통해 밀레니얼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신문의 뾰족한 가장자리를 닮은 고슴도치 캐릭터 ‘고슴이’를 통해 구독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힙, 재미,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등 미디어 회사로는 전례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매년 열리는 ‘고슴이 N돌잔치’는 뉴니커와 뉴닉의 창립 N주년을 축하하는 행사인 동시에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젊은 세대가 모이고, 연결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커가고 있다. ‘뉴닉송’은 바로 이 ‘고슴이 N돌잔치’마다 공개되는 뉴닉의 주제가이자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뉴닉이 독자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바치는 선물이다.

2020년, 두 돌을 맞은 뉴닉은 올해도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뉴닉송’을 만들었다. 작년에는 레게 뮤지션 슈가석율과 함께했고, 올해는 뮤지션 요조(Yozoh)와 손을 잡았다. 요조의 ‘2020 뉴닉송’은 따뜻하면서도 재지한 분위기와 ‘고슴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요조가 스스로 뉴닉의 오랜 팬으로서 느껴왔던 뉴닉의 가치와 뉴닉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고 밝히며 큰 의미를 더했다.

[CREDIT]
작곡: 슈가석율, 요조
작사: 슈가석율, 요조
편곡: 허세과
연주:
Vocal – 요조
Guitar – 허세과
Bass – 송남현
Piano – 조성태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1. No rain but everybody’s sleeping 

 


 

A year ago. Where we were. I’m still in love.

-Credit-

Piano by 금이다 I’m Gold
Recorded by 금이다 I’m Gold @B’Vintage room, the UK
Sound designed by by 금이다 I’m Gold
Programmed by 금이다 I’m Gold
Mixed and Mastered by 금이다 I’m Gold
Photo & Alubum artwork by 금이다 I’m Gold

오래오래

 

1. 오래오래  타이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영원을 약속했을까.
기억조차 나지 않는 진심과 잔뜩 쌓인 결말들.
이제는 그저 하루하루를, 조금 더 오래오래 당신과 함께이기를 바라요.

[Credit]
Written and Composed by 김박재재
Arranged by 김박재재

Guitar by 이효록
Drum by 이예찬
Bass by 문정환

Recorded by 문정환 @Gig Studio @studio_LLLLLL

Mixed by 강은구 @eunstudio
Mastered by 최효영 @SUONO Mastering

[Staff Credit]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Album Producer 김박재재

MV Director ABFAB

Mild Jazzbox

1. Morning Sun 
2. Waterloo

 


 

 

Mild Jazzbox는 해외에 머물던 기억들을 가지고 곡을 썼습니다. 타지에 가면 이방인이라는 사실을 자각한 상태로 머물게 되는 장소에 동화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당시 느꼈던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영어로 가사를 쓰게 되었는데 카페에 흘러나오는 듣기 좋은 재즈음악처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1. Morning Sun: 2013년 미국에서 멜로디와 가사를 얼추 써 놓고 마음에 접어 두었던 곡입니다. 이별한 사람을 아침 해처럼 같은 곳에서 기다리겠다는 애정과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머물던 집에서 보이는 언덕과 숲 뒤에서 뜨던 해를 배경 삼아 가사를 쓴 기억이 나네요.

2. Waterloo: 2018년 런던 워털루 다리 밑 벤치에 앉아 샐러드를 먹으며 시야에 담은 것들이 가사 내용이 되었네요. 당시엔 그저 흘려보낸 기억들이 소중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어도 좋은 순간으로 남아 있는 기억들 덕에 행복해질 수 있단 걸 최근 다시 깨닫게 됩니다.

Credit

1. Morning Sun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2. Waterloo
작곡: 이정재, 전현명
작사: 이정재
편곡: 전현명

Executive Produced by Studio White Hands, Minimal Life
Produced by 전현명
Vocal: 이정재
Bass: 전현명 (All tracks)
Drum: 전현명 (All tracks)
Piano: 전현명 (All tracks)

All tracks mix&mastering by 송정욱(로드뮤직)

Artwork by ALEPH
Original picture by Suzy Hazelwood

Hide and Seek

1. Hide and Seek 
2. Plane to Miami
3. Dottori
4. Journey
5. Stranded
6. Willow Tree (feat. Josh Berkeley)
7. So Much More To Me (feat. Jay Moon)

 


 

재즈 피아니스트 임수원의 첫 번째 앨범인 [HIDE & SEEK]는 모든 소리들의 색깔을 담아 동요와 재즈를 결합해 만든 앨범이다. 동요작곡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임수원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조기 졸업하였고 Darren Barett, Tia Fuller, Billy Kilson, George Garzon, Marshall Gilkes, David Fuczynski, Oscar Stagnaro, Darol Anger과 함께 공연, 레코딩세션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졸업 후 Ella Fitzgerald의 아들이자 재즈 보컬리스트인 Ray Brown jr.의 재즈 쿼텟 피아니스트가 되어 유럽과 미국 전역을 투어했고 현재 버클리음대의 Global Jazz Institute 대학원 과정에 또 다른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더 깊이 있는 음악을 연구 중이다. 그간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동요와 재즈로 결합해 제작한 임수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를 주목해보자.

[CREDIT]

1.Hide and Seek
Composed by 임수원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Bass 배건우
Drums 조하일

2. Plane to Miami
Composed by 임수원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Bass 배건우
Drums 조하일

3. Dottori
Composed by 임수원, 권홍구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Vocal 임수원
Guitar Sun Kim
Bass 배건우
Drums 조하일
Chrous 임수원, Josh Berkeley

4. Journey
Composed by 임수원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Bass 배건우
Drums 조하일

5. Stranded
Composed by 임수원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6. Willow Tree (feat. Josh Berkeley)
Composed by 임수원, Josh Berkeley
Arranged by 임수원
Piano 임수원
Vocal Josh Berkeley

7.So Much More To Me (feat. Jay Moon)
Composed by 임수원, 권홍구, Jay Moon
Arranged by 임수원, 권홍구, Jay Moon
Piano 임수원
Bass 배건우
Drums 권홍구
Vocal Jay Moon

Mixed by 김혜원 (trx 1, 2, 3, 4, 7), 권홍구 (tax 5, 6)
Mastered by 권홍구

 

ANOROC

1. 오록
2. forget me not

 


 

 

[ ANOROC ]

‘ANOROC’은 코로나를 뒤집은 제목입니다.
뒤집은 단어에서 나온 AN OROC(오록).
한국말로 잘못 기입함 또는 그런 기록이란 뜻으로
자극적이고 거짓되는 기록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누군가는 이 노래를 듣고 회색의 도시를 생각할 수도
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공감을 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대변할 수 있는
‘ANOROC’이 되었으면 합니다

‘손을 맞잡고, 서로 마주하고, 기대고 닿는 삶은 아직인가’

다시 모두가 마스크를 벗고 마주보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JiHye-

[ credit ]
1. 오록

Composed by 이지연, hyeji
Lyrics by hyeji

Vocal & Chorus hyeji
Keyboard by 이지연, hyeji
String by 이지연
Bass by 이지연
Drum by 이지연

2. forget me not

Composed by 이지연, hyeji
Lyrics by 이지연, hyeji

Vocal & Chorus hyeji
Keyboard by 이지연
Bass by 이지연
Drum by 이지연

Arranged by Jadeandb @jadeandb
Produced by Jadeandb @jadeandb
Mixed by Jadeandb, 이지성
Mastered by 이지성 @jisung__lee
Recorded by warmfish label @warmfish_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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