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캠퍼밴

1. 카메라였음 좋겠어
2. 요술거울
3. 2인승 캠퍼밴
4. 꽃의 계절
5. 새벽의 고백
6. 젤리젤리

 


 

상큼달콤 쌉싸름한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남달리.

스치듯 지나가는 일상의 일들에
특별한 시선을 담아서 노래하는 남달리의 첫 번째 EP

01. 카메라였음 좋겠어
우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강아지들을 볼 때면, 자꾸자꾸 예쁜 순간들이 많아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싶어요. 그런데 꼭 카메라를 들면 그 순간 갑자기 이상한 표정, 못생긴 자세로 바꿔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내 눈이 카메라라서, 아까 본 제일 예쁜 순간들을 사진으로 다 찍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느끼던 순간을 노래하고 연주한 곡입니다.

02. 요술거울
자주 지나다니던 곳의 벽에 붙어있던 커다란 전신거울. 꼭 그 앞에서 나를 비춰볼 때면 “요즘 살이 좀 빠졌나?” “오늘 좀 평소보다 괜찮아 보이는데?” 싶었죠. 그런데 그런 경험을 몇 번이나 하고 나서 이상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분명히 아까 그 거울에서는 내가 좀 더 특별해 보였는데, 다른 거울들을 보면 그 안에 그냥 평소의 내가 있을 뿐이거든요.
그래서 내가 비춰보던 ‘그 거울’이 범상치 않은 거울이라는 걸 깨닫고, 그 거울에 대해 노래해보았습니다.

03. 2인승 캠퍼밴
둘만 탈 수 있는 작은 캠퍼밴을 타고 여행하면서 쓴 노래. 세상은 넓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지금 누리고 있는 소중한 일상 또한 잠시도 놓기 싫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04. 꽃의 계절
1년 동안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꽃들을 보았어요. 꽃이 피기 전에는 식물들이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들일 뿐이었다가, 각각 꽃을 피우는 계절들이 되면 “아 저 나무는 벚나무였구나” “저 가시덩굴은 장미였구나” 하면서 깨닫고 예뻐하는 마음이 들었는걸요. 그리고 각각의 계절과 시기가 다르지만 다들 그렇게 꽃을 피우거나 제일 화려해지는 계절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식물들을 보고 그 식물들을 바라보는 저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식물들이 각각 다른 시기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나에게도 꽃이 피는 계절이 올 거야.”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05. 새벽의 고백
여느 때처럼 연습실에서 피아노를 똥땅거리고 있던 어느 새벽시간. 적당한 날씨와 온도, 딱 연습하기 좋은 순간. 수많은 것들을 통해 사랑이 느껴지던 순간을 담은 노래입니다.

06. 젤리젤리
젤리가 정말 정말 좋아서, 말로만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만든 노래입니다.
젤리를 한번만 쓰면 젤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부족한 것 같아서 제목을 젤리젤리로 만들었습니다.

-Credits-

남달리 (NamDalee) EP 요술캠퍼밴 (Magic Campervan)

Produced by 남달리 (NamDalee), 남한얼 (Nam Haneol)

All Songs Written by 남달리 (NamDalee)
All Songs Arranged by 남달리 (NamDalee)
with 유한성 (Yu Han Seong) Track 2, 남재근 (Nam Jae Geun) Track 2

Vocal, Piano, Melodica / 남달리 (NamDalee)
Contra Bass / 유한성 (Yu Han Seong)
Drums / 남재근 (Nam Jae Geun)
Chorus / 남달리 (NamDalee) Track 2,3,4,5
남한얼 (Nam Haneol) Track 2,3

Vocal, Contra bass, Drums Recorded by 천학주 (Hakju Chun) @Mershroom Recording Studios
Chorus, Melodica Recorded by 남한얼 (Nam Haneol) @우리집 작은방
Mixed, Mastered by 노거현 (Noh Keo Hyeon) @ PNPN Music Room

Photo, Design by 정희준 (Jeong Heejun)
English Tittle : Stuart Byrne, 도빛나리 (Do Binnali)

Special Thanks to 박라온 쌤 (Park Raon)

Find Your Way

01. Find Your Way
02. 蜃気楼 feat. Vasko Vassilev & Pamela Nicholson
03. 太陽のベール feat. Vasko Vassilev & Pamela Nicholson
04. IT WAS YOU
05. SAY YOU LOVE ME
06. INTERLUDE
07. DAYS OF LIFE
08. THE LIGHT
09. RAY OF SUNLIGHT
10. LAIRA
11. FREE
12. BARCELONA
13. ひとひら

 


 

Blu-Swing [Find Your Way]

본 작 [Find Your Way]는 ‘Blu-Swing’(블루 스윙)의 두 번째 오리지널 정규 앨범으로 스팅, 마이클 잭슨, 후지코 헤밍 등 세계 최고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의 콘서트마스터 ‘Vasko Vassilev’가 바이올린 연주에 직접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 ‘Say You Love Me’, ‘Free’의 블루 스윙만의 커버 버전이 수록되어 있어 신선함을 더해준다.

Tomorrow Is Yesterday

1. Tomorrow Is Yesterday
2. For Harut
3. Tic Two Toc Three
4. Folding Lands
5. Nets Of Gestures
6. Qele Qele
7. Cornerless
8. Prolonged Sunset
9. Long-Awaited Answer
10. The Voice Of Your Eyes

 


 

글 : 문화 분석가 – 후안 리 (Juan Lee)

[Vardan Ovsepian x HEO – Tomorrow Is Yesterday]
아르메니아 출신으로서 미국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Vardan Ovsepian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허준혁 (aka HEO), 이렇게 서로 전혀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두 뮤지션은 첼리스트 지박의 [DMZ] 공연 세션으로 서로 만나게 되었다.
[DMZ] 세션 후 이렇게 끝내는 게 아쉬웠는지 Vardan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HEO에게 즉석에서 듀오 앨범 제작을 제의하였고, 두 뮤지션은 신사동의 [이레 스튜디오]에 모여 어떠한 음악적인 약속이나 계획도 세우지 않고 즉흥적으로 녹음을 진행하였다.
이 날 녹음된 분량은 2시간이 훌쩍 넘는다고 하며, 이 앨범은 그중에서 완성도 있게 녹음된 트랙들을 50분 정도로 선별한 뒤, 어떠한 후반 더빙과 편집, 가공 없이 사운드 믹스만 거쳐 10곡으로 완성한 것이다.

이 앨범은 듣기에 따라 컨템퍼러리 재즈, 일렉트로-어쿠스틱 혹은 즉흥 음악을 담은 실험적 앨범일 수도 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컨템퍼러리 재즈에 가까운 인상을 주었지만, 반복해서 들을수록, 오디오 시스템이 어느 정도 갖춰진 환경에서 들을수록 겹겹이 쌓여있는 소리들이 정체를 슬며시 드러내며 감상의 재미를 주는 앨범이다.
스튜디오 라이브 형식을 취하고 있기에 중간중간 슬쩍 들을 수 있는 Vardan의 습관성 흥얼거림도 놓치지 마시길.

실험적인 즉흥 연주 컨셉임에도 Vardan의 피아노는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으며, HEO의 연주는 흔히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들을 수 있는 패턴의 반복이나 노이즈 위주의 사운드는 지양하고 배음 (Harmonics) 컨트롤과 이펙팅, 그리고 실시간 샘플링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음악에 풍성한 텍스처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연주 방식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침범하지 않으면서, 콜라보레이션에 집착하여 오버하는 괴작이 되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훌륭한 감상용 음악을 만들어 내었다.

앨범의 타이틀인 [Tomorrow Is Yesterday]는 테크닉에만 함몰되지 않고 음악 본연의 유산을 소중히 활용하여 재즈와 일렉트로닉의 미래를 내다보게 만드는 이들의 음악을 잘 대변한다.

[Credits]
Vardan Ovsepian – Piano
Junhyeok Heo (HEO) – Modular Synthesizer, Sound Design, FX

Recorded at Yireh Studio by 김용근 (Yong Kim)
Mixed and Mastered at Ceremony Music by HEO

Cover Art by 김정민 (Jeongmin Kim)
Record Label : 빌로우 (Below Records)

장르 : 재즈 / 일렉트로닉 / 크로스오버

Revision

01. Fabulous (Glow Our Vibes) 
02. Childish (When I Was Free) (feat. Shade)
03. Envisage
04. Free Breeze (feat. Shade)
05. A Player (feat. Daisuke & Makoto From Jabberloop) (Live ver.)
06. Interlude
07. What’s On Your Mind (feat. Angela Johnson)
08. Processed Blu
09. Fallin’
10. Forgiveness (feat. Angela Johnson)
11. Sum
12. Pulse
13. Realize

 


 

Blu-Swing [Revision]

본 작 [Revision]은 ‘Blu-Swing’(블루 스윙)의 메이저 데뷔 앨범으로 트랙 메이커 겸 키보디스트인 나카무라 유스케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 라틴, 재즈 등 장르의 울타리를 뛰어넘은 고급 사운드를 선보여 현재의 블루 스윙을 만든 작품으로 후에는 절판이 된 전설의 명작이 2020년 다시 발매되었다.

내 안의 작은 아이

1. 비행기, 창측에서
2. 내 안의 작은 아이

 


 

모달 [내 안의 작은 아이]

작년 12월, 겨울이 시작하는 그 문턱에서 이때여야만 한다 강조하던 그녀는 첫 싱글을 고집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상에 내보냈다.
그랬던 그녀였기에 그 결심이 의아했고, 그녀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으로 대신 답했다.

그리고 발매일을 앞둔 2월의 어느 날 그녀는 ‘모달’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모달(Modal). 아마도 모달 재즈에서 빌려왔으리라.
기존의 코드 진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즉흥 연주 방식에서 벗어나
제약을 줄임으로써 더 허용된 여백을 자신의 상상으로 채워나가는 연주.
머릿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안쓰러이 서로 부딪치기만 하던 생각들을 떠나보내며
부유하듯 날아가는 그 모습을 직시하는 듯한 느낌.
나에게 있어 모달은 그렇다.
내가 아는 그녀는 명료하며, 맑은 고집이 있어서 구속하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서사를 쫓아 하루를 지새울 사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그녀에게 ‘모달’이라는 이름은 필연적이라 여겨진다.

그런 그녀의 1번 트랙 “비행기, 창 측에서”의 모습도 꼭 그렇다.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서 앉았던 창가 자리, 밖을 바라보다 첫 동기(Motive)가 생겼다.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근데 도착하면 무얼 먹지’ 같은 엉뚱한 상상들을 하며
허용된 시간 안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이 곡에서 그녀는 가사를 생략했다. 그건 자신이 원하던 그림이 아니었을 테니까.
대신 스캣과 기타 연주로 스케치하듯 곡을 채웠다.
우리는 모두 다르기에, 저마다 상상 속 어느 색들로 채워지길 바라며.
——
2번 트랙 “내 안의 작은 아이”는
내면의 희미한 소리에 그치지 않고 끈질기게 귀 기울이려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종종 어린 시절에 느꼈던 어떤 감정에 대해 흘러가듯 생각하곤 했다.
어느 날, 그 감정은 ‘결핍’임을 깨달았다.
그제야 그녀는 그 시간을 홀로 감당해야 했던 자기 안의 아이를 발견했다.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다. 탓도 하지 않기로 한다.
이제는 더 이상 그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기로,
그렇게 그녀는 이 곡을 통해 내 안의 작은 아이와 마주한다.

-그녀의 친구 승희가-

-Credits-

모달 <내 안의 작은 아이>

vocal 모달
Guitar 최현종

Music by 모달
Composed by 모달
Produced by 모달

Mixed by 이재혁
Mastering by 이재혁

Artwork by 구향이
Recorded by. 이경재, 심승식

like a fool

01. like a fool

 


 

우용 (WOOYONG) [like a fool]

[Credit]
우용(WOOYONG) 디지털 싱글 [like a fool]

Produced by 코코두부아빠
Recorded by TON80
Mixed by 코코두부아빠
Mastering by 코코두부아빠

Management / TON80

Artwork by 우용, 김정용
Design by 우용

Publishing by POCLANOS

살얼음

1. 살얼음 

 


 

‘파효(PAHYO)’ Single Album [살얼음]

금방이라도 깨져버릴 것처럼, 얇게 얼어붙은 마음.
위태로운 나의 발걸음은 여전히 당신을 향한다.

– Credits –

작사/작곡/편곡 파효

Guitar 신도현
Contrabass 백광규
Vocal & Piano 파효

Produced by 파효

Recorded / Mixed / Mastered
신홍재 at Pondsound Studios (Assist. 최일웅)

Photo by 파효

Stella by Starlight

1. Stella by Starlight (Feat. 황보종태)

 


 

맹서령은,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하고, 현재 상명대 뉴미디어음악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재즈피아니스트다.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오프더스테이지 신인뮤지션, 청춘마이크, 서리풀페스티벌 뮤지션, 킨들러 프로젝트에 연이어 당선되며, 자신의 음악적 입지를 견고히 다져가고있으며, 한국 재즈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있는 뮤지션이다.

이번앨범은 절친한 음악동료인 베이시스트 황보종태와 재즈 스탠다드곡 <Stella by Starlight>을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캐쥬얼한 미디움 템포의 스윙곡인 줄만 알았던 이 곡이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탄생하였다.

Intro에서 시작한 루프가 테마에서까지 이어지며 독특한 화성과 조화를 이루며, Piano가 아닌 EP로 사운드를 만들어, 굉장히 모던한 스타일을 뿜어낸다. 이에, 콘트라베이스의 바디를 퍼커션처럼 이용하며 연주한 황보종태의 베이스 사운드도 굉장히 색다르다.

Improvisation부분에서,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두 연주자의 음악적 교감에 주목하여 감상한다면, 재즈의 매력을 한껏 더 누리게 될 것이다.

-Credits-
Produced by: 맹서령
Composed by: WASHINGTON NED / YOUNG VICTOR POPULAR
Arranged by : 맹서령
EP: 맹서령
Contra Bass: 황보종태
Filmed by: 요세비(NANUCONG)
Photo by: 요세비(NANUCONG)
Film Assistant by: 박근경
Recording Engineer: 이효섭
Mixing& Mastering Engineer: 이재훈
Editing Engineer: 변현우
Publishing by: 포크라노스

함께 걷는 길

1. 함께 걷는 길

 


 

TON80의 ‘함께 걷는 길’

반려견과의 세월이 흐를수록 이별이 다가오는 걸 느낀다.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연주한 곡이다.

-Credits-

TON80 Single ‘함께 걷는 길’
작곡: 코코두부아빠
편곡: 코코두부아빠

Produced by 코코두부아빠
Recorded by 코코두부아빠
Mixed by 코코두부아빠
Mastering by 코코두부아빠

Artwork by 하고은

포 마이 엔젤

1. 내 이야기는 허공으로 날아가 구름에 묻혔다. (Feat. 서사무엘)
2. 더 많이 껴안을 것을
3. 머가리 돌리기
4. 포 마이 엔젤
5. 엔젤 아이즈 (Feat. Sep)
6. 다시 만나 이야기할 때
7. 그리고 최대의 사랑

 


 

For My Angel

제작: 봉식통신판매
프로듀서: 김오키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 이성록
레코딩 스튜디오: 청홍스튜디오
아트웍: 서경수
표지그림: 김수비

작곡
김오키 (01, 03, 04, 05, 06, 07)
진수영 (01, 02, 04)
정수민 (01, 04)
서사무엘 (01)
박희성 (05)

연주자
색소폰, 베이스클라리넷, 탬버린: 김오키
플루겔혼, 트롬본: 브라이언신
피아노: 진수영
기타: 이시문, 함석영
더블베이스: 정수민
드럼: 서경수
퍼쿠션: 제이
엠비언스: 고우
보컬: 서사무엘, 박희성

서울 657 (Seoul 657)

 
첼리스트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빅바플)의 세번째 싱글앨범.

바다를 항해하는 느낌을 상상하면서 들어주세요.

 

 

 

 

Credits
Produced by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임이환)

Composed by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임이환)

Piano by Hami Keivan

Drum by Travis Collins

Bass by Choby Scheufler

Cello by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임이환)

 

Mixed Marcelo Wilson

Mastered by  Brian Zani

 

Publishing by POCLANOS

 

MINDFIELD SOUNDS I

01. crystal clouds
02. sunflower princess
03. red velvet room
04. weep
05. diamonds
06. tell me you want me

 


 

Mindfieldsound [MINDFIELD SOUNDS I]

누자베스가 인정한 천재 프로듀서 Nitsua. 그의 레이블 두 번째 프로듀서 ‘Mindfieldsound’.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2019년 한 해를 리뷰하는 감성으로 들어보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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