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라노스
1. BLIND
9won(구원) [BLIND]
R&B 아티스트 ‘9won’의 새 디지털 싱글 ‘BLIND’가 봄과 함께 찾아왔다.
두 남녀의 이별을 이야기하는 이번 싱글에서는 그의 담담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작곡에 ‘no mic’가 참여해 두 남성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이별의 아픔 속에 ‘9won’의 가사는 그 마음을 공감하듯 담담히 이야기를 풀어낸다.
‘9won’이 들려주는 이별이야기 ‘BLIND’에 귀를 기울여보자.
-Credits-
9won single ‘BLIND’
Lyrics By 9won
Composed By 9won
Arranged By no mic, 9won
Vocal By 9won
Chorus By 9won
Mixed at By Jade, no mic
Mastered by Jade
Cover by 9won, Taneleon, Raccoon Lounge
1. Desire
사랑에 대한 순수한 욕망
$HP3R [Desire]
싱어송라이터 ‘iO’와 프로듀서 ‘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2인조 신인 그룹 ‘$HP3R’의 첫 싱글.
iO의 말하듯이 읊조리는 목소리는 랩싱과 비슷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은 랩싱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목소리까지 하나의 악기로서 곡 내부에서의 분위기, 장소와 쉽게 말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말하듯 기타 기반의 느린 템포의 곡에서 그들의 의도를 표현해주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순수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Desire]는 사랑을 아낌없이 주지만, 정말 원하는 건 연인의 사랑을 갈구하고 욕망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영화의 몽타주기법처럼, 욕망하는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풀어내며 어쩌면 모두 환상일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사랑을 욕망하는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Credits-
$HP3R(쉬퍼) Single <Desire>
$HP3R(쉬퍼) members / iO, 단
Composed by $HP3R
Produced by $HP3R
Recorded by $HP3R
Mixed by $HP3R
Mastering by BoostKnob
Management / @ the $HP3R
Executive producer / $HP3R
Chief Manager / @ the $HP3R
A&R works / @ the $HP3R
Management works / @ the $HP3R
Artwork by 김동우
Design by 김동우
Calligraphy by 김동우
Photo by iO
Official Commentary by 유성균 (sung)
Publishing by POCLANOS
1. BADA
‘OVCOCO (오브코코)’의 5번째 싱글
오랜만에 돌아온 ‘OVCOCO (오브코코)’.
딥하우스 장르로 좀 더 파워풀한 그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House On Mars’의 ‘DOKO’ 그리고 ‘LNNN’과 ‘GiiANA’가 프로듀싱을 맡은 2018년도 첫 앨범,
올 한해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1. BADA
작사 : OVCOCO, DOKO
작곡 : OVCOCO, DOKO, GiiANA, LNNN
편곡 : LNNN, GiiANA
1. Breathing Underwater
“I am breathing underwater, 너로 가득 채워, so never let me out”
‘JIAN’ 첫 번째 싱글 [Breathing Underwater]
모든 사람은 물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쩔 도리 없이 가라앉는다. 누군가는 이를 사랑이라고 말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를 필연이라고도 한다. 그게 무엇이든 조금씩 숨을 들이쉴 때마다 그 안이 물로 가득 채워진다.
감각적인 센스와 섬세한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JIAN(지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reathing Underwater]. JIAN만의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신스팝 기반의 비트와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강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물’에 관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녹여낸 이 곡은, JIAN이 느끼는 인간의 어떤 본질과 심연이 닮아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Breathing Underwater,” 말 그대로, 이 곡을 듣는 여러분도 잠시 심연 속에 푹 잠겨보는건 어떨까.
-Credits-
Produced by JIAN(지안)
작곡: JIAN(지안)
작사: JIAN(지안)
편곡: JIAN(지안)
Vocal: JIAN(지안)
Chorus: JIAN(지안)
All Inst.: JIAN(지안)
Recorded by JIAN(지안)
Mixed by JIAN(지안)
Vocal tuned by MAZ.B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Artist 이예지
Distribution by POCLANOS
1. Drivin’
9won(구원) [Drivin’]
‘9won’의 새 디지털 싱글 ‘Drivin’’은 올 겨울을 마무리하듯 따뜻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두 남녀의 이별이 계절과 이어져 풀어지는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할 듯하다.
이전 싱글인 ‘그러려니’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no mic’의 센스가 돋보이는 곡이며 ‘9won’만의 감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제목처럼 운전하며 편안히 듣기 좋은 곡, 겨울과 함께 떠나보낸 누군가를 떠올려보자.
1. I Feel So Good (feat. Sienna)
그레이스케일(Grayscale) 2nd Single <I Feel So Good>
‘Grayscale’은 Funk, New Jack Swing, Hip hop, R&B, Electronic을 기반으로 하는 2인조 프로듀싱팀이자 국내 유일의 보코더+토크박스 세션팀이다.
‘I Feel So Good’이라는 제목만큼이나 기분좋고 따뜻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고 확인하는 연인의 감정을 ‘Grayscale’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토크박스+보코더와 ‘Sienna’의 감성가득한 보컬로 여유있게 꾸며놨다.
아직은 싸늘한 도시에 어느덧 봄을 왔음을 알리는 듯한 산뜻하고 달콤한 무드의 트랙이다.
-Credits-
‘I Feel So Good’
Lyrics by Grayscale (작사)
Composed by Grayscale (작곡)
Produced by Grayscale, Jaewoon Jung (편곡)
Talkbox performed by Q
Vocoder performed by bonfa
Chorus by Sienna
Guitar Played by Minwook Kang
Bass Guitar Played by Jaewoon Jung
Synth Played by bonfa, Q
EP Played by bonfa, Q
Recorded by bonfa, Sienna
Mixed by CuzD@CuzD Studio
Mastering by CuzD@CuzD Studio
Grayscale = bonfa + Q
Executive Producer / Grayscale
Artwork by 장진우 #nunujang
Design by 장진우 #nunujang
Publishing by POCLANOS
1. STAY
‘Kohway’의 감각적인 첫 싱글 [STAY]
싱어, 랩퍼 그리고 작곡가로 활동 반경을 꾸준히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 ‘Freelow’가 ‘Kohway’로 활동명을 변경하면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한다.
2016년 12월 발매된 싱글 <Think About You> 이후 1년만에 발매하는 싱글 <STAY>는 프로듀싱팀 ‘SkyRocket’에서 함께 활동하는 ‘Each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며, 가사에도 나오듯 ‘Mac Miller’의 동명의 곡 <STAY>에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한다.
그루비한 스윙 리듬 기반에 몽환적인 사운드의 베이스가 더해진 R&B 트랙으로 반복적이지만 질리지 않는 기타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2018년 ‘kohway’는 크루 ‘Whiteteez’와 프로듀싱팀 ‘SkyRocket’의 활동에 집중함과 동시에 첫 EP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Credits-
Produced by Each ONE
Composed by Each ONE, Kohway
Lyrics by Kohway
Mixed & Masterd by Each ONE
Guitar by 문원우
Artwork by SXME
1. Polaris
무언가를 흉내내지 않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만들어내는, 본격 어른들을 위한 알앤비 음악
4년 만에 발표하는 ‘알샤인(Alshain)’의 싱글 “Polaris”
2014년 [Natural Hi-Fi]를 발표하며 음악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평론의 호평에 힘입어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노래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던 ‘알샤인(Alshain)’이 긴 공백을 깨고 싱글 “Polaris”를 발표한다.
알샤인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은,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앨범 [Mood Schula]의 수록곡 “Eden Fonk”에서 독특한 음색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 섬데프, 다이나믹 듀오 등 다양한 이들의 앨범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었다. 자력으로 모든 작업을 해낸 [Natural Hi-Fi]는 그 해 내내 사랑을 받았으며 진보, 빈지노 등 뛰어난 음악가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 “Polaris”는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어른들을 위한 알앤비 음악이다. 단순히 노골적으로 섹스를 이야기한다고 해서 다 어른들을 위한 알앤비라고 할 수는 없다. 알샤인의 곡에서 치기 어린 표현은 찾아볼 수 없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관계, 밤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쓸쓸하다 못해 고독을 넘어 지독한 느낌까지 든다.
밤에만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곡의 무드를 살리는 것은 직접 꾸려낸 프로덕션이다. 알샤인은 이번 곡에서 자신의 음색을 십분 살려 자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표현을 택했다. 여기에 곳곳에 섬세한 보컬 라인을 담았고, 트랙은 부드러운 모양새를 하면서도 곳곳에 과감한 터치를 담았다. 아마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신선함을, 장르 음악 팬들에게는 반가움과 함께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쾌감을 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뮤직비디오는 2013년 f(x)의 [Pink Tape] 아트 필름을 비롯해 영화, 음악 쪽에서 여러 작품을 선보였던 민제홍 감독이 곡에 걸맞는 좀 더 극단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알샤인은 이번 싱글 “Polaris”를 일시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 꾸준히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며 올해 내에는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리 주목해놓으면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
[Track Credits]
Produced by 알샤인 (Alshain)
Lyrics by 알샤인 (Alshain)
Arranged by 알샤인 (Alshain)
[Album Credits]
Executive Producer : 알샤인 (Alshain)
A&R : 배수정 (Vanna) for OCEANCAVE
Mixing Engineer : 알샤인 (Alshain)
Mastering Engineer : 박경선 @Boost Knob
Photo by : 여세철
Music Video Directed by : 민제홍
Music Video Filming by : bang1lee
1. Bean pod (feat. Gonhills)
R&B 싱어송라이터, 보컬 MAZ.B의 첫 번째 싱글 ‘Bean pod’
남자가 사랑에 빠져서 두 눈에 콩깍지 씌워져 버린 순간의 감정을 재치 있게 담아낸 곡이다.
‘MAZ.B’의 색감 있는 보이스와 재치 있는 훅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으로 Southpaw Records의 프로듀서 겸 래퍼 ‘Gonhills’의 피쳐링과 hot한 라이징 프로듀서 ‘Clayheart’의 편곡은 곡의 무게감과 색감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었다.
MAZ.B 솔로로서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
계절에 따라서, 매즈비 만의 색다른 표현력으로 더 Groove한, 더 Sexy한, 더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 MAZ.B의 음악을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
-Credits-
곡명: Bean pod
아티스트명: MAZ.B
Produced by MAZ.B
작곡: MAZ.B, Gonhills
작사: MAZ.B, Gonhills
편곡: Clayheart
Beat by Clayheart
Vocal by MAZ.B, Gonhills
Recorded by MAZ.B, Gonhills
Mixed by Clayheart
Vocal mixed & Tune by MAZ.B
Vocal directed by MAZ.B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 illust by 박보을 @ Boeul.park
Publishing by POCLANOS
1. 공기마저 뜨거워져
Monkey Bars [공기마저 뜨거워져]
싱어송라이터 James Keys (제임스 키스)와 Skinny Chase (스키니 체이스)로 이루어진 팀 Monkey Bars (몽키바즈)가 2015년에 발매 한 As You Can See 이후 첫 싱글을 선보인다.
섹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 곡으로 추후 발매될 그들의 앨범을 기대하게 만든다.
To all the femme fatal
M.A.R.C company / Jolly Records
[Credits]
Composed by James Keys
Arranged by James Keys
Lyrics by James Keys, Skinny Chase
Mixed & Mastered by Sid Frio @ SoundbyBrown
A&R by DOHEE CHOI
Contains a sample of “Angel Eyes” by Bobby Caldwell
1. 그러려니
독특한 보이스를 가진 R&B 아티스트 9won(구원),
추운 날씨처럼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줄 그의 4번째 디지털 싱글 ‘그러려니’
슈퍼루키 챌린지 우승에 빛나는 R&B 아티스트 9won(구원)은 2016년 발매한 ‘In My World’를 데뷔작으로 끊임없이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그러려니’는 통통 튀는 Urban Sound의 비트위에 그만의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덤덤하면서도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no mic의 비트위에 풀어낸 그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이별에 대한 아쉬움, 그 아쉬움이 완전히 옅어지고 나서야 찾아오는 그리움을 노래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
다가올 9won의 행보를 기대해보며, 감성이 소복하게 쌓인 그의 새 디지털 싱글 ‘그러려니’에 귀기울여보자.
[Credits]
Produced by ‘no mic’
Recorded by ‘no mic’
Mixed by ‘no mic’
Mastering by ‘jade’
Artwork by Taneleon, 신려
Posed by 신려M
1. 동백
언젠가 꼭 한번 동백꽃을 소재로 써보고 싶었습니다. 고금의 많은 작가들이 그랬듯 동백꽃에 대한 제 나름의 설화를 지어보고 싶었어요. 참 눈에 띄게 아름다운 꽃인데 볼 때마다 늘 처량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그 아름다움의 근원이 외로움일거라 단정지었습니다. 나의 간절함이 누군가에게는 아름답게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채플린의 말처럼요.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잖아요.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혼자 살지 않는 한 오해는 어떻게든 생기는 것 같아요. 쌓여버린 오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Credits]
Composed & Arranged by 건탁, 황대웅
Lyrics by 건탁
Executive Producer: Leo Lee(Gravity Music), 조민성(민돌레코즈)
Electric Guitar & Background Vocal: 건탁
Recorded, Mixed & Mastered by 황대웅
Live Clip Director & Photographer: One.K
Artwork Designer: N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