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1. 앞자리 

 


 

 

서른, 2nd Single Album [앞자리]

그냥 앞자리만 바뀌었을 뿐, 큰 의미 두지 마.

 

[CREDIT]

Produced & Composed by 우찬양
Arranged by 우찬양
Lyrics & Song by 우찬양
Midi Progressing 우찬양
Piano by 우찬양
Harmonica by 이정훈
Mixed & Mastered by K.A.
Calligraphy by Po La Rhee
Artworks Designed by 석진주
M/V Directed by 김유라, 우찬양
Special thanks to 우블리, 최대리, 블랙베어
Publishing by POCLANOS

사랑이 끝나는 건 찰나의 순간

 

1. 사랑이 끝나는 건 찰나의 순간 (feat. DAE) 

 


 

 

도나(DONNA)의 두 번째 싱글, ‘사랑이 끝나는 건 찰나의 순간’

참 우습지 않은가? 열심히 사랑이라는 공든 탑을 쌓아 올리다가도 무너지는 것이 한순간이라는 사실.
우리는 항상 ‘진짜’ 사랑을 찾으려 하지만 사랑을 좇을수록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차단, 탈퇴만으로 1초 만에 세상에서 ‘(알수없음)’이 되는 요즘 세상에 견딜 수 없는 ‘단절의 공허함’.
그리움에 대한 노래라기보다 사랑이 무너지는 바로 그, ‘찰나의 순간’에 대한 노래이다.

첫 번째 싱글 속의 도나(DONNA)는 몽환적인 사운드 속에서 사랑의 신비함을 노래했다면, 이번 ‘사랑이 끝나는 건 찰나의 순간’에서는 리얼사운드가 만들어내는 그루브 속에서 사랑의 현실에 대해 노래한다.

[CREDIT]

사랑이 끝나는 건 찰나의 순간

작사: 도나(DONNA), DAE
작곡: 도나(DONNA), CUZD
편곡: CUZD

[Session]

Chorus by 도나(DONNA)
Keyboard by 손동운
Guitar by 한덕용

[Recording]

Recorded by 손동운 @돌아가는삼각지
Mixed by 손동운 @돌아가는삼각지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Album cover]

Album cover by Byeonki @byeonki_

Sea

1. Sea 

 


 

 

‘Artinb’ [Sea]

“지난여름 바다에서 조그마한 돌을 주워왔습니다.
파란 마음에는 파도가 치고, 숨에는 구름이 흘러가.
그럼에도 행복해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하얗고 또 푸른 바닷소리를 추억해 주셔요. 고맙습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Adam Lee
Composed & Arranged by Artinb
Written by Artinb
Grand Piano by Artinb
Drums by Artinb
Electric Guitar by Artinb

Cover Artwork by Yoojeong Jin
Mastering Engineer: Lil Vibe
Assistant: Adam Lee

Publishing by POCLANOS

Slushed Hours

1. Hourglass
2. In Your Trust 
3. Braindust 
4. HERB (feat. 한오월)

 


 

NECTA 1st EP [Slushed Hours]

Take a sip of necta.

[CREDIT]

All produced, mixed, mastered by Weissen
Co-produced by NECTA, 한오월
Lyrics written by NECTA, 한오월

Album Artwork
Photo by vov
Designed by 박대혁

Special thanks to won&phil.

FRee

 

1. FRee (prod. LAZYKUMA)  타이틀
2. FRee (Instrumental)

 


 

 

나겸의 첫 번째 이야기.
FRee!

유명 보컬 트레이너에서 재즈 보컬리스트로, 그 이후의 갈망 속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나겸의 첫 번째 이야기.
음악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자유를 원하는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 여름 첫 스케치 트랙을 LAZYKUMA와 함께 작업해가며 새롭게 태어났다.
앞으로 보여주게 될 나겸의 음악은 정해진 것이 없다.
그저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만들 뿐이다.

<프로듀서 LAZYKUMA의 프로듀싱 이야기>
쿠마파크의 리더 한승민 aka. LAZYKUMA 가 본인들의 앨범, 참여한 곡 외에 첫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나겸과 밴드 활동, 음악적 대화를 나누며 공감한 90-2000년도의 사운드를 표현하려고 했다. 여러 번 오버더빙하며 패드 사운드부터 이펙트까지 연주한 이수진의 기타 가 곡의 전반부를 이끌고 비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쌓아올린 악기들의 빈티지한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곡의 후반부를 채운다. 이를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나겸 의 보컬은 특유의 까끌까끌한 톤으로 로우파이 한 곡 전체 사운드를 기분 좋은 발란스로 만들어준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나겸NAAKYEUM
Produced by 한승민 aka. LAZYKUMA, 나겸NAAKYEUM
Composed by나겸
Lyrics by나겸
All instrument – 한승민 aka. LAZYKUMA
Guitar – 이수진
Vocal recored by 이민수 @ OllePolle studio
Mixed by 한승민 aka. LAZYKUMA
Mastered by Postino
Album photographed by 똠

Thirsty

 

1. Thirsty 

 


 

Thirsty

햇빛을 보기 위해 가늘고 길게 자란 선인장이
마치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 치는 내 모습이었다.

[CREDIT]

Composed by HwA
Lyrics by HwA
Arranged by HwA 곽승현

Main vocal HwA
Background vocal HwA 안은주
Bass 변정호
Guitar 최진원

Vocal Directed by 안은주
Recorded by 왕보경 @821 sound / 안희웅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Album Artwork 노혜진 @from.reverie

가끔 연락하던 애

1. 가끔 연락하던 애 

 


 

결(KYUL), 가끔 연락하던 애

우린 대부분 가끔 연락하던 사이다.
이렇게 된 일에 누구의 잘못이 있는 게 아니다.
잦고 돈독한 관계에서 회복과 치유를 느끼기도 하지만,
이따금 연락하는 외로운 관계에서도 울적한 기분을 갖기보다는
성장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Credit]
Produced by 결(KYUL)
Written by 결(KYUL)
Bass by 결(KYUL)
Drums by 결(KYUL)
Keyboard & Synth by 결(KYUL)
Guitar by 결(KYUL)

Mixed & Mastered by 결(KYUL)
Album cover by 결(KYUL)

 

baguette


 

xxiuk [baguette]

 

일상은 언제나 무료한 순간을 선사한다.
그 순간은 먹다 남은 바게트처럼 푸석푸석하지만 지나고 보면 이 또한 젊은 시절의 소중한 하루가 아닐까. xxiuk의 신보 [baguette]는 무료한 일상 속 감정들을 비교적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었다.
미디엄 템포 알앤비에 듣기 쉬운 멜로다 랩을 더해 몽환적인 90년대 네오소울 감성을 대중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노래 끝부분에 짧은 연주를 추가로 넣었는데, 노래 끝자락에 숨어있는 Outro 연주까지 듣고 나면 비로소 이 앨범이 완성된다. 노래를 가만히 듣다 보면 마치 흑백 풍경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코로나 19로 시국이 어지러운 이때에 일상의 소중함을 역설적으로 노래한 이번 앨범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이다.

 

– Credit
Produced by xxiuk
Co-Producer lily by
All Instruments by xxiuk
Mixed and Mastered by xxiuk
Art work by xxiuk

 

– My pages
Instagram@xxiuk
Soundcloud@xxiuk
Youtube@xxiuk

 

나란바다

1. 나란바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상상 속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는
바다가 꽤나 그런 존재에 가까웠지만
‘나’란 바다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 나란 바다(or 나)를 그렸다.
바다처럼 끝없는 우리의 이야기 속에서
바다처럼 청량한 너의 손을 잡은 채로 거니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나란 바다.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잠들지 않는 사랑이 기다리고 있는
나란 바다로 가는 문이 열리길.
(사실 파라다이스는 멀리 있지 않으니까.)

[CREDIT]
Composed by SESANG
Lyrics by SESANG
Arranged by DINT, 정성현
Piano by 정성현, DINT
Bass by 김민석
Drum by 이예찬
Guitar by 조창현
Backup Vocal by DINT, 륜섭

Mixed by DINT

Mastered by DINT

Album Artwork 하균

그냥 지금 바람이 좋잖아

1. 그냥 지금 바람이 좋잖아 (Prod. JoeSwan)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남녀가 각자의 일상을 보내면서,
하루 끝에 ‘늘 반복되는 지침, 허무감’을 느끼고 훌쩍 떠나는 내용의 노래에요.

서로 어디에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깊게 묻지 않기로 하고
지금 이 좋은 바람만 그저 느끼면서 함께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담았거든요.
그렇게 기분 좋은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그냥 지금 바람이 좋잖아.

Produced by JoeSwan

Vocal by 선민, 조형우
Composed by 선민, 조형우, JoeSwan
Lyrics by 선민, 조형우, JoeSwan
Arranged by JoeSwan

Vocal Recording by around_yj
Vocal Editting by 정재원
Mixing by 김일호
Mastering by 권남우

Album Cover Image by “sharon loves bigmac”

A&R 조형우
Distribution 포크라노스

 

Cherry

1. Cherry 

 


 

이 곡 역시 나의 레퍼토리 중 최상위 인기곡.
세상의 수요를 채우면서도 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최대한 해보겠다고 결심한 후 만든 곡으로, 공개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다. 내 스스로도 마음에 드는 곡이다.
By SUKISHA스키샤

こちらもレパートリーの中で最上位の人気曲。
世の需要を満たしつつ自分のやりたいことも最大限にやると決めて作り、公開当時から好評だった自分でもお気に入りの一曲。 By SUKISHA

[CREDIT]
Music, Lyrics, Composed, Produced by SUKISHA

 

not yet


 

아직도 익숙해지는 중

애써 치워 놓으려고 하는 중

잠시 특별했다 원래로 다시 돌아온 건데

아직도 자연스럽지 않네

 

 

Credits
Single [not yet]

 

lyrics by a 9uy

produced by a 9uy

mixed by a 9uy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artwork by 전찬형 @hontonikat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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