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ll

1. Down
2. Siren (feat. Meego)

 


 

Jade [The Fall]
“Follow your heart’s guiding“

1. Down
Composed by Jade, swimrabbit
Lyrics by Jade

2. Siren (feat. Meego)
Composed by Jade, Meego, Coa White
Lyrics by Jade, Meego

Mixed &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 Credits +
Artwork | 연여인

Only Lonely

1. Only Lonely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년 1월에 발표한 이브의 세 번째 싱글 Only Lonely. 전작 OH BABY에서 보여준 섹시한 R&B 감성과는 180도 다른
록킹한 사운드로 변신. 이브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을 향한 실험은 계속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OH BABY

1. OH BABY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첫 싱글 후 3개월만인 2017년 10월에 발표한 이브의 두 번째 싱글 OH BABY. 색소폰 플레이어 마에다 사라의 피쳐링으로 전작에 비해 R&B 감성이 농후해 졌다. 전편을 흐르는 색소폰의 선율과 긴장감 있으면서도 섹시한 멜로디는 와인바에서 도쿄타워가 보이는 야경을 감상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UP & DOWN

1. UP & DOWN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7년 7월 발표한 이브의 첫 데뷰 싱글인 UP & DOWN. 준코의 쿨한 베이스와 쇼타의 애수 어리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부터 분위기가 바뀌는 간주, 마지막 준코의 베이스로 이어지는 구성은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드라마틱하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NECTAR

1. Music Life
2. MY BOYFRIEND
3. WONDER BOOK
4. JULIET
5. A GAIN

 


 

90년대의 팝 사운드와 70.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의 접목
애수 어린 보컬과 쿨한 여성 베이시스트의 이색적 조합이 선보이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

2016년 3월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동경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SHOTA(Vocal), JUNKO(Bass) 로 구성된 남녀 2인조 유닛 IIVU(이브).

사운드 프로듀서 FAT PROPのRinda 와 함께 멤버 전원 공동 제작 및 프로듀스 작업 방식을 고수. 8-90년대 POPS의 영향을 받은 노스탤직한 감수성과 80년대 일본 시티팝을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접목한 애수 어린 스타일이 특징이다.

2018년 10월에 발표한 이브의 첫 번째 EP [NECTAR]. 앨범의 비주얼 디자인은 멤버 쇼타가 담당. 타이틀곡인 MY BOYFRIEND의 뮤직비디오에는 일본의 배우자 코미디언 댄서, 각본가 등 다양한 명함을 가지고 있는 코우라 카즈마사씨가 출연.

준코의 무심한 듯 박력 있는 베이스로 시작되는 Music Life. 행복 바이러스가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MY BOYFRIEND. 여성 코러스와 쇼타의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산뜻한 R&B스타일의 WONDER BOOK. 타이틀과는 달리 박력 넘치는 카리스마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이브의 라이브에서는 콜 & 리스펀스 곡으로 유명한 JULIET.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상시키는 편곡의 A GAIN에 이르기까지 전곡을 관통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쇼타의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박력 넘치는 보컬, 무심한 듯 너무 달달해 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준코의 베이스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돋보이는 수작.

전작 5편의 싱글을 거치며 이브가 추구하는 새로운 감성의 시티팝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첫 EP NECTAR. 3월의 한국 공연을 마지막으로 제2기 보컬 체제로 돌입하는 이브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Credit-
Vocal: Shota
Bass: Junko
All Songs Witten and Arranged by IIVU

이사

1. 이사

 


 

이사 갈 때야 알았네 많은 걸 잊고 살았네
황푸하 싱글 [이사] 발매

우리는 사실 많은 것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일상을 살아내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곤 한다. 어릴 적 서랍 속에 넣어둔 작지만 소중한 친구들 같은 것 말이다. 작고 오래된 장난감은 이제 쓸모없게 되었지만 또 다른 나에게는 가장 소중했었다. 살아가기에 지쳐 늘 울상인 요즘이지만 사진 앨범 속 또 다른 나는 참 행복했었다. 황푸하는 이렇게 장난감, 사진 앨범, 어릴 적 베던 베개와 같이 과거와 연결되는 소재들을 이삿짐을 정리하는 상황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 노래를 통해 우리 모두 마음속에 이삿짐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특별히 이번 싱글 앨범에서 황푸하는 재즈피아니스트 이선지와 호흡을 맞춘다. 재즈피아니스트 이선지는 2015년,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두 차례 “최우수재즈음반상”을 수상했다. 깊이 있는 피아노 연주와 솔직하게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황푸하의 만남은 또 어떤 매력을 담고 있을지 기대를 안고 들어보자.

-Credits-
황푸하 Single [이사]

Produced by 황푸하
Recorded by 신재민 @studio ‘필로스플래닛’
Mixed by 예찬 @Sound Y
Mastering by 예찬 @Sound Y
Music & words by 황푸하
Piano 이선지
Photo 김산

Publishing by POCLANOS

걱정

1. 걱정 (feat. 이아립)

 


 

한희정 4년 만의 새 앨범 [두 개의 나]
그 두 번째 싱글 ‘걱정’

시간은 정 없이 흘러가는데 마음은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고 내버려두면 길을 잃을 것 같아 걱정이 된다고 노래하는 이 곡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지 않기도 하는 관계의 따뜻함과 쓸쓸함을 담는다. 절제된 문장에 이토록 다양한 감정이 내포된 것은 한희정 가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그것을 표현한 사운드는 더욱 흥미롭다. 드럼과 피아노로 무난한 시작이 되는가 싶더니 돌연 브라스가 번갈아 등장하며 정적을 깬다. 두 사람의 멜로디가 나뉘고 화합하는 동안 바이올린과 첼로, 브라스는 적시에 묘한 화음을 만들며 긴장과 해소를 반복한다. 한희정이 저음의 싱어송라이터 이아립과 듀엣을 한 것은 다분히 편곡과 사운드를 고려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Credits-
한희정 [걱정]

Produced by 한희정
Written, Arranged by 한희정
Strings Arranged by 한희정
Drums & Brass Programming, Vocal, Piano 한희정
Vocal 이아립
Violin 차지연
Cello 지박

Piano Recorded by 한희정
Vocals, Strings Recorded by 오혜석 (Mol Studio)
Mixed by 조상현 (Mol Studio)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Studio)

Cover Artwork, Designed by @holee_rog
Photos by @sohori

instagram.com/dawnyboom
twitter.com/dawnyboom

No More Sunshine

1. No More Sunshine
2. I’m Yours Tonight

 


 

[Last Electro] 두 세대가 융화하는 “하이브리드 브로큰 비트” 유니트!

일본 국내외의 Underground Jazz / Soul에서 활동하는 Ippei Sawamura (SANABAGUN), Jun Uchino (Mime), Yusuke Nakamura (BLU-SWING) Kan Sano의 4 명으로 구성된 리더 부재의 뮤지션 집단 ‘Last Electro’.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을 자양으로 한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세대의 프로듀서들이 만나 만들게 된 돌연변이 퓨처 소울.
덥스텝 이후의 비트 감각과 큐브릭 등 컬트영상 작가로 통하는 종말 SF의 세계관, 공동화 현실을 차가운 시선으로 방관하는 가사와 실체가 없는 우울한 위스퍼 음성. 모든 장르를 삼키면서 개별 활동과 다른 차원에서 진행하는 날카로운 감각은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 불가능한 음악을 선보인다.

Heaven

1. Heaven

 


 

Enjoy.

– Joe Layne –

-Credits-

Written & produced by Joe Layne

Vocals & Electric Guitar by Joe Layne
Drums by 서주영
Bass by 박종우
Keys by 김동민

Drums & Bass recorded at pondsound
Vocals & Guitars recorded at Joe’s home studio
Mixed by Joe Layne

처음

1. 처음
2. 좋은 꿈 (Feat. 김희원)

 


 

마음의 질감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위수’의 2019년 첫 싱글 [처음]

2018년 가을, 정규 1집 [Cobalt Blue]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인 ‘위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정규 앨범 작업을 마치고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 대해 깊이 고민하던 그녀가 선택한 것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정규 1집 이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자 2019년 첫 싱글로 ‘위수’는 그녀의 스무 살이 고스란히 담긴 두 곡을 발표한다.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모를 앞으로의 여정은 잠시 멈춰 두고, 다시 처음으로 되돌려본다. 우리의 지난 날들은 때론 많은 것을 주었고, 때론 많은 것을 앗아 갔지만, 함께 손잡고 걸었던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떠올리면 언제나 마음이 몽글거린다. 지나온 길에서 나아갈 길의 방향을 찾듯 처음 손잡고 걸었던 ‘위수'의 음악들을 돌아보며 그저 좋은 꿈에 그치지 않을 오랜 미래를 그리는 앨범. 여기 갓 음악을 시작했던 스무 살 ‘위수'가 처음 꿨던 좋은 꿈들을 담는다.

1. 처음
너를 처음 만났던 푸른 날이 돌아왔다.
가슴 설레기만 하는 기분 좋은 날들로만 우리를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어쩔 수 없게도 너의 손을 잡아온 날들에는 익숙함에 모진 말을 내뱉던 날들도,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를 냈던 날들도, 뒤돌아서서 울먹이던 날들도 존재했다. 그런 날들을 보내고 나니 깨달은 것이 있다.
소중한 무언가를 오랫동안 지켜내려면 한 번쯤은 처음을 되돌아봐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지금, 우리를 처음으로 되돌리기 딱 좋은 날이다.

2. 좋은 꿈 (Feat. 김희원)
나를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공기처럼 내 주변을 온통 가득 채우던 너를 들이쉴 때마다 조금 숨이 차 올랐기에 나는 이제 너를 내쉬려 한다.

다 끝난 지금 되돌아보니, 우리의 모든 날들이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것처럼 느껴졌다.

[Credits]
1. 처음

작사 위수
작곡 위수
편곡 위수

Piano 위수
Guitar 강건후
Bass 박대현
Drums 김성욱
Chorus 위수
Recording Engineer 곽동준 @Studio Ark / 김호진 @M Plus studio / 위수 @위수네작업실
Vocal Director 송희란
Vocal Arrangement 위수 / 김희원
Vocal Editing 안태봉
Mixing Engineer 곽동준
Mastering Engineer 허정욱 @스튜디오기록

2. 좋은 꿈 (Feat. 김희원)

작사 위수
작곡 위수
편곡 위수

Piano 위수
Bass 서근주
Drums 김성욱
Recording Engineer 곽동준 @Studio Ark / 김희원 @Bunker / 위수 @위수네작업실
Vocal Arrangement 위수 / 김희원
Vocal Editing 김희원
Mixing Engineer 곽동준
Mastering Engineer 허정욱 @스튜디오기록

Producer 위수
Executive Acoustie Music
Management Acoustie Music
Executive Producer 홍준섭
A&R 김누리
Management Director 김누리

Photographer GranBrew Film
Design&Artwork 김누리
Hair&Make-up Stylist 이혜진
M/V Production GranBrew Film
Publishing by POCLANOS

Blu Swing 10th ANNIVERSARY BEST

1. Sunset (2019 Y.Nakamura Remastering)
2. Syndrome (Best Ver.)
3. I am
4. Find Your Way (Best Ver.)
5. Pulse (Best Ver.)
6. Fabulous (Best Ver.)
7. Sum (Best Ver.)
8. ゴールデンタイム
9. Lark (Best Ver.)
10. 満ちていく体温
11. 蜃気楼
12. 太陽のベール (Best Ver.)
13. Rain
14. Like We’re Lovers (Best Ver.)
15. Flash
16. ひとひら (Best Ver.)

 


 

Blu Swing [Blu Swing 10th ANNIVERSARY BEST]

2008 년 앨범 “Revision”로 데뷔 후 일본,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동을 계속해 온 BLU-SWING이 데뷔 10 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전곡 베스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신곡 2 곡이 추가되었고, 기존에 한국에 미공개된 Flash 등의 곡들도 접할 수 있는 귀한 앨범!

What’s On Your Mind

1. I’ll Have What She’s Having
2. Zeus’ Masseuse
3. Cousin Paul From Paddington
4. Ladies Who Lunch With Me

 


 

BBC Radio 1, KEXP, Triple J가 주목한 WOOZE의 첫 번째 EP [What’s On Your Mind]
“WOOZE는 아트팝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 Guy Garvey (밴드 Elbow의 리드싱어)

런던 브릭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영국인 듀오 WOOZE(우주)가 기존 싱글 발매곡 3곡과 신곡 1곡을 포함한 그들의 첫 번째 EP를 발매한다. 2017년 결성 이후, 다섯 개의 싱글을 발매한 그들은, 영국의 BBC Radio 1, 호주의 Triple J와 같은 라디오 채널에 소개되고 KEXP 라이브 세션에 출연하는 등 전세계의 리스너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들은 한국어 ‘우주’를 음차하여 밴드의 이름을 짓고, 한국인 감독과 협업하며 한국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내는 등 한국적인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과 밴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EP의 아트워크 역시 한국의 재능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페이퍼프레스’와 협업하여 완성했다. 또한 기억 상실, 정체성의 위기, 근본적으로 분리된 느낌 등을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적 스토리텔링에 녹여내는 그들은 자신의 음악을 ’21세기 판소리’라고 정의한다.

이번 EP를 기점으로 영국 투어와 다양한 페스티벌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 가을 두 번째 EP 발매와 함께 유럽과 한국투어를 할 예정이다.

한국인 소리꾼과 영국인 고수의 21세기 판소리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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