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iod Folding

1. 어먼 소리
2. 발병
3. 어먼 소리 (Inst.)
4. 발병 (Inst.)

 


 

류지수의 퓨전 크로스오버 앨범 [Period Folding]

동서양의 악기 조화로, 또는 국악과 록의 정서의 합으로.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하며 한스러운 감정을 담은 퓨전 크로스오버 앨범이다.

-Credits-
Produced by 류지수
Recorded by 신동주 @Tone Studio, 강효민 @Brickwall Studio, 엄찬용 @Lead Sound, 이지호
Mixed by 고현정, 전진, 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Koko Studio

Piano by 오화평, 최루시아
Guitar by 최록
Bass by DavidChan
Drum by 이정훈
Strings by 필스트링
Violin by 이산호
해금 by 이진
Chorus by 류지수
Strings, Violin, 해금 Arranged by 류지수

A&R works 설화목
Art work/Photo by 왕소연

1. 어먼 소리
Arranged by 류지수
Piano by 최루시아
Violin by 이산호
해금 by 이진
Strings by 필스트링
Strings, Violin, 해금 Arranged by 류지수

Recording by 신동주 @Tone Studio, 강효민 @Brickwall Studio, 이지호
Mixed by 고현정,전진,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2. 발병
Arranged by 류지수
Piano by 오화평
Guitar by 최록
Drum by 이정훈
Bass by DavidChan
Chorus by 류지수

Drum Recorded by 엄찬용 @Lead Sound
Mixed by 고현정, 전진, 정기운 @Koko Studio
Mastering by 고현정

STEREO

1. VENUS 
2. Embark
3. タイミング (타이밍)
4. 面白きかな人生 (재미 있을까 인생)
5. SHE
6. 双子の約束 (쌍둥이의 약속)
7. birth
8. STEREO
9. スノーマン (눈사람)
10. 鳥のように (새처럼)
11. SHE (Sirup remix)

 


 

‘오하시트리오’표 J-POP! 11곡의 완벽한 플레이리스트!
일본 iTunes 1위에 빛나는 그의 12번째 정규 앨범 [STEREO]

듣기 편한 팝 멜로디와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된 편곡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뮤지션 ‘오하시트리오’. 데뷔 이후 벌써 10년째, 달리 비교할 만한 뮤지션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독보적이고 고유한 스타일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그가 새 앨범 [STEREO]로 돌아왔다.

영국의 저명한 엔지니어 ‘Dan Parry’가 믹스에 참여한 ‘VENUS’, 실력 있는 기타리스트 ‘토오야스 호테이’와 함께 작업한 ‘Embark’를 비롯해 오하시트리오의 감각이 담긴 인상적인 팝 넘버들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기린 맥주 CM송으로 사랑받았던 ‘SHE’, TBS [세계 유산] 테마곡 ‘새처럼’ 등 화제의 디지털 싱글 곡들을 포함한 11곡을 수록하고 있다.

1. 꿈

 


 

‘윤지영’ [꿈]

언젠가는 끝나버리는 마음에 지쳐 새로운 관계의 시작에서도 쉽게 끝이 그려지곤 한다. 변해버린 감정을 부정하지만, 결국엔 바로 마주 해야 한다.

[Credit]
Lyrics & Composed & Arranged by 윤지영

Produced by 윤지영
Recorded 김지엽, 윤지영
Mixed & Mastered by 김지엽

Drums 윤지영
Bass 김종현
Piano, Synth 윤지영
Vocal, Chorus 윤지영

彼女の時計 (그녀의 시계)

1. 夜会にて/ Yakainite (밤의 연회에서)
2 ラブレター/ Love letter (러브레터)
3. 1998 
4. スローモーション / Slow-Motion (슬로우모션)
5. 夢の国/ Yume no Kuni (꿈나라)
6. 車窓/ Shasō (차창)
7. 誰も知らない / Dare moShiranai (아무도 모른다)
8. Fantasy

 


 

– 좋아하는 것을, 언제까지나 – 램프 [그녀의 시계]
– 이미 빛 바래져 있기에 빛 바래지지 않을 Lamp의 여덟번째 정규앨범
– 완벽히 제어된 ‘램프식’ 팝송 모음집
– ‘2018년 9월 8일 토요일 홍대 상상마당’ 발매 기념 내한 공연 확정!

2017년 12월, 밴드 램프가 오랜만에 서울을 찾았다. 햇수로 7년 만에 열리는 무척 오랜만의 단독 공연이었고 혹독하고 긴 겨울을 예고하듯 무척 추운날이기도 했다. 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늘 그렇듯 관객들과 낯을 가렸지만 공연의 기세만큼은 전과 달랐다. 풀 밴드 구성으로 두 시간을 꼬박 달린 램프의 무대는 한국을 찾지 못한 동안 발매한 두 장의 앨범이 보여준 멋진 결과물과 다양한 나라를 거치며 한 단계 레벨 업 된 밴드의 라이브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듬해 발표될 앨범에 수록될 곡이라며 들려준 새 노래에는 자신감이 넘쳤고, 무엇보다 ‘사치코(さち子)’가 있었다. 본 공연이 끝난 뒤 쏟아진 앵콜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별 다른 멘트 없이 2014년 발표한 [꿈(ゆめ)]의 마지막 트랙인 이 노래를 조용히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마따나 ‘집념과 우연으로 태어난, 이 이상의 곡은 만들 수 없을 것’이라 장담했던 바로 그 노래. 알 수 없는 힘에 마음이 깊이 움직인 건 그때였다.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밴드를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금보다 더 깊이 애정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같은 그런 종류의 동요였다.

그로부터 반 년 뒤 약속한 새 앨범이 발표되었다. 타이틀은 [그녀의 시계]. 램프의 음악을 사랑해 온, 특히 최근 작업들에 주목해 온 이들이라면 다시 한 번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앨범이 완성되었다. ‘작은 발라드 소품집을 만들어 보자’는 가벼운 마음에서 시작했다는 [그녀의 시계]는 그러나 완성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고, 결국 8곡의 노래를 실은 램프의 아홉 번째 앨범이 되었다. 비교적 가벼웠던 첫 마음 때문일까, 앨범은 마치 램프의 초기작들만큼 산뜻한 팝송들로 가득하다. 봄빛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듯 포근한 소리들이 조화로운 멜로디를 펼쳐놓는 첫 곡 ‘夜会にて(밤의 연회에서)’에서 10cc의 ‘I’m not in love’ 혹은 브라이언윌슨의 집념 어린 러브송들을 연상케 하는 마지막 곡 ‘Fantasy’에 이르기까지 앨범은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온통 애틋한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하다.

앨범을 감싸고 있는 이 쉽고 편안한 사랑스러움은 2008년 발표한 [램프 몽환] 이후 [8월의 시정](2010), [도쿄 유토피아 통신](2011), [꿈](2014)을 거치며 변해 온 램프의 음악적 흐름에 정확히 반하는 것이다. 언제나처럼 ‘빛 바랜 램프 표 러브송’들은 분명 2010년을 전후해 앨범을 더해가며 보다 정교하고 복잡해져 갔다. 멤버들 스스로 ‘진화’라 부를 정도로 점점 몸집을 불리고 부품을 늘려가던 램프의 음악은 이번 앨범 [그녀의 시계]를 기점으로 잠시 팽창을 멈춘다.

대신 이들이 택한 건 높은 효율과 압축률이다. 감성과 사운드의 밀도는 여전히 높지만 구성은 비교적 단순해졌다. 여기서 다시 ‘사치코(さち子)’가 소환된다. 이 곡을 통해 잠깐의 숨 고르기를 맛본 램프는 한동안 밴드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여겨졌던 특유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조(転調)와 빈틈 없이 채워진 소리에 대한 강박을 다소 내려놓았다. 특히 소메야의 경우 이번 앨범에 실린 자신의 곡은 모두 ‘’사치코’의 영향 아래 있다’고 말할 정도다.

이러한 변화 양상은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으며 그것을 꾸준히 자신의 음악에 반영하는 이들의 근면함에서 비롯된다. 예를 들어 이반 린스(Ivan Lins) 나 자반(Djavan) 을 선망하던 시절 이들이 탄생시킨 것이 매혹적인 화려한 전조가 빛나는 곡들이었다면, 지금은 하나의 조성 아래 다양한 변화를 주는 것으로 곡의 다이나믹을 만드는 토니뇨호르타(ToninhoHorta) 나 로보르헤스(Lo Borges) 같은 음악가의 작법에 심취해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소메야에 비해 비교적 수수한 타입의 노래를 만드는 나가이의 음악과 영원한 꿈 속을 헤매는 듯한 사카키바라만의 몽환적인 노랫말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그녀의 시계]가 탄생한 셈이다.

이 모든 변화는 그대로 마치 물 흐르듯 램프식 팝송으로 연결된다. 노래들은 하나 같이 사뿐하지만 결코 얄팍하지 않다. 한 음의 멜로디도, 한 단어의 노랫말도 버릴 것 없이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만큼만 놓여 있다. 그저 텅 비어 보이는 공간조차 하나하나 조율된 섬세한 공기 방울들로 빼곡하다. 기가 막힐 정도로 완벽히 제어된 ‘팝’의세계. 첫 인상은 한 없이 부드럽지만 앨범을 들을수록 치밀한 고수의 향기가 마디마다 풍겨오는 건 바로 그런 이유다.

앨범을 들으며 몇 번이고 램프를 처음 만났던 여름의 기억을 떠올렸다. 무척 더웠던 관동지역의 여름,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 음악이 너무나 아름다워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는 FM라디오를 들고 작은 방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노래가 끝난 후 겨우 알아들은 ‘람프’라는 단어에 심장이 찌릿하던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 감정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사실에 새삼 놀란다. 이토록 공들인 달콤함에 이토록 쉽게 온몸을 기대버려도 되는 걸까 알 수 없는 죄책감이 몸을 감싼다. 쓸데 없는 걱정이란 걸 안다. 우리가 누구든 그것이 어디든 램프는 조금도 변하지 않은 채, 동시에 멈추지 않은 채 늘 지금과 같은 파장을 만들어내고 있을 것이다. 다소 낡았지만 그래서 더없이 포근한 빛과 소리. ‘램프의 음악은 시작부터 빛 바래 있었기에 (앞으로도) 빛 바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던 나가이의 말을 떠올린다. 좋아하는 것을 앞으로도 오랫동안 마음 편히 좋아할 수 있을 거란 강한 믿음. [그녀의 시계]가 주는 가장 큰 행복이다.

김윤하 / 대중음악평론가

 

* 앨범 추천평

조그만 발라드 모음집’, 혹은 또 하나의 빛바랜 소우주. 램프의 8번째 오리지널 앨범 <彼女の時計(그녀의 시계)>는 이렇게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램프의 우주가 지속적으로 팽창해왔다면, 이번에는 또 하나의 소우주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주를 확장시킨 느낌이라고 할까. 비정규작까지 무려 10장에 이르는 디스코그라피에서 한 장 정도, 연인들의 서글플 정도로 나긋나긋한 한 시절을 박제해온 듯한 발라드 집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건 분명히 행운이다. 그리고 이는 데뷔 후 한시도 한눈 팔지 않고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신들의 미학을 추구해온 그들이기에 누릴 수 있는 행운이라 생각한다.
<정바비 (가을방학)>

 

늘 그랬듯이, 이번 앨범 역시 오랫동안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을 되찾는 기분이다.
다른 사람의 음악으로 나의 옛 기억을 떠올리는 건 참 신기하고 설레는 일이다.
<김윤주 (옥상달빛)>

 

이번 램프의 새 앨범<그녀의 시계>는 클래시컬한 팝 터치와 앨범의 통일성에 상당한 공을 들인 앨범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의 가장 백미는 3번과 7번 트랙이라고 여겨지는데 특히 3번 트랙 ‘1998’은 수려한 멜로디와 곡의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램프만의 할 수 있는 변칙적이고 섬세한 편곡이 잘 표현된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7번 트랙<아무도 모른다>는 앨범에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는 곡이라고도 생각되는데, 수록곡 중 가장 빠른 템포의 곡으로 램프풍의 청량한 감수성이 잘 담겨있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한 램프의 음악을 듣고 추천사를 쓸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새 앨범<그녀의 시계>는 저처럼 기존의 램프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팬분들 그리고 좋은 팝 음악 기다리시는 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신해경>

 

언젠가부터 그랬듯이 ‘그녀의 시계’ 속의 Lamp는 다시 한번 또 다른 낯설음과 익숙한 아련함을 담아주고 있다.
<송무곤 (줄리아하트)>

ohashiTrio 10th ANNIVERSARY SPECIAL CONCERT “TRIO ERA” SET LIST

1. はじまりの唄 (시작의 노래)
2. SHE
3. Baumkuchen
4. マチルダ (마틸다)
5. 摩天楼バタフライ (마천루 나비)
6. GOLD FUNK
7. Clamchowder (Plugged)
8. 恋するライダー feat. 斉藤和義 (사랑하는 라이더 feat. 사이토 카즈요시)
9. Happy Trail
10. 僕らのこの声が君に届くかい (우리의 이 목소리가 너에게 닿을까)
11. トリドリ (가지각색)
12. A Bird
13. 宇宙からやってきたにゃんぼー (우주에서 온 냥보) (Trio ver.)
14. Fairy
15. 月の裏の鏡 (달 뒷편의 거울)
16. 鳥のように (새처럼)
17. Magic
18. アネモネが鳴いた (ANEMONE가 울었다)
19. HONEY
20. Bing Bang
21. 生まれた日 (태어난 날)

 


 

오하시트리오 10주년 기념 콘서트 ‘TRIO ERA’
공연 셋리스트를 그대로 담은 특별한 앨범!

일본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선보였던 단독 콘서트의 감동을 고스란히!
히트곡들을 총 망라한 공연 셋리스트 21곡이 수록된 특별한 앨범을 감상하며 그의 음악 세계에 빠져보세요!

鳥のように (새처럼)

1. 鳥のように (새처럼)
2. 鳥のように (새처럼) (TV Version)
3. つくる世界 (만드는 세계)
4. つくる世界 (만드는 세계) (TV Version)

 


 

오하시트리오가 음악으로 그린 특별한 여정
일본 TBS ‘세계유산’ 테마곡 [鳥のように (새처럼)]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 좋은 멜로디에 담담하고 편안한 목소리, 세련된 편곡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 언젠가는 음악으로 세상이 평화로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그의 마음을 담은 TBS <세계유산> 테마곡이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된다.

만돌린, 젬베, 시타르, 타부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월드뮤직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鳥のように (새처럼)’은 희망찬 분위기의 곡으로,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장르를 오하시트리오 특유의 스타일로 능숙하게 풀어내며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마음 따뜻해지는 오하시표 팝 발라드 ‘つくる世界 (만드는 세계)’는 세상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는 트랙.

음표로 발자국을 찍으며 끝없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는 오하시트리오 본인과 닮아 있는 듯한 이 두 개의 테마곡은 가사 없이 흥얼거리는 스캣으로만 이루어진 TV Version 음원으로도 수록되어 있어 음악 그 자체가 가져다주는 감동을 한층 더 섬세하게 느껴볼 수 있다.


 

소수빈 <쉿>

 

내가 부른 노래로
네가 흘린 눈물들 모두
활짝 웃음 필거야

 

[Credit]
Produced by 소수빈, 이요한
Composed by 소수빈
Written by 소수빈
Arranged by 이요한

 

 

Recording and mixing Engineer 이요한
Mastering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Executive / MAGIC 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 Soda
Executive supervisor / 신동익
Head manager / 홍달님, 정준구
A&R manager / 임별
Schedule manager / 안성문, 이예든, 한정현
PR manager / 임형나, 조승범
& other manager / 김민희, 신혜경, 김태윤
Press work / 최혜미
Management support / 장유리, 신혜진

 

 

M/V directed by 김봉민
Photo by 홍태식
Artwork & Design by 김에테르
P/V edited by 황지수 @MSB

 

Joshua

1. 1
2. 2 (feat. Maaalib)
3. 3 

 


 

Song Youngnam [Joshua]

평범한 학생이였고 소중한 자식이였고 나의 친구였던, 무엇이 그를 혁명가로 만들었나.
무겁기만한 짐을 지고 살게된 모든 이들을 위한 노래.

-Credits-
Song Young nam EP <Joshua>

Produced by Song Youngnam
Recorded by Song Youngnam
Mixed by Song Youngnam
Mastering by Song Youngnam
Artwork by 소영이 누나
Written by Maalib

Sunlight Grace, Moonlight Vibes

1. Astral Projection feat. Telepathy
2. Vilharajara New Beginnings
3. Mother Earth
4. Levels Of The Soul
5. The Goddess Kyrie
6. Lazarith
7. Never In This Moment Is The Destination
8. Days Of Futures Past
9. Creators Vision
10. Ballad Guy, Dear Ella
11. Steel Heart Remaster

 


 

재즈힙합의 아버지 ‘누자베스 (Nujabes)’를 기리며.. ‘Sai Wai’

국내 재즈힙합 전문 레이블 Style n love (스타일앤러브)처럼, 해외에서도 재즈힙합을 전문으로 하는 레이블이 있다. 그 중 하나인 Roots of Society에서 데뷔했던 또 한 명의 ‘누자베스 키즈’, ‘Sai Wai’의 정규앨범이 발매되었다.

뉴욕과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Sai Wai’는 최근 라이브 클럽에서 좋은 경력을 쌓고 있으며, 특별히 2018년 Dual Master Version 중 먼저 공개된 Inst 버전을 뒤로 하고 나온 Vocal 버전을 엮어 앨범으로 공개했다. Inst 버전에는 없던 새로운 트랙과 비교해 보는 것도 앨범을 감상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SHE

1. SHE
2. HONEY (DISKO Klubb REMIX)

 


 

따스한 계절의 미풍처럼 사랑스러운 고백
‘오하시트리오(ohashiTrio)’ 새 싱글 [SHE]

투명감 있는 편안한 목소리와 기분 좋은 멜로디로 ‘마음이 치유되는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사랑받고 있는 일본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하시트리오’가 따스한 계절에 전하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신곡!

부드러운 합창으로 시작하는 ‘SHE’는 경쾌한 어쿠스틱 팝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이기에 지금의 나 자신이 있을 수 있다는 새삼스러운 깨달음을 고백하는 곡.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닮은 담담한 목소리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가 묘하게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정규 1집에서 선보였던 ‘HONEY’의 디스코 리믹스 버전 또한 수록하고 있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오하시트리오’의 재능을 다시 한번 엿볼 수 있는 앨범.

AMY SAID

1. AMY SAID
2. AMY SAID (MT’S Sunrise REMIX)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의 기억,
‘오하시트리오’ 출연 영화 <AMY SAID> 테마송!

지나가버린 청춘을 추억하며 잊고 있던 자신의 순수한 모습을 재발견하는 영화 속 인물들의 스토리에 ‘오하시트리오’표 발라드가 더해져 더 큰 감동을 선사했던 ‘AMY SAID’ 음원을 싱글 앨범을 통해 국내에도 선보인다.

달콤하고 애절한 ‘AMY SAID’ 오리지널 트랙과 전자음악 풍으로 편곡해 색다른 느낌을 주는 리믹스 버전까지 총 2개의 트랙을 만나볼 수 있다.

Restore

1. Your Love 
2. All I Need
3. I’m With You
4. Engage Ring
5. Move It
6. Redripstick
7. Flower Dance Pt.2
8. Emotions Swim Inside
9. Over the Rain
10. Feel Alive
11. Another Starlight
12. Last Romance

 


 

두 명의 천재 멜로디 메이커 DJ Okawari & Emily Styler가 만든 기적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Restore]

궁극의 멜로디 감각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계관으로 장르와 국경의 울타리를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트랙 메이커 DJ Okawari와 투명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송라이팅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Emily Styler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다. DJ Okawari의 정규 앨범 형태로 발매된 본 앨범은 힙합, 재즈, 앰비언트 등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가 인상적인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2018년 상반기에 주목해야 할 앨범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