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1. 아니야

 


 

YUNINI [아니야]

유니니에요.
저는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요.
특히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노래하는 건 정말 재미있어요.
상상할 수 있는 게 많아지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일상적인 말로 노래해 보았어요.
우리들이 하는 소소한 연애를 자주 쓰는 말로 기록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 같아요.
처음 이 노래를 친구들한테 들려줬을 때 “응 아니야~”하면서 엄청 놀림 받았었는데
저는 정말 뿌듯했어요.
재밌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제 저의 바람은 이 노래가 세상의 많은 사랑 노래들 사이에 그냥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Credit-
Composed by YUNINI
Lyrics by YUNINI
Arranged by Tosun, YUNINI

Produced by Tosun, YUNINI
Vocal directed by 이정아
Mixed by 윤갑열 @BOYREC SOUND STUDIO
Mastered by 윤갑열 @BOYREC SOUND STUDIO

Artwork by YUNINI, 허아민

Executive Producer YUNINI

Publishing by POCLANOS

The Essenstial Best PAX JAPONICA GROOVE <2007-2010>

1. Shou-ryu / 昇竜
2. Turn Me On (feat. Monday満ちる)
3. Keep The Dream (feat. Lori Fine from COLDFEET)
4. Ascension
5. Elephant Notes
6. Funtime (feat. JUJU)
7. Finiteness Of Time (feat. Yoshiko)
8. 流星
9. Fly To The Star (feat. Tomoe Sugo)
10. 彩り -Once Upon A Time-
11. Wilderness
12. Eastern Wind (feat. TeN from A Hundred Birds)
13. Fly To The Star (feat. Tomoe Sugo) (Essential Mix)
14. Waiting For Dawn
15. Eastern Wind (feat. TeN from A Hundred Birds) (Acoustic Mix)

 


 

시부야케이의 전성기를 말하다
PAX JAPONICA GROOVE ‘Best Essential’

2007년, 건반 주자 쿠로사카 슈헤이의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강한 비트를 바탕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PAX JAPONICA GROOVE(팍스 자포니카 그루브).

PAX JAPONICA GROOVE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베스트 앨범 ‘The Essential Best PAX JAPONICA GROOVE <2007-2010>’ 와 ‘The Essential Best PAX JAPONICA GROOVE <2011-2015>을 동시에 발표한다.

유난히도 더운 이번 여름을 함께할 앨범이 등장했다.

비의 계절

1. 비의 계절

 


 

몽니(MONNI) ‘비의 계절 Rainy Season’

몽니의 이번 신곡 ‘비의 계절’은 비공개 데모 곡을 라이브로 직접 듣고 올해 첫 발매 곡을 투표하는 ‘신곡 음감회 미니 콘서트’를 통해 팬 투표 집계 1위, 종합 투표 집계 2위를 차지한 곡이다. 이후 발매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비의 계절’은 몽니의 베이시스트 ‘이인경’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계절에 대한 기억과 끝나버린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인경’은 이번 신곡의 작사/작곡 뿐만 아니라 앨범 아트웍(Artwork)에 참여해 직접 그린 그림을 재킷 이미지로 실으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신곡 ‘비의 계절’은 보컬 김신의의 애절하고 폭발적인 그로울링(Growling)과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리는 강한 밴드 사운드의 구성이 돋보인다. 그동안 몽니의 락킹한 밴드 사운드에 갈증을 느껴왔다면 ‘비의 계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신우
Lyrics & Composed by 이인경
Arranged by 몽니, 신승익

Produced by 신승익

Vocal & Chorus by 김신의
E. Guitar by 공태우
Bass by 이인경
Drums by 정훈태

Additional Musician
Keyboards by 신승익

Recorded by tomato studio 조윤나, 김종삼
Mixed by 오형석
Mastered by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Artwork 이인경

Accounting Director 김윤경
Management 김신우, 곽문희
A&R 김현희
Design 이슬기

52

1. 52-1
2. 52-2
3. 52-3

 


 

유래(Yoorae) [52]

이번엔 댄서블한 앨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52’는 저에게 그러한 영감을 준 친구의 소중한 숫자입니다.

52를 작업하는 도중에 ‘초월’과 ‘비’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결국 서울을 돌아다니며 소리, 영상, 사진들을 모아 비쥬얼 댄스앨범을 만들게 됐습니다.

My Evil

1. My Evil
2. Scorpio
3. Libertine Special (Live)

 


 

KAGERO [My Evil]

KAGERO(카게로우)가 신곡 ‘My Evil’과 ‘Silent Kill’을 발표한다.

지난해 열린 <FUZZ`emALL FEST 2017>에서 한정 발매되었던 신곡 ‘Silent Kill’ 외 두 곡이 수록된 앨범과 ‘이것이 2018년의 KAGERO’라고 외치는 듯한 최신곡 ‘My Evil’이 수록된 앨범 2종이 온라인에서 전격 발매된 것.

국내에서는 그 중에서 싱글 ‘My Evil’이 선공개된다.

Taking Our Time

1. Taking Our Time
2. Swallowtail
3. On The Roof
4. Lovin’ You

 


 

Still Caravan [Taking Our Time]

Still Caravan은 재즈를 기반으로 소울, 힙합, R&B, 하우스까지 아우르는 재즈 힙합 명가 GOON TRAX를 통해 2014년 2만 장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한 [In Ya Mellow Tone 10]에 참여하며 처음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발표된 [The Best Of In Ya Mellow Tone LP] 에서는 Yusef Lateef – ‘Love Theme From Spartacus’ 의 커버 곡을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마침내 2015년 9월에는 첫 번째 앨범 [Departures]를 발매하였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Mend Your Broken Heart feat. Sam Ock & Ai Ninomiya’는 일본 전국 7개 FM 방송국에서 파워 플레이를 획득하는 등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얻게 된다. 이를 발판으로 2017년 1월에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EPIC]을 발표한다. ‘재즈와 블랙 뮤직의 비밀스러운 만남’이라는 평을 받은 해당 앨범은 재즈부터 힙합, 일본 인디 씬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그리고 2018년, 밴드의 비약을 예상케 하는 EP [Taking Our Time]이 발매되었다. 일본 타워레코드 한정판으로 발표된 앨범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보자.

Half Life

1. Happy Intro Song
2. Half Life
3. Syracuse
4. Airplane
5. 아름다워
6. ?? 
7. Room
8. Roadkill
9. 낮잠
10. Okinawa Sunset

 


 

LEMON(레몬) LP [Half Life]

-Credit-
LP <HALF LIFE>

LEMON = SEUNG HUK LEE, HYUN JUN PARK, KYU CHEOL CHOI

All tracks produced and written by SEUNG HUK LEE
All tracks Recorded at Studio 360, Watch Out Studio
Mixed by SEUNG HUK LEE, MIN JUN PARK
Mastering by BRIAN LUCEY at Magic Garden Mastering

Executive producer / Dj Soulscape, SEUNG HUK LEE

Artwork by JOITHEDOGFATHER(HYUNGAJO)

Photo by DOYE KIM

KYU CHEOL CHOI: Drum
HYUN JUN PARK: Bass, Guitar
SEUNG HUK LEE: Guitar, Piano, Keyboard, Organ
MOTHERVIBES: Vibraphone (track #3, #10)
O3OHN: Guitar (track #6)
KIMOKI: Saxophone, Clarinet (track #9, #10)
QUANDOL: Percussions (track #9, #10)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1.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모든 게 거짓말 같았다. 금방이라도 따뜻한 온기로 나를 감싸줄 것만 같아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미유(Mi-Yu)’의 정규 앨범 선공개 세 번째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네가 떠날 때, 나는 그 어떤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다.
네가 두고 간 마음들이 아파서 오늘도 잠에 들지 못하고 자꾸만 들여다본다. 하루에도 몇 번씩 뒤를 돌아본다. 문득 불어오는 바람에도 밤을 지새울 수밖에.

-Credits-
미유(Mi-Yu)
Digital single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Produced by 미유(Mi-Yu)
Mixed by Ryan IM
Mastering by Ryan IM

1. 우리의 이야기는 끝일까

Sung by 미유(Mi-Yu)
Composed by 미유(Mi-Yu)
Lyrics by 미유(Mi-Yu)
Arranged by 미유(Mi-Yu), 이건민
Piano 양자인
Acoustic Guitar 이건민

Super Disco (수퍼 디스코)

1. Super Disco (수퍼 디스코)

 


 

디스코 이상의 디스코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per Disco (수퍼 디스코)] (single)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5년이었다. 2013년 1집 [The Golden Age] 발매 이후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한국은 물론 영국, 일본, 미국 등 11개국을 종횡무진하며 100회가 넘는 공연을 했다. 세계 최대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부터 100년 역사의 LA 프렌치 레스토랑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무대에서 술탄은 탁월한 완성도의 음악과 불꽃 같은 퍼포먼스를 겸비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리고 “술탄의 공연에서는 모든 관객이 춤을 춘다”는 명성이 세계 어디서나 적용되는 것임을 입증했다.

성장의 시간이면서 탐색의 시간이었던 5년이었다. 1집 이후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발표한 신곡은 싱글과 컴필레이션 수록곡을 합하여 모두 7곡. 1집에서 지향했던 스타일을 완성한 대표곡 ‘탱탱볼’과 그래미 수상의 프로듀서 토니 마세라티와 작업한 ‘SQ (We Don’t Need No EQ IQ)’ 등의 신곡들에서 술탄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다양한 스타일을 실험해왔다. 하지만 매번 달라져왔음에도, 그 시도들은 분명하게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향하고 있었다.

이전의 디스코를 넘어서는, 디스코 이상의 디스코. 그것이 바로 “Super Disco (수퍼 디스코)”다.

올 가을로 예정된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선보이는 첫번째 싱글. 지난 5년을 결론짓고 새로운 단계로 돌입하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이제 그들과 함께 다시 춤을 출 시간이 머지 않았다.

글 /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Credit-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나잠 수 Nahzam Sue (Lead Vocal / Synth)
J.J 핫산 J.J Hassan (Dance / MC)
김간지 Ganji Kim (Drums)
지 G (Bass)
홍기 Hong-Gi (Guitar / Backup Vocal)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BGBG Records Popular Music Series
no. 36 [Super Disco (수퍼 디스코)]

작사/작곡/편곡 나잠 수
Written and Arranged by Nahzam Sue

연주 술탄 오브 더 디스코
Performed by Sultan of The Disco

프로듀서 나잠 수
Produced by Nahzam Sue

녹음
Recorded by
나잠 수 (쑥고개 III 스튜디오)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브래드 휠러 (유니언 스튜디오) / 드럼
Brad Wheeler (Union Studio) for drums
박열 (스튜디오 던바) / 드럼
Yeol Park (Studio Dunbar) for drums

믹싱/마스터링 나잠 수 (쑥고개 III 스튜디오)
Mixed and Master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커버아트 나이니스트
Cover Art by NiNE-Ist

제작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Executive Producer Chris Go (BGBG Records)
A&R 및 매니지먼트 박상민
A&R by Sangmin Park
회계/정산 송대현
Accounting by Daehyun Song

FRESHALWAYSON X RHYMING SLANG

1. Feel It Like You See It / I Saw You Yesterday
2. Water / Cairophenomenons
3. c.o.l.d / Yüksen Buyers House
4. Consolation / Ceremony
5. Stay Puft Marshmallow Man Is Coming / DTSQ
6. Life In Timog / Land Of Peace
7. Please Next / AKUA
8. You’re Always Right About Love / Bye Bye Badman

 


 

서울과 도쿄, 한/일 양국 인디즈 씬이 만나 하나의 인디 무브먼트를 함께하다!
도쿄 RHYMING SLANG 과 서울 FRESHALWAYSON 의 합작!
서울/도쿄 인디즈 8팀이 참여한 한/일 인디즈 카세트 테잎(Cassette Tape) 컴필레이션!

도쿄의 I Saw You Yesterday, Cairophenomenons, Yüksen Buyers House, Ceremony,
서울의 AKUA, DTSQ, Land Of Peace, Bye Bye Badman 등의 총 8팀의 아티스트 8곡이 수록!

도쿄 씬의 밴드 크루 무브먼트로,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DYGL, Yüksen Buyers House, TAWINGS 등 이외에도 수많은 도쿄 아티스트들과의 연대 및 자체 기획공연과 앨범발매, 해외밴드들의 투어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등으로 도쿄 씬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도쿄 ‘RHYMING SLANG’과 다년간 여러 번의 자체 기획 파티, 일본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그리고 서울에서 활동하는 동시대의 색깔이 강한 밴드들과의 꾸준한 연대를 해온 서울의 ‘FRESHALWAYSON’ 이 만나 서울과 도쿄 인디즈 무브먼트를 하나로 잇는 한/일 인디즈 교류 프로젝트. 합동 카세트 컴필레이션 앨범 『FRESHALWAYON X RHYMING』을 발표한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먼저 도쿄의 네 밴드 ‘I Saw You Yesterday’, ‘Cairophenomenons’, ‘Yüksen Buyers House’, ‘Ceremony’, 그리고 서울의 4밴드 ‘AKUA’, ‘DTSQ’, ‘Land Of Peace’, ‘Bye Bye Badman’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서울과 도쿄의 인디즈 무브먼트를 하나로 잇는 신선하고 멋진 시도를 보여준다.

– Credits –

● SIDE A (Tokyo)
1. Feel It Like You See It (I Saw You Yesterday)
Written by Hidemasa Shimoda
Composed by I Saw You Yesterday
Licensed courtesy by I Saw You Yesterday

2. Water (Cairophenomenons)
Written by: Shonosuke Nakamura
Composed by Yuichiro Araya
Licensed courtesy by Cairophenomenons

3. c.o.l.d (Yüksen Buyers House)
Written by Sho Matsumura
Composed by Yüksen Buyers House
Licensed courtesy by Yuksen Buyers House

4. Consolation (Ceremony)
Written by Daiki Kishioka
Composed Ceremony
Licensed courtesy by Cere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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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E B (Seoul)
5. Stay Puft Marshmallow Man Is Coming (DTSQ)
Written by: Suhyun Kim
Composed by Suhyun Kim
Licensed courtesy by DTSQ

6. Life In Timog (Land Of Peace)
Written by: Land of Peace
Composed by Land of Peace
Licensed courtesy by Land of Peace

7. Please Next (AKUA)
Written by : Jaeyeon Hwang
Composed by Jaeyeon Hwang
Licensed courtesy by AKUA

8. You’re Always Right About Love (Bye Bye Badman)
Written by: Bongil Jung
Composed by Bye Bye Badman
Licensed courtesy by Bye Bye Badman

Executive Producer / Tomomi Suzuki (Rhyming Slang from Tokyo), Jae Yeon Hwang (FRESHALWAYSON from Seoul)
Chief Manager / Jae Yeon Hwang
Artwork by kiki98
All Design by kiki98, ccabrk(Land Of Peace) , itis.fresh(AKUA), dr.kil(AKUA)

2018.FRESHALWAYSON X RHYMING SLANG presents

Shapes

1. Patterns
2. Color Penetration
3. Helter Skelter
4. Morning Jams
5 Color Penetration (JNS Remix)
6. Helter Skelter (Rave Mix)

 


 

Two Tone Shape(투톤쉐잎) [Shapes] EP 발매
그들만의 직설적인 표현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 그리고 흥미로운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앨범

6월 29일(금), Two Tone Shape(투톤쉐잎)이 그들의 첫 번째 EP [Shapes]를 발매한다.

Two Tone Shape은 오랜 기간 동안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누디스코 스타일을 정립한 Cabinett(캐비넷)과 서울과 파리를 오가며 프렌치 일렉트로닉 음악 기반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Glass Cat(글라스 캣)의 프로젝트 듀오이다.

그들은 올드스쿨, 레이브, 애시드, 뉴 웨이브 하우스 음악에 영향을 받았으며 드럼머신 그리고 신디사이저와 같은 하우스 음악에서 상징적인 장비들을 사용해서 라이브 공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팀에서 대부분의 프로듀싱 작업을 하고 있는 캐비넷이 라이브셋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으며, 글라스 캣은 하우스 음악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드럼 머신을 연주하며 Live Set을 이끌어가고 있다.

투톤쉐잎의 첫 번째 EP [Shapes]에는 현시대의 하우스 음악의 여러 요소들이 담겨 있음은 물론, 그들만의 직설적인 표현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 그리고 흥미로운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디자인적인 요소들에 영향을 받아 이름 지어진 네 곡의 오리지널 트랙들은 오랜 고민으로 다져진 그들만의 스타일로 아름다운 사운드스케이프를 그려낸다. 또한, 레이브 스타일로 재해석된 그들의 리믹스 트랙과 같은 레이블의 뮤지션인 JNS의 리믹스 트랙은 오리지널 트랙들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다.

투톤쉐잎은 이태원과 홍대를 중심으로 한 여러 베뉴에서 앨범에 수록된 대부분의 트랙들과 신곡들을 Live Set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허니배저레코즈 레이블 파티를 통해 그리고 다양한 파티에 게스트 디제이로서 그들만의 셀렉션을 들려주고 있다.

-Credits-
Two Tone Shape [Shapes] EP
All tracks written produced mixed by Two Tone Shape
Mastering by Beau Thomas @ Ten Eight Seven Mastering
P & C 2018 Honey Badger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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