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4


 

스물 넷,

원망할 곳을 찾아

헤메던 자신을 추억하며

 

Credits
 

Lyrics by / FireMoth (등아)

Composed by / FireMoth (등아)

Produced by / FireMoth (등아)

Arranged by / FireMoth (등아)

Mix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Mastered by / 류호건 TARDIS STUDIO

 

고뇌


 

누군가에게는 절망인 계절에, 지독한 것들에 쌓여있는 이들을 위해.

 

Credits
 

작사 강민정

작곡 강민정

편곡 강민정, 남예준

 

Vocal 강민정

Piano 남예준

Album artwork 강병업

 

Engineered for recording 김인구 @sku studio

Mixed by 김영식

Mastered by 김영식

 

 

Apophenia


 

상쾌하면서도 유려한, 쏟아지는 봄날의 빗방울처럼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을 때 오는 아련하고 달큰한 감정은 온몸을 들뜨게 한다. 상기돼 발개진 두 볼로 한 발짝 조심스레 박자를 밟고 어깨를 조심스레 움직이며 두 눈을 감는다. 평소 느끼지 못한 생동력과 활기가 온몸을 감싼다. 음악을 들으며 그제야 무거운 압력으로 나를 짓누르고 있는 것들에 대해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한결 가볍고 사랑스러우며 달콤한 이 마음. 당장이라도 당신의 손을 맞잡고 빙그르르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눈부시게 따뜻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싶다. 이것은 잭킹콩이 4년 만에 발매한 2번째 정규앨범의 낭만적인 첫인상이었다.

 

입으로 소리를 내보았을 때 우연히 흘러나온 소리의 조각을 모아 팀 이름을 만들었다. 그것은 자신들이 만들어 내고 싶었던 음악에 가장 가까운 소리였을 것이다. ‘잭킹콩’ 이름에서 오는 낯선 발음과 독특한 의미는 그들의 음악을 듣는 순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음악이 시작되고 반짝하는 순간 온몸 가득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머릿속을 가로지르며 밀려오는 미세한 떨림과 파열, 그리고 그 속에 그루브한 파동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발견하는 순간 그들이 추구하는 다양한 장르의 근원을 이해하게 되고 좀 더 섬세하게 그들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재즈와 힙합, 알앤비, 소울을 적재적소로 배치하여 자신들만의 호흡과 스타일로 영리하게 만들어내는 잭킹콩은 익숙한 듯 낯선 듯 하지만, 그 누구보다 세련된 감성으로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다.

 

네오소울 무드에 조금 묵직한 느낌의 1집 Dress code는 세상의 편견과 오해로 속상한 마음들을 담아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춤을 추었다면 2집 Apophenia는 좀 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작게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장면들을 하나하나 집중하고 포착해 그 지나간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겉보기에는 무작위적이고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 안에서도 의미 있는 연결과 패턴을 지각하려는 인간의 경향이라는 Apophenia란 단어의 뜻처럼 잭킹콩은 지금까지 평범하게 흘러가던 것들을 좀 더 집중해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한 그들의 시선은 더욱 따뜻해졌고 좀 더 성숙해졌다. 한편으론 지금까지 놓쳤던 감정들, 그리고 사실 세상에는 큰 변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음에 속상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 미세하고 미묘한 변화의 흐름 속에 그들은 좀 더 깊은 애정을 담아내고자 한다.

 

Hi, it’s been a while. 1번 트랙 Meet Me at the Bay의 첫 가사처럼 오랜만에 가져온 정규의 시작은 우리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고, 우리가 그간 느끼고 생각했던 과거의 감정들, 스쳐 지나간 행동들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이어간다. 잭킹콩은 이번 앨범을 통해 계속해서 과거에 질문을 던진다. 망각했던 것들, 과거의 존재, 내가 남긴 어떠한 흔적에 대한 기억을 더듬고 하늘에서 반짝이다 사라진 별빛처럼 잊혀진 것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스스로를 미워했거나 옥죄어 왔던 것들, 내 스스로를 부서뜨렸던 안타까운 순간들을 반추하며 자신을 향한 의심에서 이제 벗어나고자 움직이기 시작한다. 당장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이 어디이든 이젠 당신의 슬픔도, 나의 걱정도 사라지길 바라며 앨범 내내 기분 좋은 춤을 춘다. 우리의 과거의 과오가 흐릿해지길 바라며, 한편으론 그 기억을 자양분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노래한다. 사랑의 영원함을 기원하며 끝없이 당신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빛남을 찬양한다. 나를 비춰주고 나를 구원해 주는, 한없이 나를 끌어안아 주는 사랑스러운 존재인 당신이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주길 바라며 해사한 미소를 짓는다. 흡사 나 자신이 이기적일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 해도 그럼에도 당신이 내 곁에 있어주길 조금은 귀엽게 채근한다. 당신은 나의 어둠도 과거도 그 어떤 그늘도 포용해 주는 관대하고 위대한 사람이기에. 나에게 고독이 공기와 같은 것이라 해도 당신은 나에게 새로운 숨을 줄 것이다. 당신은 완벽하고 명쾌하게 압축된 사랑의 모습이자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랑이란 우리가 느끼는 어둠을 잊게 하는 또 다른 시간이자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새로운 이름이다.

 

잭킹콩은 한층 성숙한 사랑을 한다. 그리고 구슬처럼 흩어지고 쏟아지던, 거미줄처럼 얽혔던 수많은 생각과 과거에 대해 안녕을 고한다. 마치 그 과거 사이로 흘러들어온 새벽의 미명처럼 옅지만 은은하게, 사랑하는 이와 눈을 맞추고 눈빛을 교환하여 당신이 존재하는 환하고 아름다운 세계로의 낯선 발걸음을 옮겨본다.

글 / 조혜림

 

Credits

 

잭킹콩 JKC

심강훈 Kanghun Sim

이범호 Bemo

고서원 Seowon

신유동 Yoodong

장세훈 Sehun

 

 

 

1. Meet Me at the Bay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장연우 Yeon Woo Chang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2. River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심강훈 Kanghun Sim, 고서원 Seowon

 

 

3. Blur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4. Due Date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장연우 Yeon Woo Chang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5. Vultures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고서원 Seowon, 이동기 Dongki Lee

Trumbone 이동기 Dongki Lee

Saxophon 홍성현 Seonghyun Hong

 

 

6. Foolish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7. Lily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김찬종 Chanjong K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심강훈 Kanghun Sim, 고서원 Seowon

Saxophon 홍성현 Seonghyun Hong

 

 

8. 8

 

Composed by 잭킹콩 JKC, BETHEBLUE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BETHEBLUE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9. Turn off the Jazz

 

Composed by 잭킹콩 JKC

Lyrics by 심강훈 Kanghun Sim

Arranged by 잭킹콩 JKC

Vocal 심강훈 Kanghun Sim

Guitar 이범호 Bemo

Bass 신유동 Yoodong

Drum 장세훈 Sehun

Keyboard 고서원 Seowon

Trumpet 고서원 Seowon

 

 

 

 

Produced by 잭킹콩 JKC

Recorded by 잭킹콩 JKC

Track 8 Produced by BETHEBLUE

Track 1, 2 Mixed by 곽동준 Dongjun Kwak

Track 3, 4, 5, 6, 7, 9 Mixed by 유동 Yoodong

Track 8 Mixed by BETHEBLUE

Drum Recorded by 임정민 Jeong Min Lim @Dr Recording Studio

All Mastered by 배재한 Jaehan Bae @등대사운드

Artwork by 오수환 Soohwan Oh

 

M/V Director 이정인 Jeongin Lee

Assistant Director 장준호  Junho Jang

Styling by urreri

 

WE WILL BE..


 

예상치 못한 사람 혹은 바라던 사람과 꿈속에서 만난 적이 있나요? 그런 꿈을 꾸고 난 후에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라는(미신에 가까운) 얘기가 있는데요, Jettoyz의 싱글 앨범 ‘WE WILL BE..’에서는 ‘네게 주문을 걸어, 너의 꿈속에 나오고 싶어.’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입니다. 80년대 R&B 사운드와 팝스러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달달하면서 중독성 있는 앨범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그 사람이 떠오른다면 꿈속에 내가 나오길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Credits

 

Composed by Jettoyz

Lyrics written by Jettoyz

Arranged by Jettoyz

Drum by Jettoyz

Guitar by Jettoyz

Piano by Jettoyz

Bass by Jettoyz

Background Vocal by Jettoyz

Artwork by wiin

Mixed by Jettoyz

Mastered by 배재한 @등대사운드

 

40


 

수고했어 오늘도’를 묵묵히 외쳐온 옥상달빛의 수고스러운 마흔 살,

세 번째 정규 앨범 [40]

 

누구나 한 번쯤 옥상달빛 음악에 신세 진 순간이 있다. 내 젊음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손 내밀어주는 그들의 음악적 역할은 분명하다. “옥상달빛은 위로와 힐링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명제처럼 박힌 이 문장 속에 아티스트가 겪은 고뇌와 무게감도 존재했을 것이다.

 

옥상달빛은 과거 인터뷰에서 “음악을 쓰면서 점차 할 이야기가 줄어든다.”고 밝힌 적 있다. 할 수 있는 위로를 모두 모아 펼쳐냈기에 더 이상 어떤 메시지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긴 고민 끝에 옥상달빛은 연필을 뾰족하게 깎아 써 내린 세 번째 정규 앨범 [40]을 발표한다.

 

정규 앨범 [40]은 옥상달빛의 지극히 개인적이며 인간적인 희비가 담겨있다. 20대부터 함께 노래를 부른 김윤주와 박세진의 나이는 어느덧 마흔(40)이다. 쌓인 시간의 무게를 감히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다. 이 시간을 보내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조금은 게을러졌고, 어느 정도는 담담해졌을 것이다. 또한 세월과 관계없이 여전히 그들을 무너져 내리게 하는 힘듦도 있다. 정규에 수록된 11개의 트랙은 옥상달빛의 이런 ‘성숙’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진하게 달이고 졸여 탄생했다.

 

정규 앨범 [40]에 담긴 ‘성숙’과 ‘성장’의 의미는 커지고 발전한다는 개념보다 ‘흐름’의 의미에 가깝다. 이 묵직한 세월이 흐르며 옥상달빛이 아직도 지키고 있는, 또는 변화된 이야기는 무엇일까. 어쩌면 이 자기 고백적인 트랙들이 사람들에게 ‘옥상달빛다운 위로’로 다가갈 것이란 묘한 확신이 든다.

 

  1. 옥탑라됴6

이번 정규 앨범에도 수록되었다. 수다의 주제는 당연하게도 우리의 나이.

 

  1. 자기소개

여전히 부족하고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또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이 생긴 나이 40살.

 

  1. 다이빙

언젠가 가장 밑바닥에서 다시 힘껏 올라올 그날을 기대하면서.

 

  1. 드웨인존슨

강해지고 싶단 생각이 들 때. 번쩍 떠오르는 얼굴이 드웨인존슨이라니. 대체 강해진다는 건 뭘까?

 

  1.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

어쩌면 지금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1. 서른

보면 꽤 어른 같지만, 사실은 일도 사랑도 꿈도 흔들리기만 하는 날들의 연속. 서른.

 

  1. 광고

나는 무엇을 감추고 무엇을 보이고 싶은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

 

  1. 스페셜 이디엇

내가 바보 같다고 느껴진 어느 날을 그렸다. 내 얘기지만 너의 이야기라 해도 믿을만한 우리의 초상화.

 

  1. 혼잣말

익숙한 사랑, 익숙한 감정은 안정을 주기도 하지만 게으른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1.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에 이어 나의 가장 솔직하고 무거운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누군가 나의 어두운 그림자를 발견했다 해도 모른척해 주면 얼마나 고마울까.

 

  1. 시작할 수 있는 사람

움직일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 떠날 마음도 있는 사람.

이중 단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당신은 이미 새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CREDIT]

 

All Produced by 옥상달빛

 

  1. 옥탑라됴6

Narrated by 옥상달빛

 

  1. 자기소개

Composed by 김윤주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장들레

 

Keyboards 장들레

A.Guitar 허세과

Percussions 조성준

Violin 김상은

Viola 박용은

Trombone 박경건

MIDI Programming 장들레

 

  1. 다이빙

Composed by 김윤주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양영호

 

Drums 조성준

Bass 양영호

A.Guitar 양영호

E.Guitar 장성일

Violin 김상은

Viola 박용은

Trombone 박경건

 

  1. 드웨인존슨

Composed by 박세진

Lyrics by 박세진

Arranged by 우재(WOOJAE), 이재성

 

Drums 조성준

Bass 양영호

Keyboards 우재(WOOJAE)

Guitar 이재성

Percussions 이재성

Brass 우재(WOOJAE)

MIDI Programming 우재(WOOJAE), 이재성

 

  1.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

Composed by 김윤주, 윤석철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윤석철

 

Drums 김영진

Bass 박종우

Piano 윤석철

Synthesizers 윤석철

Guitar 하범석

 

  1. 서른

Composed by 박세진

Lyrics by 박세진

Arranged by 우재(WOOJAE), 이재성

 

Drums 이재성

Bass 김진경

Keyboards 우재(WOOJAE)

Synthesizers 우재(WOOJAE)

Guitar 이재성

MIDI Programming 우재(WOOJAE), 이재성

 

  1. 광고

Composed by 김윤주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칠리(chilly)

 

MIDI Programming 칠리(chilly)

Bass 칠리(chilly)

Guitar 칠리(chilly)

 

  1. 스페셜 이디엇

Composed by 박세진

Lyrics by 박세진

Arranged by 칠리(chilly)

 

MIDI Programming 칠리(chilly)

Bass 칠리(chilly)

Guitar 칠리(chilly)

 

  1. 혼잣말

Composed by 김윤주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Gila

 

MIDI Programming Gila

Bass Gila

Synthesizers Gila

E.Guitar Gila

 

  1.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Composed by 장들레

Lyrics by 김윤주

Arranged by 장성일

 

A.Guitar 장성일

 

  1. 시작할 수 있는 사람

Composed by 박세진

Lyrics by 박세진

Arranged by 이재성, 우재(WOOJAE)

 

Drums 곽지웅

Bass 김진규

Piano 우재(WOOJAE)

Organ 우재(WOOJAE)

Guitar 이재성

Percussions 이재성

String Arrangement 여소흔, 우재(WOOJAE)

Violin, Viola, Cello 여소흔

 

Recorded by

이병석 @Rêve Music Studio

민상용 @studioLOG

곽은정 @KWAK STUDIO

윤석철 @Blank Shop Studio

우재(WOOJAE), 이재성 @Studio Kwan

칠리(chilly) @chilly’s house

Gila @Gila Studio

곽지웅 @능곡작업실

 

All Vocal Recorded & Directed by 곽은정 @KWAK STUDIO

All Track Mixed by 곽은정 @KWAK STUDIO

All Track Mastered by 전훈 (Assist. 신수민) @SONICKOREA

 

Album Cover by Annie Chung

M/V Directed by Annie Chung

 

[MAGIC STRAWBERRY SOUND]

 

A&R Director 정준구

Management Director 김유재

 

Project Leader 임다솔

Project Manager 안수연, 김선우

Project Assistant 이하림

Marketing 김수정

Management 최정화, 김도윤, 심재문

 

Art Planning & Graphic Design 김에테르

Physical Design 김에테르

Promotion Video 지현주, 김태환

Translation 황성희, 박상우, 신동빈

 

Management MAGIC STRAWBERRY SOUND

사랑은 아니길


 

민 [사랑은 아니길]

 

그럼에도 사랑이길

 

Credits

 

Lyrics by 민 (Mean)

Composed by 민 (Mean)

Arranged by 민 (Mean), 가현

 

Vocal 민 (Mean)

A.guitar 김광훈

E.guitar 김광훈

Piano 김하늘

Bass 민 (Mean)

Drums 김준호

Percussions & FX 민 (Mean), 가현

Synthesizers 민 (Mean), 가현

Back vocals 민 (Mean)

 

Artwork by 민 (Mean)

 

Recorded by 가현

Mixed & Mastered by 가현 @letomakesmusic

 

Rose


 

ffpp – Rose

 

Credits

 

ffpp – Rose

Composed By 박우정, 김남웅

Lyrics By 박우정, 김남웅

Arranged By 박우정, 김남웅

Bass By Noogi

Guitar By 박우정, 김남웅

Mixed By JKUN

Mastered By 서상환

 

Artwork By 김남웅

 

 

먹어버리자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면

저는 무엇 하나 단정 지어 말해줄 수 없어요.

당장의 행복조차도요.

그치만,

함께봄을지내고여름을버티고

또 가을을 나면

비로소겨울을맞이할

그런 사랑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응원을 드립니다.

 

Credits
 

Produced by 정새벽 @noowad__

 

Lyrics by 정새벽

Composed by 정새벽

Arranged by 겸(GYE0M)

 

Vocal 정새벽

Piano 겸(GYE0M)

E.Guitar 강건후

A.Guitar 강건후, 겸(GYE0M)

MIDI Programming 겸(GYE0M)

 

Recorded by 김진평 @Tone Studio Seoul

Mixed by 겸(GYE0M)

Mastered by 강승희 @Sonickorea

 

Artwork by haenu @Imhaenu

 

A&R 이청, 이소정, 김정, 배준호, 전재우

Chief Director 이소영

Promotion & Marketing 유어썸머 Your Summer

 

 

Loner Lover (還好有人跟我一樣)


 

“I crashed this party for you. Would you leave it for me?”

 

“You’re the most normal person in the night.”

 

“You’re the weirdest one, aren’t you?”

 

“Well… then, want to escape with the weird one?”

 

“…Sure.”

 

“Who wants to be normal anyway?”

 

Credits

 

Give It To Me


 

돌고래 한마리가 헤엄쳐가는 유쾌한 스카펑크밴드 “돌핀팬츠브라더스”

 

조기철(보컬, 기타) 이재웅(베이스) 김광야(드럼) 김송이(트럼본) 전윤재(트럼펫) 유새우(색소폰) 6명의 악동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초록불꽃소년단, 루디건즈, 베거스, 토크뱃츠, 위닝샷 등 한국 펑크씬의 팬이라면 들어봤을 쟁쟁한 팀의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입니다. 그들은 신인 아닌 신인으로써 느슨한 펑크씬을 더욱 느슨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Give It to Me”는 돌핀팬츠브라더스의 첫 앨범으로, 신나는 업템포의 스카펑크 음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곡들은 관객들을 춤추게 만들며, 전체적으로는 유쾌한 음악 여행을 선사합니다. 돌핀팬츠브라더스는 The Arrogant Sons of Bitches와 같은 스카코어 밴드들의 영감을 받아 독특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돌핀팬츠브라더스의 첫 앨범, “Give It to Me”를 통해 여러분을 흥겨운 음악 세계로 초대합니다!

 

Credits

 

All Song & Words by 조기철

 

Played by

Guitar, Vocal 조기철

Bass 이재웅

Drums 김광야

Trombone 김송이

Trumpet 전윤재

Tenor saxophone 유재우

 

Recorded by Jeff Moses @Binary Studios

Mixed by Jeff Moses @Binary Studios

Mastering by Jeff Moses @Binary Studios

Album Design & Artwork by BLK18 @blk1818188

 

Publishing by POCLANOS

 

table #2


 

we gathered around the ‘table’ and created together.

we hope you all also gather around the table and enjoy together.

may it be filled with love and peace !

 

Credits

 

vox by dani

guitar by gurl

bass by mini

 

lyrics by gurl, dani

compos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arranged by orange flavored cigarettes

keyboard by gurl

drum production by gurl, mini

synth & MIDI programing by gurl

recorded by gurl at non-smoking room

mixed by gurl

mastered by Oli Morgan from Abbey Road Studio, gurl (only track 1.)

artwork by oliver

 

광합성


 

새벽 여섯시에 출근하는 너를 보며 만든 노래.

 

Credits

 

Producer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All Instruments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lyrics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Mixing, Mastering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Artwork :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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