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Machina


 

NECTA – [Slow Machina]

‘여유로운 도망침’

 

[CREDIT]
Produced, mixed by Weissen
Co-produced by NECTA
Mastered by C.P.U @Monello at MNL Studio
Lyrics by NECTA
Album Artwork by Sonny Yoon
Video directed by Hyomin at V8 pistons pictures
Stylist : YS Choi
HMA : Ha EunBin

 

Special thanks to Won & Phil. ♥

 

Good Fxxkin Day


 

“삶을 사는 데는 단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전혀 없다고 여기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여기는 방식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CREDIT]
Composed by NoAH1LuV
Lyrics by Kid K,CreDoz
Chorus by Koonta
Acoustic Bass by장범용
Arranged by NoAH1LuV
All instrument session by NoAH1LuV
Mixed by NoAH1LuV
Mastered by Fascinating
Cover by Paranoid Paradigm

Salvia


 

Jue Digital Single <Salvia>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사람일까. 나는 그가 원하는 Salvia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지만 답을 원치 않는 양가감정이 담긴 질문들. Jue의 독보적 음색을 잘 담아낸 싱글앨범 <Salvia>에는 이전보다 더 밀도 있는 리듬에서 Jue의 무드가 어떻게 변주되는지 보여준다. 선연하면서 동시에 무채색인 Jue의 음색으로, 알고 싶지만 대답을 거부하는 모순을 함께 담아낸다.

 

나의 사랑. 사랑이 원하는 것과 내가 가진 것. 그 사이의 거리. 간극을 모르는 미로. 미로의 출구. 나는 출구를 찾고 싶지만 모른 채 갇히고 싶다. 미로를 헤매는 Salvia는 나를 찾고 동시에 잃어버린다.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요
내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아닐 리가 없어요
당신이 사랑했던 건 나인가요
당신이 만들어낸 나였나요?

 

..대답하지 말아주세요”

 

 

-Credits

Composed by Jue, 위대한
Lyrics by Jue
Vocal by Jue
Produced by 위대한
Arranged by 위대한
Bass by Catchup
Vocal Mixed by Muhpy
Mixed by Hookuo
Mastered by Alan JS Han
Cover designed by N’Ouir

Breeze


 

jelly의 두 번째 싱글 앨범 “Breeze”.
앨범 수록곡 중 “Coup”은 여름 밤을, 타이틀 “Breeze”는 여름 낮을 한 앨범에 녹여냈다.

 

[CREDIT]

1. Coup (feat. Highvyn & Cri De Joie)
Produced by jelly
Composed by jelly, Highvyn, Cri De Joie
Arranged by jelly
Lyrics by Highvyn, Cri De Joie

 

Vocals by Highvyn, Cri De Joie
Synths by jelly
Drums by jelly
Bass by jelly

 

Mixed by jelly, Sammie Lee
Mastered by Sammie Lee

 

Album Artwork by JVEH

 

2. Breeze (feat. Jisoo Seok)
Produced by jelly
Composed by jelly, Jisoo Seok
Arranged by jelly
Lyrics by jelly, Jisoo Seok

 

Vocals by Jisoo Seok
Synths by jelly
Drums by jelly
Bass by jelly
Guitar by 이상혁

 

Mixed by jelly, Sammie Lee
Mastered by Sammie Lee

 

Album Artwork by JVEH
Music Video Filmed by YTK
Music Video Edited by Doyeon Lee

Godspeed Love


 

꺾여진 마음은 이미 되살아난지 오래다
Godspeed

 

[Credit]
Executive Producer : Grack Thany
Album Producer: Moldy
Mix & Mastering Engineer: Syunman
Track Producer : Syunman, Black AC, Tap. T, Changyunflug, Blish, Nopitchonair
Artwork Director : skimchi
Photographer : 최윤성, 김민성
Video Director : ML, nopitchonair

 

01.Godspeed
Produced by Black AC
Lyrics by Moldy

 

02.폼페이
Produced by Tap. T
Lyrics by Moldy

 

03.Pow Pow Pow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04.VOLKSWAGEN GOLF
Produced by Changyunflug
Lyrics by Moldy

 

05.번지점프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06.여행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07.놓여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08.Dryice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09.영
Produced by Blish
Lyrics by Moldy

 

10.홍콩
Produced by Blish
Lyrics by Moldy

 

11.LOVE
Produced by nopitchonair
Lyrics by Moldy

 

12.청춘
Produced by Syunman
Lyrics by Moldy

 

#GrackThany #Moldy #Godspeedlove #TakenfromtheInternet

show me what U got


 

[show me what U got]은 두 가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노래입니다.

 

자칫 노래를 처음 접했을 땐 연애 첫 단계의 밀당처럼 들리지만, 제가 이 곡을 통해 들려드리고 싶었던 진심은 바로 ‘자기애’입니다. ‘show me what U got’,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면서 자부심 갖고 나의 진심을 보여주자는 그런 의미를 담은 트랙입니다.

 

“show me what U got” –
both a love letter to yourself and to that “push + pull” during the dating process

 

Stay safe everyone! –
Love,
MRSHLL

 

Credits:

1. show me what U got

 

작사: 마샬 (MRSHLL), Nieah
작곡: 마샬 (MRSHLL), Jengi
편곡: Jengi

 

Written by MRSHLL
Produced by Jengi
Vocals Recorded by Jay Dope
Mixed + Mastered by Jengi
Korean Lyrics by Nieah

 

All Vocals, Chorus/BGVs by MRSHLL
Album Cover Photography by Daeyoung Seong
Executive Produced by MRSHLL

 

Video Credits:
Executive Producer: HOJUNG
Creative Director: HOJUNG
Video Direction: RICHARD + HAK
Production: HAK + RICHARD
Photography: DAEYOUNG SEONG
Makeup: JAMIE + HOSO
Styling: HOJUNG
Clothing/Accessories: HESAW+ JIYONGMADE + KING KROACH + KYIMER + QMILLINERY + LOST GARDEN + SYRO
Location: STUDIO CONCRETE + AFTERJ*RKOFF

 

© 2021, MRSHLLarts

Fallin’ out of Love


 

“이별”에 관한 노래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극복하지 못한 이별이 있으신가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야’라는 무감각한 마음보다 이별 후에 내가 살아내야 하는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CREDIT]
Produced by STOPH00N
Co-producer Naivesign
Executive producer STOPH00N

 

Composed by 정지훈
Lyrics by 정지훈
Arranged by 정지훈

 

Piano 정지훈
Bass 정지훈
Elec Guitar 정지훈
Acoustic Guitar 정지훈
Strings 정지훈, 유동혁
Synth 정지훈, 유동혁
Vocal 정지훈
Chorus 정지훈

 

Recorded by @STOPH00N studio, @Naivesign studio
Mixed by @Naivesign
Mastered by @Randy Merrill @sterlingsound

 

Photo by 임유근 @yoo.koon
Styling by 김세영 @sasqvatch
Lyric Video & Video Artwork by Jay Marie @ohjaymarie
M/V directed by 김인태 @aff_1844
Special thanks to 조승범, 김현수, 장석종, 남태욱, 정지은, 최훈, 르셀루

BUFFALO


 

흑화한 소떼의 대역습
[BUFFALO]

 

난데없지만 영화 [스타워즈] 이야기로 글을 시작한다.
등장인물 중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있다. 재능 넘치는 젊은 제다이 기사였지만 어둠의 황제 ‘다스 시디어스’의 유혹과 책략에 빠져 마음 속 한 켠에 있던 깊은 어둠에 영혼을 잠식당하고, 마침내 저 유명한 빌런 ‘다스 베이더’가 되는 인물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는 포스의 어두운 면(다크사이드)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묘사하는 이런 변화를 우리는 보통 ‘흑화(黑化)’라 칭한다.

 

이제 시선을 ‘선우정아 유니버스’(?)로 옮겨본다.
이 미지의 세계 어딘가, 꽤나 한적해 보이는 푸른 평야 한복판에 ‘소’가 한 마리 있다. 한없이 정적이고 평온한 그곳에서 그저 매일매일 “뒹굴뒹굴 데굴데굴” 뒹구는 것이 유일한 일과인, 느슨하기 이를 데 없는 녀석이다. 하지만 어느 날, ‘소’는 이 평온함이, 고요함이 왠지 지루하다고, 지겹다고 느낀다. 그렇게 마음에 작은 균열이 생기고, 그 틈새로 이내 어둠이 밀려 들어온다. 어둠은 소의 마음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란다. 이윽고 풍선처럼 부풀어오른 그 어둠은 ‘소’를 완전히 다른 무언가로 변모시킨다.

 

그렇다. ‘버팔로’는 ‘뒹굴뒹굴’의 그 유순했던 얼룩소가 흑화한, 선우정아 유니버스 최초의 빌런이다. 천진난만함으로 가득했던 동그란 눈망울은 붉게 물들었고, 덩치는 헐크처럼 커졌다. 더듬이인지 안테나인지 모호하게 봉긋 솟아있던 뿔은 마왕의 투구에 달린 그것처럼 무섭게 치솟았으며 마치 초코 아이스크림처럼 근사한 갈색과 흰색이 고르게 섞인 부드러운 털은 짙은 검은색으로 변하는 동시에 수세미처럼 거칠어졌다.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소, 아니 버팔로는 이제 지루한 세상에 소요를 일으키기 위해 맹렬한 질주를 시작한다. 심지어 혼자가 아니라 무수한 동료들과 떼를 지어서.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처럼 맹렬히 돌진해오는 버팔로 떼.”
선우정아의 새 싱글 [BUFFALO]의 무드다. 상상하는 순간 시각적으로 형상화되는, 이 압도적인 기세를 생동감 넘치게 묘사하기 위해 선우정아는 이번엔 인더스트리얼, 일렉트로닉-댄스뮤직의 어법을 가져와 특유의 터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맛있게 버무려낸다.

 

여백이 많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힙합 리듬의 조합으로 느슨한 바이브를 연출한 ‘뒹굴뒹굴’이 예컨대 나른한 일요일 오후 거실의 BGM이라면 ‘BUFFALO’는 초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가 피크를 장식하기 위해 선뜻 선택할 법한, 강렬한 사운드를 꽉꽉 채운 댄스 트랙이다. 더러는 칩튠 같은, 더러는 인더스트리얼 록 같은, 또 어떤 부분에선 마치 소의 울음 소리를 표현하는 듯한 다양한 결의 신쓰를 솜씨 좋게 레이어드해 구성한 사운드, 돌진하는 소떼가 대지를 구르는 발굽의 소리처럼 무섭게 쿵쾅대는 드럼머신의 리듬, 그리고 적재적소에 절묘하게 배치해 음악적 효과를 배가시키는 갖가지 코러스 등이 결합되어 빚어낸 ‘광란의 3분’ 내에는 선우정아가 세심하고도 익살스럽게 배치해놓은 갖가지 음악적 재미들이 가득하다. (특히 코러스에는 여러 소띠 동료 연예인들, 또 소띠 팬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보탰다고 한다) 댄스본능을 강렬히 자극하는 곡인 만큼 그 분위기에 취해 맘껏 발을 구르며 뛰노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이런 재미있는 편곡적 포인트들을 찾아 –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 세심히 감상을 해보는 것도 이 노래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상기한 것처럼 마치 ‘페스티벌’을 위해 태어난 듯한 곡이기에 노래를 듣는 동안 소소한 기대 하나를 마음에 품게 되었다. 비일상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의 나날들이 마침내 지나가고 나면, 그때는 커다란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위에서, 군집한 인파에 둘러싸여 이 노래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선우정아를, 또 그 노래에 맞춰 소떼처럼 발을 구르며 신명나게 노는 우리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다. 소박하다면 소박하지만 또 거창하다면 제법 거창하기도 한, 그런 희망사항이다.

 

글: 김설탕(SUGARKiM)

 

 

 

<Credit>
Composed by 선우정아
Lyrics by 선우정아
Arranged by 선우정아

 

Synthesizers 선우정아, 조성태
Drum Programming 선우정아

 

Chorus
선우정아, 다미 (드림캐쳐), 송은이, 유승우, 윤지영, 정세운
강보수, 공단아, 김명환, 김소망, 나유리
모혜준, 박현웅, 선우정인, 신나라, 양은혜
이선하, 이현정, 조용준, 한라산, 호컨슨라이언

 

Vocal Recorded & Direct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선우정아 (at 우주정거장)

 

Mixed by 곽은정 (at KWAK 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MV Visual Directing & Styling by 구송이
MV Production KNT PRODUCTION.CO
Hair by 다연
Makeup by 임아실 (Assistant 홍윤경)
Nail Artpiece by 정윤제
Photo & Cover by 홍태식 (@MSB)

 

 

 

[MAGIC STRAWBERRY SOUND]

Executive Producer 정준구
Project Manager 김민희
Management 조승범, 김유재
Support 장예슬, 권우주, 이재희, 홍태식, 임형나, 주성치, 홍달님, 이예든, 안지현, 김수진, 배민지, 임다솔, 김경모, 서이레

Executive / MAGICSTRAWBERRY CO., LTD
Management / MAGICSTRAWBERRY SOUND

 

NOV3L


 

‘A collection of small narrative’

 

작은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소설을 이룬다는 의미의 ’Novel’과 정규 3집의 의미인 ‘3’의 합성어 ‘NOV3L’.

 

 

Credits

1. OAOA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구름, 방민혁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구름, 방민혁
Synth bass 방민혁
MIDI programming 구름

 

2. Pushover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구름, 방민혁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방민혁
Bass guitar 방민혁
Elec guitar Jonny
MIDI programming 구름, 방민혁

 

3. 사진첩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Vocal 방민혁
Piano 방민혁

 

4. 쉽게 설명되지 않는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구름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구름, 방민혁
Synthesizer 방민혁
Synth Bass 방민혁
MIDI programming 구름, 방민혁

 

5. 친구로 지내자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구름, 방민혁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방민혁
Bass guitar 구름
Elec guitar Jonny
MIDI programming 구름, 방민혁

 

6. Cuando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구름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방민혁, 구름
String 구름
Synth bass 방민혁
Classic guitar 방민혁
MIDI programming 방민혁, 구름

 

7. Butterfly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구름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방민혁
Synthesizer 방민혁
Synth bass 방민혁
Elec guitar 방민혁
MIDI programming 방민혁, 구름

 

8. I feel you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Synthesizer 방민혁
Synth bass 방민혁
MIDI programming 방민혁

 

9. 새벽, 봄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구름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Piano 구름
Bass guitar 구름
Elec guitar 방민혁
MIDI programming 방민혁, 구름

 

10. 나만의 이야기
Composed by 방민혁
Lyrics by 방민혁
Arranged by 방민혁
Vocal 방민혁
Chorus 방민혁
Keyboard 방민혁
Bass guitar 방민혁
Elec guitar 방민혁
MIDI programming 방민혁

외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9월에 발매되는 룸306의 세 번째 앨범 <술과 꽃>의 첫 리드 싱글 ‘외면’, 외면하지 말고 오래 들어주세요.

 

Credits
Written by FIRST AID
Arranged by FIRST AID
Sung by 홍효진
Rhodes is played by 채지수
Piano is played by FIRST AID
Guitar and bass are played by FIRST AID
Drums are programmed by FIRST AID
Mixed and Mastered by FIRST AID

 

Cover Illustrated by 송윤서
Executive Produced by 하박국HAVAQQUQ of YOUNG,GIFTED&WACK Records

BURN UP (Feat. OG Maco)


 

클리언 (CLEAUN)의 월드와이드 데뷔 싱글 “BURN UP” 발매

 

신인 아티스트 클리언 (CLEAUN)의 첫 데뷔 싱글 앨범 [BURN UP]이 발매된다. 2014년, ‘U Guessed It’으로 큰 파급을 일으키며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OG Maco가 피쳐링으로 지원사격한다.

 

한편, 클리언의 데뷔 싱글에는 국내 유수의 아티스트 앨범에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Suwoncityboy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CREDIT]

Lyrics by CLEAUN, OG Maco
Produced by CLEAUN
Arranged by Suwoncityboy
Chorus by @wavyymob
Recorded & Directed by K₩on, jeff
Album Artwork nmodo

smokes on !


 

[ why do we make music ? X yellowism ]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갤러리에서 7일(현지시간) 미국 추상 표현주의 화가 마크 로스코(1903~1970년)의 벽화가 관람객의 낙서 행위로 훼손됐다고 BBC방송이 보도했다. (중략) 관람객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는 그림의 오른쪽 구석에 ‘블라디미르 우마네츠 12(Vladimir Umanets 12)’ ‘옐로이즘의 잠재적 작품(a potential piece of yellowism)’이라는 낙서가 쓰여있다. 옐로이즘은 블라디미르 우마네츠와 마르친 로디가라는 예술가들이 주창한 예술운동이라고 AFP는 전했다.” (경향신문 2012년 10월 8일 기사 “유명 현대화가 마크 로스코 작품 테러당해” 中)

 

“옐로이즘은 예술도, 반-예술도 아니다. 옐로이즘의 예시는 예술작품으로 보일 수 있으나 예술작품이 아니다. 우리는 예술작품의 맥락 자체가 이미 예술이라고 믿는다.” (“옐로이즘 선언” 中)

 

 

yellowism은 중학생 때부터 다양한 타입비트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고, 중학교 3학년 때에는 스티피의 앨범 [지느러미]의 트랙 대부분을 프로듀싱했으며, 최근에는 리듬게임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의 리믹스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일찌감치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19살의 젊은 프로듀서다.

 

7월 21일 발매되는 yellowism의 첫 싱글 ‘smokes on !’은 게임 음악에서 시작해 일렉트로닉, 힙합 등 다양한 음악들을 경유하며 쌓아온 그의 “잠재적 작품”이 응축된 곡이다. 탄탄한 리듬 위에 낙서를 하듯 재치 있게 사운드를 칠해가는 yellowism의 “선언”에 주목해보자.

 

“멜로디컬한 요소 없이도 사운드 자체만으로 멋있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들으면서 귀가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듣고서 머리를 흔들어 주시면 최고의 칭찬일 것 같습니다.”
– yellowism –

 

Music Producer : yellowism
Mixing Engineer : otter at OPCD Studio
Mastering Engineer : Nahzam Sue at Wormwood Hill Studio
Album Artwork : yellowism

 

** Visualizer

 

Director : jungk
Camera / Lighting : SIN-YOUNG KIM
Edit / VFX : jungk
Cast : yellowism

 

** Why do we make music ?

 

Director / A&R : opal
Interviewer / Editor : squib
Graphic Designer : preriro
Photographer : SIN-YOUNG KIM

OPCD Presents

 

opcd.co.kr
ig @opcd.official

 

OPCD는 도봉구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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