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1. Heaven

 


 

Enjoy.

– Joe Layne –

-Credits-

Written & produced by Joe Layne

Vocals & Electric Guitar by Joe Layne
Drums by 서주영
Bass by 박종우
Keys by 김동민

Drums & Bass recorded at pondsound
Vocals & Guitars recorded at Joe’s home studio
Mixed by Joe Layne

Easy Listening For Love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편안한 노래

2018년 가을 정규 2집 [Aliens]를 통해 한층 진일보한 모습을 선보인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발매와 함께 진행한 단독공연 ‘Grand Sultan Night 2018’에서 Yes24 라이브홀을 가득 메운 1500명의 관객들을 명불허전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압도하며 한국에 현존하는 최강의 라이브 밴드 중 하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 후로 6개월이 지난 지금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새로운 EP [Easy Listening For Love]로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술탄스러운’ 이미지라 하면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는 그들의
최대 강점이자 사람들이 그들을 좋아하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술탄이 가지고 있는 ‘이지(easy)한’ 면모들을 놓치게 만들기도 하였다.

여기서 자연스레 술탄은 그들의 다음 스텝을 고민하게 되었고 술탄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
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보다 편안한 스타일의 음악을 본 EP에 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빠른 템포의 춤추기 좋은 음악이라는 술탄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2집에서도 몇 곡에서 선보였던
시도를 이번에 본격화했다. 모호한 구성을 없애고 단순한 형태로 곡을 구성하면서도 무엇보다 ‘이지’한 템포를 도입하
여 힘을 뺐다. 그 결과 보다 많은 이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이 되었다.

이러한 음악과 더불어 ‘Easy Listening For Love’(사랑을 위한 듣기 편한 노래)라는 앨범명, 그리고 행복해 보이는 한 남성이 친근하게 손을 뻗고 있는 앨범 이미지, 이 모든 게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느낌이 바로 이번 앨범에서 술탄이 지향하고 있는 바다.

술탄의 이런 지향점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은 바로 타이틀 곡 ‘Shining Road’. 그들의 노래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사랑하는 이와 따스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이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는 이 시점에 맞는 계절감을 선사한다.

보컬의 훌륭한 완급 조절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느낌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Sneakin’ Into Your Heart’는 2집의 ‘어쩐지’에서 선보인바 있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빠르지 않은 템포로도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게 만든다.

꽉 막힌 답답한 도로위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 ‘내부순환’과 답답한 사랑의 감정을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면역’에서는
단순한 곡의 구성에 힙합에서 배운 한국말을 이용한 견고한 라임과 리듬 배열을 더하여 가사를 듣기 편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활동 10년차에 이른 밴드 혹은 뮤지션이 스스로 다음 스텝을 고민하고 이를 위해 고수해왔던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본 EP는 듣는 이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쓸데없는 힘을 뺀, 그러기 위해 많은 음악적인 고심이 배어있는 앨범이다

술탄은 EP 발매와 더불어 봄부터 여름까지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예정하고 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더불어 이번
앨범에 담은 이지한 면모들까지 무대위에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41번째 작품. 작사/작곡/편곡 나잠 수.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자체적으로 녹음 프로
덕션을 진행하였고 믹싱/마스터링은 나잠 수가 맡았다. 미국의 60~70년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복고적인 커버는 나잠
수가 직접 작업하였다. 타이틀 곡 ‘Shininig Road’의 뮤직비디오는 통배권 (feat. 뱃사공)의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한 바
있는 나인이스트(NiNEist)가 맡았다.

글 / 박상민 (붕가붕가레코드)

 

– Credit –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 41
술탄 오브 더 디스코 EP [Easy Listening For Love]

프로듀서 _ 나잠 수

작사/작곡/편곡 _ 나잠 수

연주 _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나잠 수 – 리드보컬 / 키보드
J.J 핫산 – 댄스 / MC
김간지 – 드럼
지 – 베이스
홍기 – 기타

녹음 _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믹싱/마스터링 _ 나잠 수 (웜우드 힐 스튜디오)

커버 아트 _ 나잠 수
뮤직비디오 – 이진웅 (NiNEIst) @nineist

제작 _ 곰사장 (붕가붕가레코드)
매니지먼트 & 프로모션 _ 박상민, 이송은, 배지현
정산 _ 송대현

BGBG Records Popular Music Series no. 41
Sultan of The Disco EP [Easy Listening For Love]

Produced by Nahzam Sue

Lyrics/Composed/Arranged by Nahzam Sue

Performed by Sultan of The Disco
Nahzam Sue – Lead Vocal / Keyboard
J.J Hassan – Dance / MC
Kim Ganji – Drums
G – Bass
Hong-gi – Guitar

Recorded by Sultan Of The Disco
Mixed and Mastered by Nahzam Sue (Wormwood Hill Studio)

Cover Illustrated by Nahzam Sue

Executive Producer Chris Go (BGBG Records)
Artist Management by Park SangMin Lee Songeun Bae Jihyun
Accounting by Song DaeHyun

KISS

1. Fresh Kiss
2. Tiny Dancer
3. DA・KE・DO
4. Mint vacation
5. Morning light
6. monotone
7. butterfly
8. Bad Romance
9. Rambling Rose
10. Kiss In The Sun

 


 

일본 시티팝의 기대주 THREE1989(쓰리).
2019년 2월 23일 발매된 3집 정규앨범!

기존 앨범의 댄스뮤직을 계승하면서도 90년대의 R&B 해석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중독성 최강의 어반 팝(Urban Pop)의 세계로!

THREE1989(쓰리)는 보컬 Shohey(쇼헤이), 키보드 Shimo(시모), DJ Datch(닷치),1989년생 3명이 모여 결성한 일렉트로닉 밴드로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 한 인디즈 아티스트.

2018년 4월 2집 미니앨범 [JET BLUE]를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인 2019년 2월 23일 선행 발매되었던 「mint vacation、Rambling Rose」를 포함한 총 10곡을 담은 풀 앨범 [KISS]를 릴리스!! 종래의 THREE1989(쓰리) 의 사운드의 기조를 이루는 댄스뮤직을 계승하면서도 90년대의 R&B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업그레이드 시킨 작품으로 평가된다.

앨범의 테마는『Kiss』.「인사」「사랑의 표현」「감사」 등 다양한 감정 표현을 담은 행위인 키스에 비유하여 THREE1989(쓰리)가 몸소 보여주는 “Next Pop Music”. 중독성이 한층 증폭된 어반 팝 (Urban Pop)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준다.

3집 앨범에는 기존에는 편곡만을 담당해 왔던 키보드의 Shimo(시모)와 DJ Datch(닷치) 도 작사작곡에 참여해 한층 확장된 THREE1989(쓰리)의 세계관을 보여준다. Shimo의 작사/작곡 M-6 monotone과 닷치 작사작곡 M-5 morning light, M-8 Bad Romance은 기존 쇼헤이의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물론 Shohey(쇼헤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선행발매곡 mint vacation, 타이틀곡 DA・KE・DO, 도입부터 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Fresh Kiss 등 Shohey(쇼헤이) 표의 곡들은 명불허전.
또한 M-9 Rambling Rose는 보컬 쇼헤이가 출연했던 [넷플릭스-테라스하우스]를 졸업하면서 방송에서의 경험을 써 내려간 곡으로 테라스하우스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곡이다.

기존의 앨범에는 여성 코러스가 참가하여 섹시함이 돋보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M-4 mint vacation 한 곡을 제외하고는 모든 곡의 코러스를 Shohey(쇼헤이) 본인이 직접 담당,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앨범 릴리스에 앞서 2019년 2월 8일에 시부야 WWWX에서 열린 릴리스 파티는 일반 판매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SOLD OUT 되는 등 쓰리의 인기도 인디즈를 넘어 점점 확대되는 중. 4월 19일에 릴리스 전국투어 파이널 오키나와 공연을 마치고 한국, 대만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 THREE1989(쓰리).

이번 3집 발매로 이제 막 데뷔 3년 차(앨범 발매 기준)에 접어든 그들, 만으로는 불과 정식 데뷔한 지 1년 반밖에 지나지 않은 2019년 4월 현재, THREE1989(쓰리)의 이름을 달고 발표된 오리지널 곡들은 벌써 23곡에 이르렀다.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그들이 추구하는 Next Pop을 감상해 보자.

– Credit –
THREE1989
Vocal: SHOHEY
Keyboards & Guitars : SHIMO
DJ : Datch

Additional Personnel
Keyboards : Kei Matsuura
Background Vocal (M-4) : Yukico

Produced by Kei Matsuura

A&R : Ken Fukaya / Kasumi Nakamura (FUJIPACIFIC MUSIC INC.), Kazuya Jinbo (Ultra-Vybe, INC.)
Manager : Shoma Ito (Key Crew Sounds)
Management Staff : Kenta Nakazono (Key Crew Sounds)
Recording Engineer : Hideyo Murayama (Funky Jam Corporation)
Recording Studio : THE BASEMENT of Funky Jam
Mixing Engineer : Kei Matsuura (M&M MUSIC SOCIETY)
Mastering Engineer : Kentaro Kimura
Designer / Photographer : Keisuke Oda (Key Crew Sounds)
Executive Producer : Hidehiko Koike (FUJIPACIFIC MUSIC INC.), VENUS KAWAMURA YUKI (OIRAN MUSIC)

새로운 길

1. 새로운 길

 


 

이디스(edith) – 새로운 길

모든 생성은 소멸에서 비롯된다.
투쟁의 연속, 파괴의 잔해로 얼룩진 ‘시작’이라는 이름.
‘걱정’으로 아름답게 치장한 외부의 간섭, 그리고 알게 모르게 날아드는 비판 혹은 비난의 시선 속에서, 시인은 ‘오늘도, 내일도’,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라 다짐하고, 선언한다.

[Credit]
Produced by 이디스(edith)
Words 윤동주
Composed & Arranged by 이디스(edith)

Performed by
Vocal & All Sound Programming 이디스(edith)
Background Vocal 수림 & 이디스(edith)
Guitar 임대운
Synthbass 이디스(edith)
Drums 양건식

Mixed & Mastered by B.A.Wheeler
Artwork 송현아
Photograph & Correcting 강윤주

The Golden Age Revisited

1. 의심스러워
2.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
3. 파워 오브 오일
4. 일요일 밤의 열기
5. 니온 라이트 (Neon Light)
6. SQ (We Don’t Need No EQ IQ)
7. 버터플라이
8. 탱탱볼
9. 캐러밴

 


 

수퍼다이나믹으로 재탄생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2013년에 발매한 1집 [The Golden Age]는 6~70년대 훵크/소울 거장들의 유산을 계승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밀도 높은 사운드로 개그성 짙은 퍼포먼스 그룹에 불과하다는 세간의 인식을 한순간에 날려버린 앨범이었다.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와 더불어 힙합엘이가 선정한 한국 알앤비 앨범 25선에 선정된 것이 바로 이를 입증하였다.

이후 라이브와 댄스를 결합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한국은 물론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을 비롯 미국, 일본, 러시아 등 10개국에서 1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세계의 누구든 춤추게 만들 수 있음을 입증해 온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1집으로부터 장장 5년이 지난 10월 정규 2집 [Aliens]를 발매하며 진일보한 리듬의 서사를 보여주었다.

발매와 함께 술탄 활동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한 단독 공연 ‘Grand Sultan Night 2018’에서는 어김없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YES24 라이브 홀을 가득 메운 1500명의 관객들에게 선보였고, 2019년 봄 페스티벌의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2017년 레코드 페어에서 바이닐로 제작하여 첫 선을 보인 [The Golden Age Revisited]는 1집을 뼈대로 2집 이전의 술탄을 총망라한 앨범으로 ‘오리엔탈 디스코 특급’, ‘캐러밴’ 등 1집의 5곡을 비롯, EP [Groove Official](2010)의 타이틀곡 ‘일요일 밤의 열기’, 더불어 명실상부한 그들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은 ‘탱탱볼’과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거장 토니 마세라티가 프로듀스한 ‘SQ (We Don’t Need No EQ IQ)’ 등 3장의 싱글을 아우르는 총 9트랙이 수록되었고, 모든 트랙은 재믹싱과 재마스터링을 거치는 것은 물론 일부는 아예 재녹음되었다.

사운드 엔지니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나잠 수는 다이나믹을 극대화한 믹싱, 일명 ‘수퍼다이다믹’으로 기존 술탄의 곡들을 한층 박진감 넘치고 품격있게 재탄생시켰다.

본 앨범 발매와 함께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2주 뒤인 4월 30일, 새로운 EP [Easy Listening For Love]를 발매할 예정. ‘Easy Listening’이란 단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던 기존의 술탄 스타일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본 앨범과 술탄의 새 EP 발매는 다가오는 봄 페스티벌 무대를 종횡 무진할 술탄의 모습을 그리게 하는 즐거운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Credit]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나잠 수 Nahzam Sue (Lead Vocal / Synth)
J.J 핫산 J.J Hassan (Dance / Backing Vocal)
김간지 Ganji Kim (Drums)
지 G (Bass)
홍기 Hong-ki (Guitar / Vocal)

Sultan of The Disco [The Golden Age Revisited]

Produced by 나잠 수 Nahzam Sue
except for produced by Tony Maserati (trk. 6)

Written and Arranged by 나잠 수 Nahzam Sue
except for
Lyrics by 나잠 수 Nahzam Sue with 깜악귀 Kkamakgui (trk. 3)
Arranged by 나잠 수 Nahzam Sue with Ron Entwistle (trk. 6)

Performed by 술탄 오브 더 디스코 Sultan of The Disco
Lead Vocal by 나잠 수 Nahzam Sue with 홍기 Hong-ki (trk. 9)
Backing Vocal by 전시은 Sieun Jeon (trk. 1, 2, 9) 아마르&누마르 Amar&Numar (trk. 4) 박로와 Rowa Park (trk. 8)
Piano/Electric Piano by 이종민 Jongmin Lee (trk. 7, 9)
Percussion by 양현모 Hyeonmo Yang (trk. 3, 7, 9) 김간지 Ganji Kim (trk. 8)
Horn Section by BBA (trk. 3, 7, 9)
– Trumpet by 이동주 Dongju Lee 공찬호 Chanho Kong 박현규 Hyeonkyu Park
– Trombone by 김민선 Minsun Kim 김동준 Dongjun Kim
– Alto Saxophone by 임승규 Seungkyu Lim
– Tenor Saxophone by 김선민 Sunmin Kim
– Baritone Saxophone 이유건 Yoogeon Lee
Horn Section by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trk. 5)
– Trumpet by 김정근 Jeonggeun Kim 오정석 Jeongseok Oh
– Trombone by 최철욱 Chulwook Choi
– Saxophone by 성낙원 Nakwon Seo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나잠 수 Nahzam Sue (쑥고개III 스튜디오 Wormwood Hill Studio III)
except for
Recorded by 나잠 수 Nahzam Sue 조윤나 Yoonna Jo (토마토스튜디오 Tomato Studio) 김상혁 Sanghyuk Kim (석기시대스튜디오 Stoneage Studio) (trk. 1, 2, 3, 7, 9)
Recorded by Justin Hergett (trk. 6)
Mixed by Tony Maserati 나잠 수 Nahzam Sue (trk. 6)

Cover Artworks by 나잠 수 Nahzam Sue
Cover Design by 김기조 Kijo Kimm (기조측면 Kijoside)

Executive Producer 곰사장 Chris Go (붕가붕가레코드 BGBG Records)
Promotion/Management by 박상민 Sangmin Park 이송은 Songeun Lee 배지현 Jihyun Bae
Accounting by 송대현 Daehyun Song

Thanks to 이주호 Juho Lee 야하타 코키 Koki Yahata 이와노 타카코 Takako Iwano

Contact
www.sultanofthedisco.com
www.facebook.com/sultanofthedisco
www.instagram.com/sultan_of_the_disco
www.twitter.com/sultanofdisco

WRCKING BALL

1. WRCKING BALL (feat. Canhaz) 

 


 

모든것을 놓고 앞으로 달려나가다
WRCKING BALL

나를 갉아먹는 불안함, 항상 떠있는 달, 놓지 못해 잡고 있는, 내 손목에 흉터, 거울에 비친, 망가져가는, 안 좋은 감정을 담은 무게 추를 놓다.

-Credits-
1. daifa – WRCKING BALL ft.Canhaz

Produced by XENOVIBE
Written and Composed by daifa, Canhaz
Arranged by XENOVIBE
Recorded by 샤군(ShahgooN) @CHANNEL PRIVATE
Mixed by 샤군(ShahgooN) @CHANNEL PRIVATE
Mastered by 샤군(ShahgooN) @CHANNEL PRIVATE

Album Cover by mozie

또또

1. 또또

 


 

인디 아티스트 오곤과 실력파 가수 안예슬의 설렘 가득한 콜라보 싱글 [또또]

‘또또’ 네가 생각나는 여름 밤, 오곤과 안예슬의 달콤한 만남

‘홍대 아이돌’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오곤과 <슈퍼스타K4 Top9>,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실력파 가수 안예슬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또또]가 7월 27일 발표된다.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거리네
연락이 올까 봐 만지작 또또 만지작거리네’

‘또또’는 늦은 밤 서로의 연락을 기다리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직 연인은 아니지만 그랬음 하는 남녀의 마음이 오곤과 안예슬의 진솔한 목소리로 표현된다.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으로 다가서는 가사의 내용이 돋보이며, “뭐 해? 너네 집 앞이야, 나와.” 하는 부분은 특히 설렘을 자아낸다.

‘또또’에서는 출중한 동료 뮤지션들의 손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전체 편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Denis Seo는 악동뮤지션, 뉴이스트, 틴탑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작업한 바 있으며, 피아니스트 전상민 역시 수지, 치즈, 수란 등의 뮤지션들과 작업한 실력파이다.

잠 못 이루는 여름 밤, 오곤과 안예슬이 그려내는 ‘또또’ 생각나는 서로와 그 설렘에 주목해보자.

-Credits-
Producer / Denis Seo
Music by 안예슬
Words by 안예슬
Arrangement by Denis Seo, 전상민, 오곤

Vocals / 안예슬, 오곤
Guitars / 오곤
Piano / 전상민
Drums / Denis Seo
Bass / 장태웅

Album Cover & Artwork / 황예원(@xe.xoni)
Mixing by Coll_o
Mastered in Sonic Korea by 전훈
Publishing by 강남인디레코드

Hawaii (From All To Human Remix)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 Hawaii (From All To Human remix)

 

호놀룰루에 가고싶습니다.

 

밴드 프롬올투휴먼(From All To Human)과 함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Credit]

 

1. Hawaii (From All To Human remix)

 

Compos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Arranged by 프롬올투휴먼 (from all to human)
Lyrics by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Drum by 문성호
Bass by 박영빈
Guitar by 박재우
Keyboard by 문성환
Chorus 김석근

 

2. Hawaii (From All To Human remix) (Inst.)

 

Compos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Arranged by 프롬올투휴먼 (from all to human)
Drum by 문성호
Bass by 박영빈
Guitar by 박재우
Keyboard by 문성환
Chorus 김석근

 

Mix& Mastering Engineer : 전승환
Art Direction & Design : 유재형
Executive Producer 사라카야콤슨(SarahKayaComson), 문성환

 

라고 말하고 싶어

1. 라고 말하고 싶어
2. 라고 말하고 싶어 (English/Japanese Ver.)

 


 

계절프로젝트를 마친 이한철의 2017년 싱글 연작시리즈의 첫 노래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은 마음의 두근거림을 담은
이한철의 고백주저송 ‘라고 말하고 싶어’

1. 늦여름의 신스팝 ‘라고 말하고 싶어’
계절프로젝트를 끝낸 이한철이 2017년 8월부터 연작 시리즈 싱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첫 걸음으로 여름과 가을이 만나는 지점의 따스하면서도 선선한 사랑 노래 ‘라고 말하고 싶어’가 발표된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그(그녀)와 어떤 사이가 될까 궁금해하면서도, 선뜻 건네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고백주저송이다. 사랑하는 이를 앞에 두고 ‘침 한 번, 물 한 컵, 공기 한 모금을 꿀꺽 삼킨다.’는 재치있는 표현이 신선한 신스팝 ‘라고 말하고 싶어’. 시작을 앞둔 사랑이 마음에 퍼뜨리는 따스함을 담은 노랫말과 차가운 신디사이저 음이 만나는 미지근한 사랑노래이다.

2. 이한철 연대기
1) 1993년~1999년 이한철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 94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솔로 데뷔했다. 모던록, 펑크 성향의 앨범 2장을 발표하고, dj tama와의 듀오 ‘지퍼’로 포크, 록, 힙합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 나갔다.

2) 1999년~2004년 불독맨션
한국형 Funk 음악을 들려준 밴드 ‘불독맨션(이한철, 조정범, 서창석, 이한주)’으로 정규앨범 2장, EP 1장을 발표했다. 정규 1집 Funk로 2002년 평론가들이 뽑은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 2005~2011년 슈퍼스타 이한철
‘괜찮아 잘될거야’로 잘 알려진 국민 격려송 슈퍼스타가 널리 알려져서, 2007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 싱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담은 노래들도 다수의 앨범과 싱글들을 발표했다. ‘주식회사(김현철, 심현보, 이한철, 정지찬)’, ‘하이스쿨 센세이션’ 같은 프로젝트 활동도 하고,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같은 듀엣곡도 발표된 시기이다.

4) 2012년 Dark Side of 이한철
이한철 음악의 또 다른 면을 다룬 ‘작은방’ 앨범을 발표했다. 기존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섬세하고 감성적인 노래들을 담은 앨범이다. 대표곡으로는 흘러간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같은 노래들이 있다.

5) 2013년~2014년 리빌딩된 불독맨션
9년만에 재결성된 불독맨션으로 2장의 EP를 발표하고 페스티벌 헤드라이더로 무대에 오르는 등 특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6) 2015년~2016년 사게절 프로젝트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2015년 <4집 봄날>, <5집 늦어도 가을에는>, 2016년 <6집 여름의 묘약>, 2017년 <7집 그리고 겨울> 총 4장, 27곡의 계절프로젝트를 완성했다.

3. 뮤지션 이한철 그 외에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음악활동 외에 <나우프로젝트> 총감독으로 장애인, 시니어, 뇌전증 환자 어린이 가족들과의 노래 만들기 워크샵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한철X나우>의 이름으로 ‘가까이’, ‘첫 번째 가출’, ‘이 나이쯤에’, ‘Have A Good Time’, ‘외출하는 날’이 발매되었다. 더불어 현재 CBS라디오 ‘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와 EBS-FM ‘일요음악여행 팝’의 DJ로 매일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Credits-
이한철 <라고 말하고 싶어>
작사, 작곡: 이한철
편곡: glowingdog

Executive produced by 이한철
Produced by 이한철
Recorded by 이한철 @Tubeamp Studio
Mixed by glowingdog
Mastering by BK! @AB Room

Artwork by 이한철
Design by 이수연
Photo by 이한철
Hair 권세창 @En Cloe
Make Up 화영 @En Cloe
Guitar Endorsement Yamaha Music

ONLINE
Facebook Page: fb.com/leehancheol
Instagram: volcam
Blog: blog.naver.com/volcam

BlueYellowUniVerse


 

Scid – [BlueYellowUniverse]
하나의 팔레트 같은 다색우주.

 

흔히들 아티스트의 가치관을 우주에 빗대곤 한다. 우주 안에는 여러 이야기가 있고, 그것들이 음악으로 승화됐을 때 앨범은 조금 더 특별해진다. 그래서 ‘우주’라는 단어가 제목인 앨범이 실제로 많기도 하다. 래퍼 에씯(Scid)의 첫 번째 EP인 [BlueYellowUniverse] 또한 ‘우주’란 단어가 영어로 들어간 앨범이다. 그래서 우주를 표방한 여타 앨범들과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에씯의 삶이 녹아든 우주는 조금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그의 우주는 여러 색깔을 갖춘 팔레트와도 같기 때문이다.

 

여러 색을 갖췄다는 것. 그것은 다양성을 포함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BlueYellowUniverse]의 다양성은 어디서 오는 걸까? 우선 사운드를 살펴보도록 하자. 밝은 플럭 사운드와 타격감 넘치는 드럼이 돋보이는 “공전하네”를 시작으로 일렉트릭 기타 리듬에서 모던 락의 향을 느낄 수 있는 “Jacuzzi Freestyle”, 호러코어가 떠오르지만 호러코어스럽지만 않은 “Hangover”, 깔끔하게 이어지는 신시사이저은 물론, 베이스와 드럼의 조화가 만든 퓨처 사운드의 “외국인” 등 여섯 트랙 모두 각각 다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악기와 여러 리듬의 적절한 사용으로 트랙별로 다른 무드를 구축한 것이다. 그렇기에 에씯이 뱉는 적당히 늘어진 랩이나 랩 싱잉 등의 여러 랩 스타일은 그 매력을 더욱 드러낼 수 있었다.

 

에씯의 [BlueYellowUniverse]는 다양한 사운드만큼이나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각기 다른 내용의 여섯 트랙의 출발점은 각기 다른 하나의 단어였다는 점이다. 그는 숙취라는 단어에서 시작해 친구와의 우정을 이야기하고(“Hangover”), 검정이라는 색깔에서 시작해 헤어짐을 노래하기도 한다. (“검은”) 자신이 느꼈던 소외된 감정을 외국인에 빗대 표현한 “외국인”과 그만의 성공에 대한 정의와 포부를 하와이라는 단어에 담아낸 타이틀곡 “Hawaii”에서는 서사의 다양성은 물론, 에씯만이 가능한 독특한 표현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BlueYellowUniverse]는 여러 지점에서 다채로운 작품이다. 프로덕션도, 그의 랩도, 그리고 그가 하는 이야기까지 말이다. 그렇기에 그의 우주는 앨범 명에 나와 있는 파란색, 노란색만으로 정의될 수 없다. 하나의 팔레트 같은 그의 다색우주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길 바란다.

 

글 | 힙합엘이 에디터 강영현

 

[Credit]

 

1. 공전하네 (feat. 염따, Loky Beatz)

 

Produced by YJuneS, Loky Beatz
Arranged by Loky Beatz, YJuneS
Lyrics by 에씯(Scid), 염따
Vocal Composed, Arranged by 에씯(Scid)
Synth by YJuneS, Loky Beatz
Talkbox by Loky Beatz

 

2. Jacuzzi Freestyle

 

Produc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Arrang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Lyrics by 에씯(Scid)
Choir Composed, Arranged by 에씯(Scid)

 

3. Hawaii (feat. THOMVS)

 

Produc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Arranged by Philipp Thioune(Origamibeats)
Lyrics by 에씯(Scid), THOMVS
Vocal Composed, Arranged by 에씯(Scid)

 

4. Hangover (feat. Danny Roots, JH)

 

Produced by Urazer
Arranged by Urazer
Lyrics by 에씯(Scid), Danny Roots, Urazer
Vocal Composed, Arranged by Urazer, JH, 에씯(Scid), Danny Roots
Synth by Urazer

 

5. 외국인 (外國人)

 

Produced by Deeepsol
Arranged by Deeepsol
Lyrics by 에씯(Scid)
Synth by Deeepsol

 

6. 검은

 

Produced by Urazer
Arranged by Urazer
Lyrics by 황상연
Vocal Composed, Arranged by 에씯(Scid)
Synth by Urazer
Narration by C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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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ixed And Mastered by THEORIA
Photographed by KIM YOUNGBAE, KO MYOUNGSEOK
Artworked by Scid

 

Executive Producer : Scid

 

Colmena

1. Colmena
2. Bowlcut Is Like
3. Daydreamin

 


 

‘DJ Bowlcut(디제이 보울컷)’ [Colmena] EP 발매
허니배저레코즈에서 선보이는 DJ Bowlcut의 첫 번째 EP
레프트필드 그리고 로우파이 하우스의 사운드 스케이프를 담아낸 앨범

‘DJ Bowlcut(디제이 보울컷)’이 그의 첫 번째 공식 EP [Colmena]를 발매한다.

‘DJ Bowlcut’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주환’은 턴테이블리스트로 그의 첫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나, 그의 음악적 취향을 계속 넓혀가 레프트필드, 로우파이 하우스, 테크노 그리고 베이스 뮤직 등으로 확장 시켜왔다.

‘DJ Bowlcut’은 한국에서 레트프필드 하우스와 테크노를 플레이하는 몇 안되는 디제이 중 하나이다. 그의 이런 장르들에 대한 선호는 그가 좀 더 깊고 다양하며 희귀한 음악들을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그의 오리지널 트랙 프로듀싱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이번 Honey Badger Records (허니배저레코즈)를 통해 발매되는 그의 첫 번째 EP [Colmena]는 라이브로 녹음된 드럼머신의 다채로운 리듬과 그루브한 베이스라인 위에 얹어진 몽환적인 신스사운드 그리고 창의적으로 가공된 보이스 샘플들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작곡, 편곡 그리고 믹싱까지 전 과정을 본인이 프로듀싱하였다.

특히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 작업은 최근 로우파이 하우스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DJ Boring’의 히트트랙 “Winona”의 마스터링을 맡은 영국 ‘Ten Eight Seven Mastering’의 ‘Robert Thomas’가 참여해서 ‘DJ Bowlcut’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했던 로우파이 하우스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DJ Bowlcut’은 앨범 발매 이전부터 많은 외국의 유명 레이블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후에 허니배저레코즈 그리고 외국 레이블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의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는 독립 라디오 스테이션인 Seoul Community Radio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를 운영 중이며, Hazed & Confucius 크루를 통해 한국에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이 로우파이 하우스와 레프트필드를 들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Credits-
DJ Bowlcut EP [Colmena]
Produced by DJ Bowlcut
Mixed by DJ Bowlcut
Mastering by Robert Thomas @Ten Eight Seven Mastering
Publishing by Honey Badger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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