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 Summer


Credits

 

Produced by Kwonsojeong, schpes4

 

Written by Kwonsojeong
Composed by Kwonsojeong, schpes4
Arranged by Kwonsojeong, schpes4

 

Performed by
Vocal by Kwonsojeong
Keyboards by schpes4
Sound Design by schpes4
Programming by schpes4
Bass by Shin seungho
E.Guitar by Kim Hamin
A.Guitar by Kim Hamin
Drum by Oh zangho

 

Recorded by
schpes4 at @ihatestudio
Kwonsojeong at @saviorstudio

 

Chorus by Kwonsojeong, lkki
Vocal Directed by lkki
Digital Editing by June

 

Mixed by nahzamsue @Wormwood Hill Studio
Mastered by nahzamsue @Wormwood Hill Studio

 

Cover artwork Eunseo Kim

 

[M/V]
Director Lee Jaehun @leemonohh
AD Shin Younghee
Producer Namgung Sanggi

 

Hair Kwon su bin
Make up Jang chae rin
Styling ezyna

 

thanks to Jang Sung kyun, Lee Yoo hyun

 

[tapes]
A&R Director / Jiyong Lee
A&R, Management / Joonsu Jeon, Yeonsoo Kim, Jiwon Yang, Hyejin Kwon
Executive Director / Kevin Kim

 

Axiom


[Track List]
1. Value
2. Quantum Mechanics
3. Axiom (Title)
4. Source Code

 

[Genre]
Techno
Drum and Bass
Electronic

 

All Songs Composed by 01SYNTH

 

[Credits]
Composed by 01SYNTH
Produced by 01SYNTH
Synthesizer by 01SYNTH
Mixed by 01SYNTH
Mastered by 01SYNTH, St.Emilio
Artwork by Maximilian Bureau

Layered Interdisciplinary Works – 000


“신체와 물질, 낯섦과 본능, 소리의 텍스처로 풀어낸 다섯 개의 해체록”

한 벌의 옷을 완성하기 위해 아틀리에의 문을 여는 일, 손 끝에 닿는 패브릭의 촉감, 숨을 죽인 채 자갈처럼 깔리는 기계음, 그리고 시선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서늘한 마찰.

LIW의 첫 EP는 아틀리에라는 밀폐된 공간에서 피어나는 팽팽한 긴장감과 서사를 담아낸 음반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 음악원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경호가 연주로 참여해 소리의 깊이와 정교함을 더했으며, 이번 시즌 LIW의 키 오브제를 제작한 조각가 이현우의 ‘고리’ 오브제가 음악적·시각적 상징으로 음반 전체를 관통한다. 그래픽 디자인은 강문식 디자이너가, 비디오아트는 시각 예술가 안태원(PPURI) 작가가 맡아 소리의 세계를 한층 강렬한 시각 언어로 확장했다.

 

정교하게 겹쳐진 다섯 트랙은 우아함 뒤에 숨겨진 미세한 균열을 훑으며, 신체에서 시작된 물질인 옷이라는 매개체가 형태를 갖추고 소멸하는 탐미적인 순간을 가로지른다.

 

[Tracklist]

01. Mare

02. 이방인 (The Stranger)

03. 고리 (Gori)

04. 세 개의 점 (Three Dots)

05. 산란 (Scattering)

 

[Credits]

Produced by Shin Seolhee, Lee Inwoo

All Songs by Shin Seolhee

Performed by Shin Seolhee, Park Kyongho

Mixed&Mastered by Shin Seolhee

 

Object : Lee HyunwooGraphic Design : Gang Moonsick

M/V Director : PPURI (Ahn Taewon)

ㄱ


인디씬의 작은 육각형 뮤지션

‘아이엠써머’의 두 번째 미니앨범 [ㄱ]

[미래일기](2025)를 시작으로 진행된 일렉트로팝 프로젝트 ‘아이엠써머(aka 꿀버섯)’가 두 번째 EP [ㄱ]을 선보인다.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믹스와 마스터링까지 직접 작업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너와 나의 기억이 만나는 교차점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추억과 때로는 무의미한 기억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얽혀 있다. 혼자라고 굳게 믿었던 순간에조차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그리워한다.

중고거래 앱에서 전 애인의 사진을 지워줄 사람을 찾는 구인 글, 별생각 없이 매일 자기만의 방식으로 쓰는 기록, 어느 날 갑자기 만날 수 없게 된 사람, 떠나는 차를 향해 끝까지 달려오던 여행길의 유기견과 매일 이불 위에서만 자는 아이.

이처럼 평범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트랙 사이사이에 여러 겹으로 얽혀 있다. 나 아닌 다른 존재를 일상으로 들였을 때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는 것처럼, 이 앨범도 낯선 이에게 가닿음으로써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들음으로써 만들어질 새로운 ㄱ을 기다린다.

 

Credits

Written, lyrics, arranged, and produced by 이용 a.k.a. 꿀버섯

Performed by 이용 a.k.a. 꿀버섯 — Vocals, Electric Guitar, Bass, Keyboards, MIDI Programming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이용 a.k.a. 꿀버섯

 

Logo Designed by 이재민 leejaemin.net

 

Special Thanks to 9와숫자들, 김진아, 이용주 교수님과 idea into the sound, 시로스카이, 화다마이, 나현민, 남훈(훈제공작소), Tene, SEN, 하마, 이경희, 정의석, 손영복, 성주현, 김은둥

@doctor.carrier

능곡블루스

결국엔 사라질 모두에 대한 송가
RAINBOW99 정규 20집 ‘능곡블루스’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아직은 무더운 9월, 레인보우99의 정규 20집이 발매되었습니다. 20집인만큼 무언가 한 번 정리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이었는데, 문득 제가 가장 오래 살아온 동네가 고양시에 위치한 ‘능곡’이라는 동네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20집은 ‘능곡’이라는 동네에 대한 앨범입니다. 능곡은 지금 재개발이 한참이어서, 이미 동네의 반은 사라졌고, 버스노선도 마을버스 말고는 사라져버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능곡’이라는 동네를 더욱 남기고 싶었어요.
앨범을 만들면서 ‘아, 뭔가 타령같으면 좋겠다.’하는 감정으로 작업하고 연주했습니다. 사라질 동네를 바라보는 복합적인 기분은 어떻게도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이건 타령이다.’하고 생각하니 정말 타령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작업이 완성되어 갔어요.

 

이번 앨범은 13년간 지내온 동네 ‘능곡’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집 바로 옆에 있어서 항상 지나가고, 종종 취해있던 ‘지도공원’을 시작으로, 여전히 5일 장의 활기가 넘치는 ‘능곡시장’, 재개발로 결국엔 사라질 모두에 대한 노래 ‘결국엔 사라질 모두’, 재개발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실내포차 ‘능골지짐이’, 저희 집 앞 골목인 ‘지도로 80번길’, 지도에는 없는 옛 골목들에 대한 기억 ‘지도에 없는 길’, 재개발로 텅 비어있는 ‘빈집들’, 퇴근길의 분위기를 담은 ‘퇴근길’, 여름날 취해서 혼자 돌아다니던 저를 생각하며 연주한 ‘주정뱅이의 썸머타임’, 이제 사라질 동네 사진도 못 찍게하는 재개발 조합의 ‘패트롤’,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만 남아있는 동네 ‘능곡’에 대한 송가 ‘그래도 좋은 추억만 남았네’, 이렇게 총 11곡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앨범 커버는 이제는 사라진 ‘영미네 포차’에서 언제인지 모를 때에 촬영된 사진인데. 그 안에 제가 만든 캐릭터를 넣어보았습니다. 옥스포드 블럭으로 만든 캐릭터를 앨범 디자인을 작업한 G99님이 3D로 구현해주셨어요. 어느 방향으로도 묵묵히 걸어나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13년을 넘게 살아온 동네 ‘능곡’처럼, 제 앨범도 어쩌다 보니 20집이 되었습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는 생각도 하지 못한 숫자에요. 그만큼 운도 좋았고, 제 음악을 지켜봐 준 모두의 덕분입니다. 결국엔 사라질 모두이지만 사라지기 전까지는 나아가보겠습니다. 이번 앨범도 역시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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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programing, guitar, piano, trumpet, vocal, sound design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track 3 written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MUI

 

artworks by G99(Kim G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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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99.net
instagram.com/rainbow99gaze
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No Dancing Allowed


2026년 8월 26일, 부산의 라이브 클럽 오방가르드는 공연 중 관객들이 춤을 춘 사건으로 2개월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일반 식당에서의 춤을 금지하는, 한국의 오래전에 만들어진 규정을 위반하였습니다. 이 라이브 앨범은 이에 대한 응답으로, 8월 30일 패치룸 페스티벌을 통해 신촌의 라이브 클럽 베이비돌에서 연주되었습니다.
앨범에는 다양한 한국의 전통 악기와 장단과 샘플들, 그리고 오래된 뽕짝 디스코를 포함한 이상한 것들이 요리조리 섞여 있습니다. 모두가 춤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히든엔딩


여기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ㅤ그대로 삼킨다.

>마음을 고백한다.

. . . “히든엔딩이 해금되었습니다!”

 

[Credits]

 

Composed by 쿠인 quinn_

Lyrics by 쿠인 quinn_

Arranged by 쿠인 quinn_

Chorus by 김승주, 나연, 수은

Choir by 김승주, 나연, 수은, 한정인, 가닛, 공토끼, 공여음, 방영지, 크리스탈 티, 나은, 한주, 한이준, 최원희

 

Mixed by 박태욱 Park Tae Wook

Mastered by 박태욱 Park Tae Wook

 

Artwork by 쿠인 quinn_

Published by poclanos

눈


1.거짓말

 

Produced by Sunjae kim

Mix by Sunjae Kim

Master by Boostknob

 

 

2.눈물

 

Produced by Sunjae kim

Mix by Sunjae Kim

Master by Sunjae Kim

HUCK


헉 소리 나게 해

 

Lyrics by Garzón Robie

Composed by iryo, Garzón Robie

Arranged by iryo, Garzón Robie

Mastered by Gyeongseon Park @ Boost Knob

 

Music Video Director Giseong Jun @mngn.4

D.O.P Gunho Song @doselthd

Stylist Jisu Han @hanzisuuu

Extra Chanwoo Lee

고뇌


“새벽 다섯시,

미시간대학교 음대 앞에는음대생이라면 모두가 알고,공연기술학과 학생이라면 한번쯤 피해가지 못했을 고뇌가 고인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답답하고 초조한 마음에 호숫가 앞에서 멈춘 걸음을,잔디밭 곳곳에 흩뿌려진 캐나다기러기의 똥을 피하며 다시 움직여언덕길을 올라 숲길 지나 떠나야 할 집에 들어섭니다.

세탁기와 건조기 소리의 이중창을 지나 바닥에 널부러진 택배 상자와 옷가지를 쿵쾅대는 폴리리듬에 맟춰 폴짝 폴짝 뛰어넘어 발가벗겨진 침대로 향합니다. 충전 중인 휴대폰 화면에는 채 반나절이 남지 않은 비행기 체크인 알람이 울리는 중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오랜 새벽의박명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케이스에 넣어두었던기타를 잡는 순간 《고뇌 Goneway》는 시작됩니다.”

 

– 녹음 nokeum

 

우리는 점이 지나간 흔적을 선이라 부른다. 선이 지나간 흔적은 면, 면이 지나간 흔적은 공간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학교에서 들었던 재미없는 설명을 조금 더 흥미롭게 바꿔볼 수 있다. 공간이 지나간 흔적에도 이름을 붙여볼 수 있을까?

 

공간이 지나간 흔적을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가 있겠지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는 “세계”다. 앞서 살펴본 선, 면, 공간의 정의에 따르면 3차원의 공간이 시간이라는 축을 따라 밀려나가는 형상도 그려볼 수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간 흔적은 과거를 만들어내고 지금껏 인류가 연구해온 지식으로는 과거를 바꿀 수도 도달할 수도 없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말이 있듯, 우리는 단 하나의 과거만을 지닌다.

 

인간은 스스로 살아가는 차원 밖으로 직접 나아갈 수는 없다. 그러나 머리에 그려볼 수는 있다. 과거가 한 줄이라는 사실이 상상을 제약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는 상상과 현실의 과거 사이의 틈에서 자라나 하나뿐인 시간선을 따라 현재로 기어온다. 시야를 반대로 돌리면 현재라는 점 앞에 놓인 무수한 미래가 펼쳐진다. 선택을 통해 확정된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한 번 선택한 것은 무를 수 없다. 불안은 그렇게 상상을 통해 그려낸 미래에서 날아온다. 녹음의 [고뇌 Goneway]는 세계 위에서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후회를 짊어진 채 불안에 맞서 개인의 역사를 쓰는 인간의 이야기다.

 

앨범 내에서 드러난 가사들은 미국에서 보낸 시간의 한 지점에서 느낀 감정을 가능한 한 상세히 묘사하는 데에 집중한다. 세계가 시간을 따라 이동한 공간의 흔적이라면, 한 장소를 떠나는 것은 내가 보낸 시간을 그 자리에 놓아두고 오는 것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떠나야 하는 장소가 멀수록, 그 자리에서 보낸 시간이 길수록 과거를 바라보는 시선을 애틋하게 만들 것이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나의 일부가 될 테니까.

 

각 트랙이 시점 단위로 분절된 덕분에 모두 다른 화자가 말하는 듯한 인상을 전달하지만, 결국 그 모든 점은 개인의 역사라는 선 위에 있다. 그러니 [고뇌 Goneway]는 미국에 놓고 온 시간과 그 안에 박제된 감정에 대한 애정을 표하는 작품이다. 동시에 작가가 미국 생활을 돌이켜본 시점에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엿볼 수 있는 단서이기도 하다. 녹음에게 소리로 박제할 만큼 소중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가사 곳곳에 이스터에그처럼 박힌 요소들과 위트 있게 표현된 트랙 이름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일상과 일상을 버틸 수 있게 해준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 느낀 사랑이다.

 

이런 면모는 [고뇌 Goneway]에 사용된 소리를 면밀히 살펴보면 더 상세히 느낄 수 있다. 각 트랙이 사건의 진행이나 변화보다는 감정 자체를 면밀히 묘사하는 데에 집중했다면, 앨범 전반은 따스한 온기와 함께 선명한 소리와 뭉개진 소리를 뒤섞어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이는 마치 날아드는 미래 중 하나가 현재라는 점에서 과거와 만나는 모습을 소리로 옮겨놓은 것처럼 들린다. 덕분에 [고뇌 Goneway] 전체는 극단적인 장노출 사진을 모아놓은 포토앨범을 청취하는 기묘한 감각을 연상케 한다.

 

또한 녹음이 소리로 찍어낸 사진들은 지극히 일상적인 풍경들이다. “호수 앞에서 새벽 다섯시에 매일”에서 루프는 같은 고민을 곱씹듯이 툭 끊어졌다 이어지기를 반복하고, “들어올땐마음대로지만나갈때는”에서는 가득 찬 생각을 애써 흩어내고 현실로 돌아오듯 잔뜩 흩어진 기타 소리로 시작된 악곡이 급작스레 형상을 찾아간다. 하나같이 사람들이 한 번 정도는 겪었을 법한 생각이나 사건이다. 이를 통해 퍽 디테일한 감정이 머리 안으로 소환되는 것이 즐겁다.

 

우리는 과거라는 선분에 영원히 살아간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으니 과거가 된 공간은 영원히 과거인 채로 남을 테니까. 지금 기쁘다면, 과거가 되어버린 우리의 순간은 영원히 기쁨을 느끼는 상태로 고정될 것이다. 지금 슬프다면, 과거가 되어버린 우리의 순간은 영원히 슬픔을 느끼는 채로 남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세계에 어떤 과거를 남겨 놓을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녹음의 [고뇌 Goneway]는 그에 대한 답이 될지도 모른다.

 

– 에디터, West Castle

 

Part 1

1. 호수 앞에서 새벽 다섯시에 매일

in front of the pond at 5AM every day

2. 들어올땐마음대로지만나갈때는

umm…knock before you move out

3. 나가야하는데빨래가다안됐고옷을못고름

tapping on the washer until

4. 아주 솔직하게 직히

onesty

5. 그럼에도 불구하고

hwever

6. 난 널 찾고 말거야

I WILL FIND YOU

7. 너가 꼭꼭 숨어도

even if you hide

8. 5×365

9. 사랑 파랑 사랑 새

Blue Bove iove rove d

10. 시간은 사랑을 기다려주지 어느새

in time wil wait for love already

 

Part 2

11. 공항버스안에서

in the flyer bus

12. 클리셴딩크레딧

clichendingcredit

13. 삼의법칙

the rule of three

 

CREDITS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and produced by nokeum

Lyrics by nokeum

Vocals performed by nokeum

Instruments performed, recorded, and programmed by nokeum

Guitar, some Keys, Bass and Synth performed and recorded by nokeum

Programming and sound design by nokeum

Field recordings by nokeum

Recorded and edited by nokeum

Mixed and Mastered by nokeum @recordingreenery

Artwork and design by nokeum

Executive produced by nokeum

Publishing by Poclanos

Counterclockwise


Close your eyes and move slowly counterclockwise.

 

[Credit]

 

All music written and produced by 주정근(Joo Jeonggeun)

Mixed and Mastered by 주정근(Joo Jeonggeun)

Visual Directed by 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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