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COM

1. Episode 1 (feat. Jaeeun)
2. Sunday 
3. Life For You
4. Dice (feat. BLNK)
5. Sapiens
6. Delusional Paradise (feat. young Lee)
7. Mongdol Beach
8. The Last Radio
9. Half Time
10. SITCOM

 

 


 

칠리(chilly) 첫 번째 정규앨범 [SITCOM]

[Credit]
1. Episode 1 (feat. Jaeeun)
Composed by 칠리(chilly), Jaeeun
Lyrics by 칠리(chilly), Jaeeun
Arranged by 칠리(chilly)

2. Sunday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3. Life For You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4. Dice (feat. BLNK)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BLNK
Arranged by 칠리(chilly)

5. Sapiens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6. Delusional Paradise (feat. young Lee)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young Lee
Arranged by 칠리(chilly)

7. Mongdol Beach
Composed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8. The Last Radio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9. Half Time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10. SITCOM
Composed by 칠리(chilly),
Lyrics by 칠리(chilly),
Arranged by 칠리(chilly)

All Track Produced & Recorded by 칠리(chilly)
Produced & Recorded at Home
All Track Mixed by 칠리(chilly)
Background Vocals by 칠리(chilly), Jaeeun
Narration by Youna Kim
Mastered by Jinho Park
Album Arts by Ireh Park

 

JDC

1. 900,000,000 
2. 205

 


 

 

2020년, 제주에서 다시 시작된 레인보우99의 여행 프로젝트
그 두 번째는 ‘JDC’

안녕하세요. 레인보우99입니다.

2020년, 제주에서 사진작가 박상용, 비주얼 아티스트 김가현과 함께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두 번째 결과물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결과물의 앨범명은 ‘JDC’에요. JDC, 길고도 긴 이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의 줄임말인데요, 이번 작업이 이루어진 장소가 모두 JDC와 관련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JDC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濟州島自由都市開發센터, Jeju Free International City Development Center, 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기본계획(2001.11)” 및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제주도를 지원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특수법인이자 공공기관입니다. 면세점,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휴양형 주거 단지(이 장소가 저번 프로젝트인 어음케의 장소이기도 해요.), 신화, 역사 공원, 서귀포 관광 미항 등 제주 전역에는 JDC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어요. 하지만 공기업이라고 하기에는 사업들이 너무도 자본주의적인 개발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개발에는 언제나 파괴가 함께하죠.

900,000,000 그리고 205

이번 작업은 JDC가 곶자왈을 밀고 개발한 영어 교육 도시(Jeju Global Education City)와 아직은 개발하지 못한 근처의 숲에서 진행되었어요. 첫 번째 곡 ‘900,000,000’은 영어 교육 도시 내의 한국국제학교 운동장에서 연주되었는데요. 연주와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영어 교육 도시의 지명이 구억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억(900,000,000)이 곡 제목이에요. 아마도 영어 교육 도시 내의 아파트 가격도 구억 정도가 아닐까 싶었어요. 두 번째 곡 ‘205’는 영어 교육 도시 근처의 숲, 아마도 곶자왈 도립공원의 뒤편에서 연주되고 촬영되었습니다. 아마도 유적지로 보이는 이 숲에는 운동장 만한 공터가 있었는데요, 그 공터에는 매우 커다란 플라스틱 통들이 있어서 그 위에 악기와 장비를 놓고 연주했어요. 그 플라스틱 통들에는 ‘205’라는 숫자가 써있었는데요, 그래서 곡 제목도 ‘205’입니다.

제주에서의 프로젝트는 ‘어음케’를 시작으로 이번의 ‘JDC’를 지나 앞으로 겨울까지 이어질 예정이에요. 작업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이 되어 작업들이 다 모아졌을 때 하나의 결로 여러분께 이해되었으면 좋겠어요.

-Credits-
RAINBOW99 – JDC
01 900,000,000
02 205

produced by RAINBOW99

RAINBOW99 | live performance, sound design
Park Sangyoung | director of photography
Kim Gahyun | design & motion Graphics

all tracks composed, arranged by RAINBOW99
all tracks recorded & mixed by RAINBOW99
mastered by RAINBOW99 at home

artworks by Kim Gahyun

rainbow99.bandcamp.com
soundcloud.com/therainbow99
facebook.com/rainbow99.net

Mellow

1. Mellow

 


 

 

[한국어]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음악 장르가 있다.
특히 일본에서 나오는 ‘Jazzy Hip-Hip’이나 ‘New Age’, ‘Easy Listening’ 음악이다.
초기에 작곡을 배우면서 비슷하게 만들어보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았다.
그러다가 옛날에 들었던 ‘Hip-Hop’ 음악을 듣다가 이런 피아노 코드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완성하게 된 곡이다.
제목은 간단하게 ‘Mellow’라 지었다. 부드러운 곡이니까.

[English]
There is a music genre that moves people’s emotion.
Especially, songs ‘Jazzy Hip-Hip,’ ‘New Age,’ and ‘Easy Listening’ come out in Japan.
In the beginning, I tried to make a song similar to those Japanese songs, but it was not an easy job.
As I listen to old hip-hop songs, I had an idea that I can make this song with piano code; therefore, I
could have my own song.
I simply made the song’s title ‘Mellow.’ since it is soft.

[日本語]
人の感性を動かす、音楽のジャンルがある。
特に日本の、「Jazzy Hip-Hip」や「New Age」、「Easy Listening」がそういう音楽だ。
作曲を学んで間もない時は、勉強しながら真似したりもしてみたけど、それが思うように簡単ではなかった。

そうするうちに、昔に聞いてた「Hip-Hop」の音楽を聞いていて、こういうピアノのコードにするのもでき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完成させた曲だ。
タイトルはシンプルに「Mellow」と付けてみた。優しい曲だから。

Executive Producer : Sangjak
Composer & Arranged : Sangjak
Mixing & Mastering : Sangjak
Bass, Piano by Sangjak
Artwork : 姐川 (Sogawa)
Translator : Chloe (English), Reina (日本語)

Pappus

1. Pappus 

 


 

moza, [Pappus]

“깊고 무거운 상념들,
갓털처럼 가볍게 흩뿌리며 떠나는
마음속 경쾌한 여정”

[Pappus]는 기존 moza의 곡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MOZA Live Performance’ 프로젝트의 첫 트랙입니다. 그간 타인의 목소리를 빌려 노래했던 그는 이번 곡에서 피아노를 통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Jazz, Classic, Electronic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moza 특유의 문법은 그대로 간직한 채, 자신만의 감각적인 사운드와 연주에 더욱 집중한 이번 작업은 청자에게 익숙하지만 낯선 산뜻함을 선사합니다. 건반을 따라 흩뿌려진 멜로디를 타고 육지에 닿을 듯, 하늘로 치솟을 듯 자유로이 비행하는 이 경쾌한 여정의 끝에는 갓털의 가벼움만이 남아 내면의 모든 것들을 훌훌 털어버립니다.

-Credits-

Composed by moza
Arranged by moza
Mixed by moza
Mastered by moza
Artwork by 연여인 @yeo1n

관찰자로서의 숲

1. 참새는 귀여워
2. 이끼 
3. 무당벌레
4. 4월이라는 제목의 추상화
5. 그 뻐꾸기
6. The Beetle
7. 미네르바의 올빼미 
8. 75데시벨 
9. 억새
10. 따오기(36Y)
11. 딱딱한 열매

 


 

 

만개하는 생명에 대한 찬미
싱어송라이터 전유동 첫 정규앨범 [관찰자로서의 숲]

“헨리 데이빗 소로우처럼 숲에 집을 짓고 그곳의 향기, 색채, 소리들을 자신의 언어로 전한다.” – 이한철
“그 숲에는 우리가 발견할 수 없는 이끼와 열매와 작은 날개를 가진 새,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소리가 있다.” – 이호석
“듣고 있자니 습한 여름 바람 한 점이 뺨에 부딪힌다. 덕분에 오늘 저녁 마스크를 쓰고 강변 한 바퀴 돌아본다.” – 송재돈(밴드 신도시)

음반 소개 – 누군가의 창가의 마지막 잎새를 그리는 일 / 천용성

어린 시절 즐겼던 만화를 다시 본다. 감상은 예전 같지 않다. 강백호나 서태웅, 못해도 이정환이나 김수겸은 될 줄 알았지만 실은 권준호나 고민구도 되지 못했고 손오공이나 베지터, 하다 못해 크리링 정도는 될 줄 알았지만 야무치나 챠오즈 심지어는 재배맨도 되지 못했으니까. 강팀과의 일전에, 명운을 건 사투에서 제외된 사람들. 나는 끽해야 그 정도니까.

세계 명작을 볼 때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이입의 대상은 병상 너머로 옮겨간다. 잎새를 바라보며 죽음을 고대하는 사람보다 흔들리는 사다리 위 위태로운 동작으로 벽을 쓰는 화가의 고됨이 신경 쓰인다. 모두가 잠든 밤 도둑처럼 그림을 그리곤 이내 — 페인트 묻은 붓을 미처 빨지 못하고 — 곯아떨어지는. 더러운 작업복, 땀내와 기름내, 어쭙잖은 훈수에 너무나 지쳐버린 화가.

화가는 그린다, 가짜 잎새를. 누군가 본다, 진짜 잎새를. 가짜가 진짜가 되고 진짜가 가짜가 되는 오해 속에서 등장인물과 독자는 나름의 무엇인가에 도달한다. 유동은 자연을 그린다. 약초꾼처럼 채집하고, 생상스처럼 모사하며, 배우처럼 연기한다. “스피커 안에 새가 있어요.” 그의 음악을 듣고 아이처럼 놀랄 일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다른 차원에서 — 그가 좋아하는 자연처럼 — 적극적으로 위장한 유동을 오해하며 각자 나름의 무엇인가에 도달한다.

그가 택한 ‘오해’란 방식은 꽤나 긴 문예의 역사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것이지만, ‘살아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던 근래의 (한국) 음악에서는 오히려 찾기 어려웠던 것이다. “풀, 다람쥐, 애벌레, 사슴과 고양이”를 노래하는 ‘시옷과 바람’이나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신기”한 ‘AKMU’는 불현듯 자연을 마주하는 신비한 경험에 대해 — 말하지 않는 방식으로든, 말하는 방식으로든 — 이야기한다. 한편 이미 무당벌레이며 이끼인 유동은 조금은 다른 것들을 이야기한다.

어떤 거장과의 비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어디에도 없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를 잡고자 하는 거장에게 “동해바다”란 실상 이상향을 가장한 욕망의 대상일 뿐이다. 반면, 전유동은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 혹은 손에 타지 않은 이국의 원시림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여겨지는 ‘태고의 순수’-‘진정한 자연’과 개발로 조성된 공원 풀 포기에 꼬여 있는 벌레, 쓰레기를 먹고사는 도심의 반-야생 동물, 둥지 아래 주차된 차를 하얗게 덮어버리는 새를 구별하지 않는다.

향토적이지도 목가적이지도 않은, 변조와 증폭이 적극적으로 사용된 음악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 자연을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으레 덧씌워지곤 하는 — 도인이나 기인, 혹은 자연인보다는 다른 무언가에 가깝다. 고집이 완전히 꺾이거나 혹은 고집만이 남았을 때 사람들은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전유동은 고집과 타협하고 때론 타협을 고집하며, 어떻게든 얽혀있는 자연-사람을 굳이 풀지 않는 그런 사람처럼 보인다. 숲 지기가 아닌 숲이 되고자 하는.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성공조차 너무 초라한 어떤 음악들은 생산적인 것을 하라는 응원과 조언, 경멸과 무시가 뒤섞인 말-돌을 견뎌내야 하며, 영원한 것으로 여겨지는 어떤 것들에 대한 노래는 개중에서도 더 큰 돌을 짊어져야 한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것을 폐기하는 대신 언젠가 마주할 잠재적 청자를 향해 굳게 봉해 바다에 띄운다. 그것은 누군가의 창가의 마지막 잎새를 그리는 일과 다르지 않다.

2020. 7. 16.
한 해 전,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출발한, 또래의 음악가
천용성

-Credits
전유동(Jeon Yoodong) Album [관찰자로서의 숲]

Produced by 단편선 @오소리웍스
Music & Words by 전유동
Arranged by 전유동, 단편선, 복다진
Recorded, Mixed By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전유동 @인천대공원(1), @유동네(11), 이동희 @푸른꿈스튜디오(4, vocal)
Mastered by 천학주 @머쉬룸레코딩스튜디오
Vocal Directed by 단편선, 천학주

Acoustic Guitar 전유동, 단편선(8)
Electric Guitar 파제Pa.je(2, 3, 8, 9, 10), 단편선(2, 3, 7, 8, 9), 전유동(10)
Electric Bass 송현우
Drum 박재준
Piano 복다진
Contra Bass 조은길(4)
Viola 하늘에선 of 쓰다선(4)
Qanun, Fado, Laud 파제(7)
Ukulele 복다진(11)
Tambourine 전유동(9)
MIDI Programming 전유동
Vocal 전유동
Chorus 전유동, 단편선(3), 복다진(3), 천용성(3), 파제(3)

Art Cover by 박은국 @eunkook.park
Design by 장희문 @nice.cola
Photo by 박수환 @swan.park_
Makeup By 권성희 @makimakirobin

무당벌레 비디오

Video Directed by 단편선
Performed by 전유동
Assisted by 파제, 복다진

75데시벨 비디오

Video Directed by 김유라
Performed by 전유동
Assisted by 복다진, 김대호

Published by 포크라노스

Lowlight

01. Did She Stay The Night?
02. Best Intentions
03. Got This Feeling
04. I Wanted To Feel Part Of Something
05. No Turning Back
06. Little Things Become Mountains
07. Ship Of The Line
08. By Numbers
09. Storm
10. Lowlight 
11. It Isn’t Really

 


 

 

Strawberry Station [Lowlight]

Future Funk라는 기둥에 Lo-Fi, Chillwave 한 사발씩.

Keep Dancing

1. Keep Dancing

 


 

 

Every step is a dance. Keep dancing.

-Credits-
Shy Wave – Single <Keep Dancing>

Produced by Shy Wave

Recorded by namq kang
Mixed by namq kang
Mastering by namq kang

Art by scott lee

You never know (SUMMER Remix)

1. You never know (SUMMER Remix)

 


 

 

로카 (Roca)의 ‘You never know (SUMMER Remix)’에 참여한 Wiz Hartz는 장르의 구분 없이 모든 음악을 만들어내는 신예 프로듀서이자 R&B 보컬리스트로, 첫 싱글 트랙 ’Put me’를 HIPHOPPLAYA(힙합플레이야)를 통해 발매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피처링을 더함으로써 본인의 색이 잘 드러나 있는 음악들을 내놓았다.

짙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리스트 로카 (Roca)는 이번 Wiz Hartz와의 리믹스 작업을 통해, 그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유니크한 색을 한층 짙고 세련되게 담아냈다.

[CREDIT]
Composed by bcalm, Roca
Arranged by Wiz Hartz, bcalm
Vocal by Roca
Lyrics by Roca, bcalm
Chorus by Roca

Executive Produced by Roca
All Songs Mixed by Wiz Hartz, bcalm
All Songs Mastered by Wiz Hartz

[SNS]
instagram.com/roca_________

Stage

1. Stage

 


 

 

파도처럼 밀려오는 듀오 HOLAOLA(올라올라)의 새 Single <Stage>

춤을 춰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종종..이 아니라 매일 춤을 춥니다. 집에서요. 혼자.
노래를 들으며 집으로 돌아갈 때, 집이 가까워질수록 어깨가 들썩여요.
아주 몸치이지만 행복한 시간입니다.

의식하는 것 없이, 멋부리는 것도 없이.
제가 사랑하고 아껴마다하지 않는 나의 사람들, 동물, 풀 모두가 자유로운 춤을 추길 바라요.

저의 Stage는 ‘집’입니다. 당신의 Stage는 어디인가요?

-Credits-
올라올라(HOLAOLA) Single <Stage>

올라올라(HOLAOLA) members / LECO, LIBO

Produced by 올라올라(HOLAOLA)
Lyrics by LIBO
Composed by LECO, LIBO
Arranged by LECO, LIBO
Vocal LIBO
Keyboards LECO, LIBO
Bass LECO, LIBO
Drum LECO
Programming LECO, LIBO
Chorus LECO, LIBO
Recorded by 올라올라(HOLAOLA)
Mixed by 강은구 at eunstudio
Mastered by bk! at GLAB Studios
ARTWORK Design 안수박

Publishing by POCLANOS

maldivian night

1. maldivian night

 


 

 

신스팝 그룹 최첨단맨(UMT)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maldivian night]

작년 정규앨범 [ultramodernista] 발매 후 일본 전국 투어를 비롯하여 ‘Samsung Exynos 990’ CF 모델 발탁,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과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선보이며 2020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작품 [maldivian night]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인 시티팝의 문법과 80년대 전자음악의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작에 이어 FRONTIER BACKYARD의 프로듀서 TGMX와의 협업을 통해 정규앨범에서 보여준 최첨단맨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여러 플레이리스트에서 호평받고 있는 ‘florida’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그루브가 넘치는 리듬 위에 몽환적인 신스, 나른한 음색으로 여름밤을 노래한다.

[CREDIT]
HUGH KEICE (VOCALS)
LEE SANGKEUN (DRUMS, BACKING VOCALS)
JEONG JINUK (BASS GUITARS, GUITARS, BACKING VOCALS)
D’MOIS (SYNTHESIZERS, PROGRAMMING, BACKING VOCALS)

PRODUCED BY TGMX FROM FRONTIER BACKYARD
RECORDED BY CHUN HAKJU @ MUSHROOM RECORDING STUDIOS
MIXED & MASTERED BY TSUTOM OIKAWA

ARTWORK BY RECKHAHN

ALL SONGS WRITTEN BY UMT(최첨단맨)
ALL LYRICS WRITTEN BY HUGH KEICE

MANAGED BY RECKHAHN, MERIDA.KIM

NIW! RECORDS X LAMBETH OWL

Default

1. Default

 


 

 

CITY ALONE [Default]

2020, CITY ALONE의 다섯 번째 싱글 ‘Default’
British 한 감성과 기타 사운드로 이루어진 Future bass 장르의 곡입니다. ‘Default’는 ‘기본값’이라는 뜻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어울리는 길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default’ 값이죠. 하지만 스스로가 갈 길에 대한 방향과 확신이 없는 채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입니다.

[Credit]
Produced by CITY ALONE
Composed by CITY ALONE
Lyrics by CITY ALONE
Recorded by CITY ALONE
Mixed by CITY ALONE
Mastered by CITY ALONE

Artwork by @heeeesoo_

Distribution by POCLANOS

미술관

1. 도슨트 1
2. 미술
3. 스크래치
4. 데칼코마니
5. 크로키
6. 수묵
7. 도슨트 2
8. 바디페인팅
9. 수채
10. 프로타주
11. 도슨트 3
12. 콜라주 

 


 

 

안녕하십니까 관람객 여러분,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미술관에서는 현재 여러 가지 미술 기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아낸 전시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시공간은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으며 먼저 만나보실 제1전시실에는 스크래치, 데칼코마니, 크로키, 수묵 총 4가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감상 방법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쪽으로 가실까요?

-Credit-

Composed by SAY
Written by SAY
Arranged by ZO
Bass by 장민하(크로키)
Mixed by 김갑수
Mastered by 이동현 @friendz.net
Artwork by Zerin (Wang Soyeon) @zerinwang

-Album Highlight Film Credit-

DIRECTOR / 정진
DIRECTOR OF PHOTOGRAPHY / 정진형
1ST ASSISTANT CAMERA / 박천현
2ND ASSISTANT CAMERA / 김준성
GRIP / 김재형
LIGHTING / 김성훈
1ST ASSISTANT LIGHTING / 정재윤
2ND ASSISTANT LIGHTING / 마경연
ART DIRECTOR / 정진
1ST ASSISTANT ART / 김재아
HAIR and MAKE UP / 김민지
PRODUCER / 정진, 김재아
EDIT / FRUIT PACKING HOUSE
COLOR / FRUIT PACKING HOUSE
CAST / LOFIBABY, 김재아
CHOREOGRAPHER / 배재희

PRESENT by LOFIZONE and FRUIT PACKING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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