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어디에


 

기존 곡들과는 달리 파격적인 록 사운드를 선보인 최창순의 ‘그대는 어디에’는 잊지 못한 사랑을 찾아 헤매는 처절한 몸부림을 담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우리의 끝을.

하지만 끝내 그것을 부정한 채, 여전히 묻고 또 외친다.

그대는 어디에.

 

Credits

Produced by 최창순, 류인혁

Written by 최창순

Lyrics by 최창순

Arranged by 류인혁

String Arrangement by 최창순

 

Vocals, Chorus Vocals, Electric Guitar, Synth by 최창순

Electric Guitar, Acoustic Guitar, Bass by 류인혁

Drums, Percussion by 김동현

Violin by 이영현

Viola by 홍용국

Cello by 이제헌

 

Strings & Acoustic Guitar recorded by at INFINITY MUSIC

Drums recorded at Chipmunk Den Studio

Mixed & Vocals recorded by 김지엽 at Delightsound Studio

mastered by Sangwook Sunny Nam at Jacob’s Well Mastering

 

Album artwork by HWAWON CECI LEE

진실에게


 

마음은 마치 겉옷 안에 달린 주머니 같아서, 모든 이는 그 안에 사탕 한 알 같은, 자신만의 진실을 품고 산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풍요롭게 살겠다.’라는 게 그가 지닌 최고급 알사탕이 되고, 아무개는 ‘용기’의 막대 사탕을, 또 아니면 ‘비겁하게 살지 않겠다.’라는 별사탕을.

 

내 주머니에도 언제나 똑같은 맛, 똑같은 포장지, 똑같은 모양의 사탕 한 알이 있다.

‘사람을 사랑하겠다.’라는 한 알의 진실이었는데, 역으로 꼬집어 본다면 사람 또는 나조차도 좀처럼 사랑할 수 없는 성정이었기에 쥐어 왔다는 건 어린 시절부터 아는 사실이었다.

 

본격적인 성인이 되어서는 사탕을 잃어버리는 날이 퍽 잦았다. 그런 날들은 내게 사건이나 사고로 여겨져 활활 타는 불을 끄기 위해서는 밖에 나가 달리는 일 말고는 나를 달랠 만한 일이 없었다. 그런데 우습게도 달리기는 내가 일생에서 가장 싫어하는 일 중 하나였고, 사람이 미워질 때마다 싫어하는 달리기를 한다는 그 모순 또한 나를 정의하는 듯했다.

 

똑같은 길을 똑같은 마음으로 달린다. ‘손으로 사탕 한 알을 굴리고 만지고 싶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는 나만의 진실을 발견하려고.

‘진실에게’ 는 그간 쉼 없이 반복된 달리기의 시간에서 진실에게 물은 나의 질문들과 대답을 두고 있다. 실은 숨소리밖에 안 들렸을지라도 수다스럽고 씨름 같은 시간을 보낸 뒤에야 바스락거리는 포장지 소리가 들렸다.

 

내 주머니만을 들여다보던 눈의 시야가 확장되면 세상을 이렇게도 들여다본다. 지금만큼 여러 방식으로 사람을 절단해 버리는 시대가 이전에도 있었을까? 차가워진 내 머리가 누군가를 잘라내고 있지 않은가?

나만큼 남을, 나를 싫어할 수밖에 없는 시대도 없었겠지만, 그럼에도 내게는 오래된 사탕 한 알이 몇 번쯤은 나를 구하고 사람을 구할 수도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 여름날 채소의 단맛 같은 진실을 언젠가 맛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훗날 진실이 내게 ‘넌 참 무식하고 어리석다.’라고 말하거나, 내 귀가 멀어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멈추지 않는다.’의 평범함 말고는 딱히 없었다.

‘진실에게’를 꺼낸 유일한 이유다.

 

[Credit]

All Produced by Ahn Dayoung

Visuals Directed by Ahn Dayoung

 

Written & Arranged by Ahn Dayoung

 

Acoustic Guitar 1, 2 Heo Segwa

Acoustic Guitar 3 Ahn Dayoung

Bass Lee Geonseok

Electric Guitar Ahn Dayoung

Acoustic Piano Ahn Dayoung

Synthesizer Ahn Dayoung

Drums Programming Ahn Dayoung

String Programming Ahn Dayoung

Chorus Ahn Dayoung

 

Mixed by Boost Knob (Park Gyeongseon)

Mastered by Boost Knob (Park Gyeongseon)

 

Cover Artwork by Rustan Söderling

Original Film ‘Grimshader’ by Rustan Söderling

 

Executive Producer MAGIC STRAWBERRY SOUND

 

Director Kim Gyutae, Park Hyerim

 

Project Leader Lee Harim

Project Manager Oh Sunyool, Lee Gawoon

 

Promotion Contents Kim Gwirang

Management Director Jang Dongjin

Management Jung Juyeon

벌써 왔나 봄


 

전현재 (JEON NOW), 노아주다 (noahjooda), 래원 (Layone)의 첫 합작 싱글 ‘벌써 왔나 봄’은 계절의 전환점 위에 놓인 감정을 담아낸 이지리스닝 랩/힙합 트랙이다. 겨울에 떠나보낸 사랑이 봄이 오면 자연스레 옅어질 것이라 믿었지만, 눈이 녹고 벚꽃이 흩날리는 순간에도 여전히 제자리에 머문 마음을 노래한다.

 

가사는 이별 이후의 미련을 담담하게 풀어내지만, 사운드는 그와 대조적으로 밝고 경쾌하게 흘러간다. 리드미컬한 랩 중심의 벌스와 시원하게 터지는 훅의 대비가 인상적이며, 슬픔을 가장 환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역설적인 매력을 지닌다. 계절은 앞으로 나아가지만 감정은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봄과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무드로 풀어냈다.

 

이번 싱글은 과거 같은 회사 소속이었던 세 아티스트의 첫 공식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현재는 각기 다른 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호흡과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증명했다.

 

또한 밴드 세션의 참여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Lacuna와 KIK의 정민혁이 기타 세션으로, SURL과 KIK의 오명석이 드럼 세션으로 참여해 리얼 밴드 사운드 특유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더했다. 탄력 있는 드럼과 산뜻한 기타 리프는 곡 전반에 봄의 공기를 입체적으로 불어넣는다.

 

‘벌써 왔나 봄’은 슬픈 가사와 대비되는 밝은 사운드로 완성된 봄 시즌 송이다. 이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 그리고 이미 봄을 맞이한 누군가에게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트랙이다.

 

[Credit]

 

Lyrics by 전현재 (JEON NOW), 노아주다 (noahjooda), 래원 (Layone)

Composed by 전현재 (JEON NOW), 노아주다 (noahjooda), 래원 (Layone), 김기범 (Xan CLA)

Arranged by 김기범 (Xan CLA)

 

Background Vocals by 전현재 (JEON NOW), 노아주다 (noahjooda), 래원 (Layone)

Drum by 오명석 of SURL, KIK

Guitar by 정민혁 of Lacuna, KIK

Bass by 김기범 (Xan CLA)

Piano by 김기범 (Xan CLA)

Synthesizer by 김기범 (Xan CLA)

 

Vocal Directed by 전현재 (JEON NOW), 김기범 (Xan CLA), 노아주다 (noahjooda), 래원 (Layone), 장민석

전현재 Vocal Recorded by 전현재 @전나우집

노아주다 Vocal Recorded by 김기범 @곡동산 스튜디오

래원 Vocal Recorded by 장민석 @민석아나이즈리얼좀

 

Digital Editing by 김기범 @곡동산 스튜디오

Mixed by 김기범 @곡동산 스튜디오

Mastered by 김기범 @곡동산 스튜디오

 

Artwork by AGER

2000ForYou


지난 앨범으로 한국의 2000년대를 떠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분들 덕에 작업의 중단을 고려하던 제가 지금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보답을 하고자 이 곡을 남겨놓습니다.

 

[credit]

all sounds by 하가(HAGA)

album cover by 전예슬

So Much


Korean Canadian Indie rock band living nomadic life currently near your neighborhood.

21st Century iconic band that maintains a popular following and continues to influence rock culture.

No? OK Nevermind.

 

 

<MUSICIAN CREDITS>

 

Music & words written by Jasper Tae Kwan Cho

Arrangement: 심우진

Produced by Jasper Tae Kwan Cho

 

Vocals. Jasper Tae Kwan Cho

Drums. Andrew Park

Elec guitar. Joshua Lee, 영택

Guitar, Bass, Synth, Piano. 심우진

 

<RECORDING CREDITS>

 

Recording by. 심우진

Digital edits. 심우진

Mixed by. Mastered by. 심우진

Project planning & Coordination. Andrew Park

 

<MUSIC VIDEO & PHOTOGRAPHY CREDITS>

 

Directed by. Andrew Park

Production, Editing, Compositing by. Andrew Park

재림의 날은 오지 않는다


붉은 면류관을 쓴 악마들이 춤을 춘다.

 

욱신대는 가슴과 오랜 죄의 상흔과

귀가 터질 듯한 저 빌어먹을 함성

 

재림의 날은 오지 않는다.

 

 

Credits

Produced by SKIPJACK

Composed by 강산터, 남유식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Drums 남건욱

Bass 김민수

Guitar 강산터

Vocal 남유식

Recorded, Mixed by 오혜석 M.O.L STUDIOS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Artwork by 윤태랑

DOOR


< DOOR>는
과거의 나와 쉽지 않았던 시간들을 지나온 후,
스스로를 조금은 받아들이게 된 순간을 담은 곡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운 말과 행동들이 여전히 낯설고 어렵지만,
그럼에도 괜찮다고, 변함없이 음악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불쑥 떠오르는 과거와 마주하면서도,
〈Door〉는 오늘의 나를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Credit

 

Lyrics by : PERCENT

Composed by : PERCENT

Arranged by : PERCENT

 

Vocal : PERCENT

Guitar : PERCENT

Bass : PERCENT

 

Mix : PERCENT @ %LAB

Master : PERCENT @  %LAB

Nostalgia


흐려지는 건 과거가 아니라 현재다.

밴드 청난의 세 번째 싱글 ‘Nostalgia’.

 

노스탤지어는 보통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라 불린다. 하지만 이 곡의 노스탤지어는 현재가 멀게 느껴지는 감각에 가깝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보다 이미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먼저 목을 조인다. 원하던 삶과 지금의 현실 사이가 벌어졌음을 깨닫는 순간, 흐릿해지는 건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지금의 나다.

 

‘Nostalgia’는 제자리에서 맴도는 상태를 그린다. 감각은 무뎌지고 생각은 과열된다. 현실은 멀어지는데 즉각적인 자극에 자꾸 손이 간다. 도망치려 할수록 머릿속은 더 혼잡해지고, 결국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채 같은 자리에서 숨만 거칠어진다. 이미 체념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가 그 반복을 끊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동시에 남는다.

 

사운드는 그 감정을 미화하지 않는다. 청난은 슈게이즈의 넓은 공간감으로 장면을 크게 펼치되, 얼터너티브 록의 곡 구조로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부유하는 기타의 잔향이 시야를 흐릴수록 리듬은 더 또렷하게 바닥을 찍는다. 흩어지는 질감과 버티는 전개가 맞물리며, 감정은 ‘치유’로 빠져나가지 못한 채 끝까지 현실 쪽으로 밀려간다.

 

‘Nostalgia’가 남기는 건 결론이 아니라 상태다. 변하지 않는 현실을 직시하는 마음과 그 반복이 끊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겹쳐진다. 이 곡은 그 상반된 감정을 한 장면처럼 펼쳐놓고 끝내 어느 쪽도 결론으로 굳히지 않는다.

 

 

[Credits]

 

청난 CHEONG NAN

성창준 CJ Sung (Guitar)

노윤영 Yunyoung Noh (Drums)

이지윤 Jiyun Lee (Vocal)

 

Produced by 성창준 CJ Sung

Composed, Written by 성창준 CJ Sung, 김동규 Dongkyu Kim

Arranged by CHEONG NAN

Bass Performed by 성창준 CJ Sung

 

Mixed by 성창준 CJ Sung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by CHEONG NAN

Photography by pastel1spoon

Terminal


 

Produced by Sangyoon Kang

 

Composed by Sangyoon Kang

Lyrics by Sangyoon Kang

Arranged by Sangyoon Kang

 

Instruments by Sangyoon Kang, Jinkyu Park(Bass)

Mixed, Mastered by Ash

 

Artwork by Shura

Video by Jaehwa Yang

LOVE?


LOVE?

 

사랑을 과연 정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사랑을 믿으면서도 의심하고,

붙잡으려 하다가도 놓아버리고,

자유라는 말로 다시금 돌아섭니다.

 

이 EP는 사랑을 정의하거나 대답하는 앨범은 아닙니다.

이 앨범에서의 ‘너’는 단순히 한 사람만을 지칭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상은 누군가, 어떤 순간, 혹은 자연처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끝내 닿고 싶었던 아주 거룩한 의미일 수도 있죠.

이번 EP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조금씩 찾아 떠나는 여정에 가깝습니다.

 

앨범의 시작 트랙인 <Love x Heaven>

이 트랙은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이번 EP의 출발점입니다.

인간적인 사랑과 초월적인 사랑을 동시에 바라보며

나의 방식대로 믿고 걸어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이 앨범은 트랙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여정을 그립니다.

Love x Heaven에서부터 내가 걸어갈 사랑의 길을 선언하고,

누군가를 위로하며 아껴주고 싶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넘어졌던 순간과 지나갔던 인연을 돌아보는 사랑,

마지막에서는 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동시에 다루는 메시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말 많이 생각하고, 끝없이 찾아서 떠나지만,

그 어떤 표현으로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온전히 담을 수는 없었어요.

이 앨범 또한 사랑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사랑하기 위해서 살고 싶다.’라는 것.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다는 것.

그래서인지, 이 세상의 많은 것들이 아주 지극히도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랑을 하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고 또한 아름답다고 믿습니다.

 

이 앨범의 제목은 대답 대신 물음표로 남겨두었습니다.

사랑을 정의하고 싶지 않았고, 저 또한 여전히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것만은 분명히 느낍니다.

 

사랑으로 걸어가는 모든 여정을 찬미하는 마음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LOVE?-

 

[1. Love x Heaven]

“미친 사랑에 빠졌어.”

사랑을 내 방식으로 믿고, 끝까지 향해 가보겠다는 선언.

인간의 사랑과 초월적 사랑을 바라보는 EP의 출발점.

 

[2. precious]

“소중해, 넌 소중해, 널 사랑해, 세상 끝 날까지.”

사랑은 이제 누군가를 향한 위로가 된다.

세상에서 사랑받아야 할 모든 존재에게 건네는 마음.

소중한 여러분에게 남기는 미로의 사랑.

 

[3. so free (+_+)]

“함께 하지 않아도 넌 이미 충분한 사람일 거야.”

사랑은 넘어지고, 관계가 멀어지기도 한다.

놓아준 뒤에야 비로소 자유가 남고

상처와 미련 사이에서 느끼는 사랑.

 

[4. 아름다운 세상이야]

“세상은 참 멋진 곳이야, 그걸 모르던 난 참 바보야.”

세상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작은 반항.

무언가를 미워하던 ‘나 자신’에 대한 반항.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여전히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생명은 얼마나 기쁘게 태어나 숨을 쉬는지.

이 EP를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마무리하는 고백.

 

Credit.

[Love x Heaven]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by 미로

bass by 박준

mastered by JFsound 류경민

[precious]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by 미로

mastered by JFsound 류경민

[so free (+_+)]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mastered by 미로

[아름다운 세상이야]

composed, lyrics, arranged, mixed, mastered by 미로

[special thanks]

고척동성당 중고등부, 원현, 가족들.

and my love Jesus.

Happy Together


[Credits]

 

1. Love Song

 

vocals & electric/acoustic guitars & piano & mellotron by DANIEL

drums & percussion by Cam O’Neill

bass by Daniel Sedmak

pedal steel by Joe Smith

background vocals by Jonathan Ogden

 

vocals & electric guitars & mellotron & pedal steel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drums/percussion & bass & acoustic guitars & piano recorded by Connor Head in Victoria, Canada

additional vocals recorded by Tyler Postiglione in Brooklyn, United States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2. When I Realized It Was Love

 

vocals & electric/acoustic guitars & organ by DANIEL

drums & background vocals by Cam O’Neill

bass by Daniel Sedmak

pedal steel by Adam Brisbin

 

vocals & electric guitars & organ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drums & bass & acoustic guitars & background vocals recorded by Connor Head in Victoria, Canada

pedal steel recorded by Adam Brisbin in New York, United States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3. and Forevermore

 

vocals & electric guitars & combo organ & rhodes by DANIEL

drums by Cam O’Neill

bass by Daniel Sedmak

 

vocals & electric guitars recorded by DANIEL

drums & bass & combo organ & rhodes recorded by Cam O’Neill in Edmonton, Canada

mixed by DANIEL in Edmonton, Canada

mastered by Philip Shaw Bova in Ontario, Canada

 

 

4. Rainbow

 

vocals & electric guitars & organ by DANIEL

drums by Cam O’Neill

bass by Daniel Sedmak

pedal steel by Joe Smith

organ by Youngjae Kim

 

vocals & electric guitars & organ & pedal steel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drums & bass recorded by Connor Head in Victoria, Canada

organ recorded by Youngjae Kim in Seoul, South Korea

additional vocals recorded by Tyler Postiglione in Brooklyn, United States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5. Ours

 

vocals & electric/acoustic guitars & wurlitzer & rhodes & organ & mellotron by DANIEL

drums & synth by Cam O’Neill

bass by Daniel Sedmak

synth by Connor Head

 

vocals & electric guitars & organ & mellotron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drums & bass & synth & electric/acoustic guitars & wurlitzer & rhodes recorded by Connor Head in Victoria, Canada

additional vocals recorded by Tyler Postiglione in Brooklyn, United States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6. i would forget everything if i could get over you

 

vocals & guitars by DANIEL

 

vocals & guitars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7. Another Love II

 

vocals & electric guitars by DANIEL

drums by David Parry

bass by Daniel Sedmak

pedal steel by Joe Smith

saxophone by Sun Yoo

 

vocals & guitars recorded by DANIEL in Seoul, South Korea & Edmonton/Victoria, Canada

bass recorded by Connor Head in Victoria, Canada

saxophone recorded by Sun Yoo in Brooklyn, United States

additional vocals recorded by Tyler Postiglione in Brooklyn, United States

drums record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mixed & mastered by David Parry in Victoria, Canada

 

 

album artwork by Ren Kim

all songs written & produced by DANIEL

Tinnitus


꿈속에 고립된 상태에서 잊혀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발견되기를 바라는 감정을 그려냈다.

 

 

Credits

Composed by 양찬민

Produced & Arranged by Replica Dream

Lyrics by 양찬민

Vocals by 양찬민

Guitars by 안우진

Bass Recorded by 이지구

Drums by 황준하

Artwork by @yangcm0213

 

Mixed by 이다빛찬

Mastered by 신수민 Sonic Korea

Drums Recorded by Groove N Balance Studio

 

 

MV

Directed by AUGUST 강용묵

Hair & Makeup 최민준

On-set Photographer 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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