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Credits
Composed by 윤아빈

Arranged by 윤아빈, 김태욱, 이동하, 박서영, 나경호, 우희준, 이민기

Recorded by 산보

Mixed by 산보

Mastered by The Veax’s Studio@백종성

 

Hope End Mind Dead


 

Hope End Mind Dead는

감정이 무너진 이후에도

이끝내 살아나는 마음의 결을 따라가는 앨범이다.

 

고요함 속에도 긴장이 흐르고,

곡마다 감정은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흔들린다.

 

Die Boy는 감정의 파동 끝에서,

여전히 요동치는 마음의 이야기를 꺼낸다.

 

Credits
Music Credits

 

Produced by Die Boy, Son Gun, Song Si Wook

Composed by Die Boy, Son Gun, Song Si Wook

Arranged by Die Boy, Son Gun, Song Si Wook

Additional Arrangement by Jettoyz

Lyrics by Die Boy

 

Vocals by Die Boy

Guitar by Son Gun, Die Boy

Keys by Song Si Wook, Lee Seung Eun

 

Mixed by Die Boy

Mastered by Calbi/Fallone @ Sterling Sound

 

눈 떠보니 세상이었고


 

눈 떠보니 세상이었고(24.04.26)

 

누구든 나를 대신할 수는 있지만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줄 수는 없는 세상.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마음입니다.

 

[Credits]

 

Lyrics & Composed by 무이야드(mooee yard)

Arranged & Produced by 이대봉 & 무이야드(mooee yard)

 

Vocal & Chorus & whistle 무이야드(mooee yard)

A.Guitar & Second E.Guitar & Bass & Midi Programming by 이대봉

Drums 문산수

E.Guitar 김두하

 

Drums & Vocal Recorded by JMstudio

Mixed by 이대봉

Mastered by 이재수 @Sonority Mastering

 

A&R & Artwork 정예림

Marketing 김귀랑

 

acid sugar


 

노이즈. 첫 곡 ‘uroboros’를 재생하면 기타 노이즈가 들려온다. ‘노이즈’를 우리말로 풀면 ‘소음’이 되지만, 이를 결코 소음이라고 쓰고 싶지는 않다. 이 아름다운 소리를 어떻게 소음이라 칭하겠는가. Leaveourtears는 노이즈를 이용해 무드를 만들 줄 알고, 그 무드는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곳에 가 닿을 수도, 또 가장 아래로까지 향할 수도 있다. 사람의 마음에도 다르지 않다. 가장 충만한 기분을 느끼게 할 수도 있고, 마음의 심연에 이를 수도 있다.

 

‘우리의 눈물을 남기고’라는 뜻을 가진 1인 밴드. Leaveourtears는 혼자서 모든 곡을 만들고 연주한다. 그는 자아가 형성될 무렵 들은 스티브 밀러 밴드의 ‘Winter Time’에 흠뻑 빠져 있었다고 한다. Leaveourtears가 들려주는 슈게이즈 음악과 스티브 밀러 밴드의 전통적인 록 음악 사이엔 커다란 강이 놓여있는 것 같지만, ‘Winter Time’에 담겨 있는 ‘우울하고 푹 꺼지는’ 정서는 그대로 Leaveourtears의 감정을 건드렸다. 그는 그런 음악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우울하고 푹 꺼지는 무언가.

 

슈게이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1980년대 시작해 1990년대 초까지 인기를 얻다가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장르. 그 사라졌던 음악을,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주도해 다시 소환하는 모습은 경이로웠다. 하나의 무브먼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무브먼트 안에 Leaveourtears도 있었다. 2024년 발표한 첫 앨범 [soft meltdown]에는 그가 빠져있던 우울하고 푹 꺼지는 소리가 담겨 있었다. 거칠게 말해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는 슈게이즈의 묘미가 담겨 있었다.

 

사운드로서의 노이즈가 존재한다면 멜로디는 정서적인 것에 더 가깝다. 노이즈와 멜로디라는, 어울려 보이지 않는 것들이 합일을 이룰 때 장르로서의 슈게이즈는 비로소 폭발한다. [soft meltdown]은 서서히 타올라 결국 폭발했다. 폭발의 여운이 다 가시지 않은 2025년 Leaveourtears는 또 한 장의 앨범을 준비했다. [acid sugar]. ‘환각 설탕’쯤으로 해석해야 할까. 슈게이즈와 포스트 록이 품고 있는 환상과 몽환의 세계가 새롭게 펼쳐지고 있었다.

 

Leaveourtears의 가장 큰 미덕은 그가 철저한 앨범 아티스트라는 점이다. 첫 결과물을 풀렝쓰 정규 앨범으로 낸 Leaveourtears는 짧은 간격으로 두 번째 앨범을 완성했다. [acid sugar]의 첫 곡은 ‘uroboros’. 뱀이나 용이 자신의 꼬리를 먹음으로써 동그란 형태를 이루는 고대 그림을 일컫는다. 이는 한 장의 앨범 안에서도 작동한다. 앨범의 마지막 곡은 다시 첫 곡과 연결되고, 시작은 곧 마지막과 이어져있다. 앨범을 완성하며 서사를 쌓고, 트랙 배치에 고심하는 이유다. 개별 싱글이 감히 이루어내지 못할 세계다.

 

‘uroboros’에서부터 뿌옇게 들려오는 기타 노이즈는 앨범 전체를 지배한다. ‘abyss’처럼 모호하게 다가서다가 몰아치는 연주에서는 노이즈를 제대로 이용한다는 확신을 주기도 한다. 앨범 전체가 하나의 곡처럼 일관성을 갖고 있지만 ‘greedy eyes’의 왜곡된 서정, ‘adorable’의 처연한 정서는 각기 빛난다. 처음 이 노이즈가 아름답다고 말했던 이유다. Leaveourtears가 원곡과 짝을 이루는 ‘slowed version’을 함께 담은 건, 이 음악에 ‘사운드’라는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음악은 상상하게 만든다. [acid sugar]는 계속해서 상상하게 한다. ‘심연(abyss)’을 상상하게 하고, ‘탐욕스러운 눈(greedy eyes)’에 대해 상상하게 한다. 우울하고 푹 꺼진 것들에 마음을 기울이던 이가 만들어내는 ‘사랑(adorable)’의 표현에 관해 상상하게 한다. 흐릿하게 들리는 가사에 귀 기울이며 낱말 하나하나를 살펴보게 한다. 새벽 4시에 이 음악을 듣고 있다. 밤과 낮, 듣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음악이지만, 기저에 깔려있는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다. 이 아름다움은 마음의 가장 높은 곳부터 가장 낮은 곳까지 이른다. /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Credits
1. uroboro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2. abys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3. greedy eyes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배도협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4. adorable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Synth Naiv

Chorus 공원, T.won

Vocal editing T.won

Mixed by Leaveourtears, Moody Shot

Mastered by Moody Shot

 

5. uroboro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6. abys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7. greedy eyes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Bass Leaveourtears

Drum 배도협

Chorus 공원

Mixed by Leaveourtears

Mastered by Moody Shot

 

8. adorable (slowed)

Produced by Leaveourtears

Composed by Leaveourtears

Arranged by Leaveourtears

Lyrics by Leaveourtears

Guitar Leaveourtears, 정적

Bass Leaveourtears

Drum Leaveourtears

Synth Naiv

Chorus 공원, T.won

Vocal editing T.won

Mixed by Leaveourtears, Moody Shot

Mastered by Moody Shot

 

Album Art / Pieces

Drum Recording at Surf!recordings

Liner Note /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

A&R / A

 

Distributed by POCLANOS

 

생일을 축하해!


 

“생일을 축하해! (◍ᐡ₃ᐡ◍)“

 

Credits
Composed by 김마리

Lyrics by 김마리

Arranged by O.YEON, 김마리

 

Piano / 김마리

Guitar / 최영훈

Bass / 김민석

Drums / 김호용

BGV / 김마리

 

Vocal Directed by 김진

Record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Studio

 

Mixed by 김지엽 @Delight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Photographer / 김하빈

MV / 김마리, 최정윤

 

Publishing by POCLANOS

 

Until I Find The Way


 

싱어송라이터/기타리스트인 유인서와 싱어송라이터/드러머 정재원이 모여 결성한 인디 팝 듀오 Casady (캐서디)의 데뷔 싱글 ‘Until I Find The Way’는 빈티지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갖춘 곡으로, 쓸쓸한 감정을 따뜻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작사 작곡은 물론 모든 악기의 레코딩,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 까지의 전 과정을 밴드 스스로 담당하였다.

 

요즈음 보기 힘든 듀오 구성의 캐서디는 인디 팝/포크/록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자기들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Credits
Produced by Casady

Composed by 유인서, 정재원

Lyrics by 유인서

Arranged by Casady

Vocal by 유인서

Chorus by 유인서, 정재원

Guitar by 유인서

Bass by 유인서

Drum by 정재원

Keyboards by 유인서

Recorded by 정재원 @Sound City Studio

Mixed by 유인서

Mastered by Alex Gordon @Abbey Road Studio

 

Every day


 

“You’re every day shining sunshine.

Even if the sun doesn’t shine anymore.”

 

Credits
Song & Lyrics by 송하늘 (Song Haneul)

Vocal by 송하늘 (Song Haneul)

Guitar by 송하늘 (Song Haneul)

Bass by 송하늘 (Song Haneul)

Synths by 송하늘 (Song Haneul)

Drums by 송하늘 (Song Haneul)

 

Produced & Recorded by 송하늘 (Song Haneul)

Mixed by 송하늘

Mastered by 강승희 (Sonic Korea)

 

Artwork by 송욱

 

Sooproganda


 

료진제인의 “Sooproganda”,,

쟈니는 다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한 앨범이 아니라

그 둘이 뿌리는 감정의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선언이죠. 사라진 줄 알았던 것의 본질적 생명력,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가능성, Sooproganda.. *선전(Propaganda)*이 아니라 *확산(Propagation)*이네요,,

 

Credits
전곡

1.Sooproganda

기타 ryo 피아노 steven

보컬 jeanjinn jane

 

2.주근깨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3.룻 (feat. 한로로, JUNNY)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한로로, JUNNY

 

4.오월

기타 ryo

보컬 jeanjinn jane, ryo

 

5.기러기

기타 ryo

보컬 ryo, jeanjinn jane

 

 

mixed by iryo

mastered by Boost knob

 

Shut Out The Noise


 

소음을 떨쳐내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밴드 청난이 전하는 첫 번째 메시지. Shut Out The Noise!

 

타인의 참견, 그리고 그로 인해 내면에서부터 들려오는 불안한 외침 등등.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러한 소음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망각한 채 살아가기 일쑤이다. 어느 순간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일까’ 하고 되묻기도 하지만 정작 이로부터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부터 이 노래는 시작된다.

 

 

‘Shut Out The Noise’에는 소음을 떨쳐내고자 몸부림치는 어느 한 인간의 절절한 외침이 담겨 있다. 거기에 그와는 대조적으로 담담하게 읊조리는 보컬, 마치 작은 물결 여럿이 중첩되어 거대한 파도를 이루듯 고조되는 리듬, 절정을 향해 치닫는 기타의 노이즈까지. 포스트록 색채가 뚜렷한 그들의 첫 싱글은 소음을 뚫고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일종의 성장기라 할 수 있다.

 

 

노래 속 목소리는 마냥 절망만을 담고 있지 않다.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그리고 에너지. 사람은 오래도록 지속되는 평안함이 아니라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희망 속에서 존재 이유를 찾는다. 역설적이게도 절망 안에서 희망을 향해가는 감정의 네트로피가 노래의 주제 그 자체인 것이다. 이는 평범함 속에서 비범함을 찾고자 하는 이들의 모토와도 결이 닿아 있어 흥미롭게 느껴진다.

 

 

밴드 ‘청난’의 첫 싱글에는 여러 가지 대조가 존재한다. 또한, 이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드러난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심리, 평범한 상태에서 비범함을 향해 가고자 하는 노력, 소란한 가운데서도 고요함을 느끼는 사유 등이 이들의 주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 모습인 것이다. 나, 타인, 그리고 우리를 따뜻한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Shut Out The Noise’를 시작으로, 앞으로 보여줄 이들의 행보에 작은 기대를 걸어 본다.

 

Credits
청난 CHEONG NAN

성창준 CJ Sung (Guitar)

노한길 Hangil Noh (Bass)

노윤영 Younyoung Noh (Drums)

 

Produced, Written, and Composed by 성창준 CJ Sung

Arranged by 청난 CHEONG NAN

Vocals performed by 김동규 Dongkyu Kim (featuring)

Backing Vocals by 성창준 CJ Sung

Harmony Vocals by 노윤영 Younyoung Noh

 

Mixed by Guiri at G Rock P Rock

Mastered by bk! at AB Room

 

Cover Artwork by 청난 CHEONG NAN

Photographed by JR

 

RUN


 

뭐 어쩌겄소

 

 

Credits

Everything music by 하가(HAGA)

MV by 하가(HAGA), 전예슬

Album cover by 전예슬

 

DRUGSTORE


 

뒤들림을 안고 살아가는 모두의 이야기.

 

지난 9월, 정규 1집 발매와 함께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던 스킵잭이 더욱 풍성해진 서사를 담은 EP 앨범으로 돌아왔다.

 

본작은 음악적인 과도를 거친 후 한꺼풀 성장을 이뤄낸 스킵잭의 모습을 다채롭게 풀어내며, 전작 giveusasalvation.의 유산을 이어받듯 ‘자‘와 ’타‘의 구도에서 이뤄지는 여러 모순에 대한 고뇌와 성찰, 나아가 수많은 ’자/타‘의 얽힘으로 이루어진

사회라는 형상에 대한 작자의 태도를 담아내고 있다.

 

Credits
Presented by SKIPJACK

Drums 남건욱

Bass 김민수

Guitar 강산터

Vocal 남유식

 

01. YOJO

Composed,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02. seoulDayz13

Composed,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03. Amphetamine

Composed by SKIPJACK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04. C/A

Composed by 강산터, 남유식

Lyrics, Sub Guitar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05. hypother:mia

Composed, Lyrics by 남유식

Arranged by SKIPJACK

 

06. xanax

Composed, Lyrics by 남유식

String by 포이즈

Arranged by SKIPJACK, 포이즈

 

All Tracks Recorded, Mixed by 오혜석 M.O.L STUDIOS

All Tracks Mastered by 성지훈 JFS MASTERING

 

Artwork by 최보윤

 

Untitled Youth


 

‘Untitled youth’는 어느 한 청춘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푸르른 시절, 세상의 기준과 시선 속에 던져진 채

불안과 방황, 사랑과 이별, 현실로부터의 도피와 같은 경험도 겪습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에 맞서기도 하고, 때론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결국 사랑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렇게 자신을 찾아가는, 여느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Credits

1. GREEN

 

Writer – RYE

Composer – RYE, lanjoon

Arranger – RYE, lanjoon

 

2. Untitled Youth

 

Writer – RYE, kohu

Composer – RYE, kohu

Arranger – kohu

 

3. Ours

 

Writer – RYE, onthedal

Composer – RYE

Arranger – RYE

 

4. Love & Plant

 

Writer – RYE

Composer – RYE, m/n

Arranger – RYE, m/n

 

5. Slip

 

Writer – RYE, kohu

Composer – RYE, kohu

Arranger – kohu

 

6. Falling Dreams

 

Writer – RYE

Composer – RYE, lanjoon

Arranger – RYE

 

7. Voyager

 

Writer – RYE

Composer – RYE

Arranger – RYE

 

8. Island

 

Writer – RYE

Composer – RYE, lanjoon

Arranger – RYE

 

9. Cha

 

Writer – RYE

Composer – RYE, sen

Arranger – sen

 

10. Go on

 

Writer – RYE

Composer – RYE, lanjoon

Arranger – RYE

 

 

Producer – RYE

Co-producer – lanjoon, Ilho Kim

Music producer – RYE, m/n, sen, kohu, lanjoon

 

Vocals – RYE (all track)

Guitars – RYE (track 3, 7), lanjoon (track 1, 3, 6, 7, 8, 10), m/n (track 4), kohu (track 2, 5)

Synth – RYE (track 1, 3, 4, 6, 7, 10), kohu (track 2, 5)

Piano – RYE (track 3, 6, 8), sen (track 9), kohu (track 2, 5)

Bass – noogi (track 1, 3, 6, 7, 8), xien (track 10), kohu (track 2, 5)

Drums – RYE (track 1, 3, 6, 7, 10), 2echoz (track 7, 8), kohu (track 2, 5)

Chorus – RYE (all track), onthedal (1, 8, 10), lanjoon (track 1, 8), lamant (track 1), bi (track 10), sen (track 10), jin (track 10), sunju (track 10)

Vocal recording director – onthedal (track 1, 3, 6, 7, 8, 9, 10), kohu (track 2, 5), sen (track 9)

Digital Editing – onthedal (track 8, 9), kohu (track 2, 5), m/n (track 4)

Recording engineer – cho minje (track 1, 3, 6, 7, 8, 9, 10), kohu (track 2, 5), Ilho kim (track 7, 8, 10), m/n (track 4)

Mixing engineer – Ilho kim (all track)

Mastering engineer – Theo Quayle (track 2, 4, 5, 7, 8, 9, 10), Kwon Namwoo (track 1, 3, 6)

 

 

Artwork, profile – Hong Taesik

Project manager – Lee Jiyoung, Im 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