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ke Chicken Soup [부셔ㅕㅕㅕ]
뿌셔뿌셔는 불고기 맛이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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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omposer / 최석, Chwvin(최원빈) Lyrics / Chwvin(최원빈) Arranged / 최석, DRChorus / 박문치, Gila
Management / @jungu0909, @gimyoo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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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라노스
Snake Chicken Soup [부셔ㅕㅕㅕ]
뿌셔뿌셔는 불고기 맛이 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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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omposer / 최석, Chwvin(최원빈) Lyrics / Chwvin(최원빈) Arranged / 최석, DRChorus / 박문치, Gila
Management / @jungu0909, @gimyoo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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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Mixed, Mastered by eeajik, Parannoul
Featuring Vocal by Della Zyr and people around the world String & String Arrangement by Rei from Vampillia |
2018년부터 가장 최근까지 발표한 노래들 중 12곡을 추려 어쿠스틱하게 편곡해 봤습니다. |
Credits Produced by 김나은 Written by 김나은 (All Tracks) | Benine (Track 1) Arranged by 김나은 (All Tracks) Instruments and programming by 김나은 Vocals by 김나은 (All Tracks) Mixed by 김나은 Mastered by 고도현 Album artwork by 김나은 —————————————————————- Credits (ENG) Produced by Kim Na Eun Written by Kim Na Eun (All Tracks) | Benine (Track 1) Arranged by Kim Na Eun (All Tracks) Instruments and programming by Kim Na Eun Vocals by Kim Na Eun (All Tracks) Mixed by Kim Na Eun Mastered by Go Dohyun Album artwork by Kim Na Eun |
팔칠댄스(87dance), New Single [even if fall into a fail]
‘우당탕!’ 빙판 위에 요란스럽게 넘어졌다. 허리 엉덩이 다리 안 아픈 곳이 없었고 멍이 없어질 날이 없었다 잠시 빙판에 앉아 내 발에 신겨진 스케이트를 바라보았다. 어렸을 적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던 때의 기억이 스쳐 지나간다. 엄마, 아빠 그리고 선생님 친구들 모두 내가 스케이트를 잘 탄다고 칭찬을 해주었고 어쩌면 나마저도 자신을 칭찬하면서 칭찬들만을 먹고사는 사람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후에 프로 피겨스케이트 선수가 되고 수많은 프로선수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주로 먹고 자라던 그 칭찬이 사라진 건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 정말 죽을 듯이 노력하는데 항상 나는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 그저 삼류 선수 정말 온몸을 던져도 안 되는 벽이 있다고 느끼는 순간과 어느 새부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나?’ 의심 또한 정말 많이 들었다. 때로는 칭찬을 해주었던 그 모든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의 높은 기준에 맞추기에는 아플 시간도 우는소리를 할 시간도 없었다 항상 더 넘어지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또다시 연습밖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tv를 틀고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보면서 항상 나는 부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닐까? 내가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나를 계속 좀 먹어가던 그때 내 눈에 들어온 광고가 있었다. < 색종이로 만들어진 호텔 > 색종이라는 말을 어린 시절 이후로 참 오랜만에 들어본 것 같았다. 색종이라는 단어 하나로 내가 가장 행복했던 그때, 모두가 나를 칭찬해 주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 거울을 봤을 때 비친 나의 모습은 의심과 불안으로만 버텨나가는 한 여자일 뿐이었고 그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서글퍼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것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되찾기 위해, 어린 시절의 자신감 넘치던 나를 찾기 위해 나는 무작정 차를 타고 색종이 호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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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Track Credit]
1. even if fall into a fail Lyrics. 비더블루 Compose. 비더블루 Arrange. 비더블루 Mixed & Mastered by 비더블루 @loolloohouse
Guitar. 비더블루 Bass. 최준영 Synth. 비더블루
[Credit] Executive Producer ㅣ 팔칠댄스 (87dance), 석찬우 Co-Producer ㅣ STONESHIP Artwork ㅣ 식작가 (@signifieee) |
할 말은 많아도 마음이 모자라
머뭇거리던 것들 여기 한데 모아 봅니다.
I have a lot to say to you but my heart is still not enough, I’ve gathered all my hesitations here. |
Credits |
Krr
Vocal, Synth 서영준 Guitar 박민영 Bass 정석원 Drum 박병석
Music, Words Written by 서영준 Arranged by Krr Recorded by 김태용 at Studio Ampia Mixed by Phatty.H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V Directed by JIMMY C Art Designed by 김혜빈 Produced Krr |
2021년 ‘Andy’s Carol’을 함께 발표한 김새녘, 박찬주의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End This New Year>
EP ‘새빛깔’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아 온 아티스트 김새녘, 그리고 싱글 앨범 ‘Knot’을 발표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색채를 강렬하게 드러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박찬주의 두 번째 합동 작업이다.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을 나누어 온 둘의 화법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오묘하고 진하게 닮은 빛을 띈다. 따뜻하고 다정한 캐럴을 부르던 그들은 새로운 이야기 속 ‘나’의 아픈 감정을 공감하기 위해 또 다른 상상을 주입했다.
희망차게 들려오는 멜로디임에도, 가사 말은 몹시 힘이 빠진 체념을 드러내고 있다. 착각하고 싶지만 사실은 답을 알고 있는 ‘나’의 이별이 담겨있다.
잊고 싶은 슬픈 기억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작년을 이제는 마무리하고, 더 나은 올해를 맞이하기 위해 두 음악가가 전하는 새해 인사.
모두들 해피 뉴 이어!
Credits 작곡 : 김새녘,박찬주 작사 : 김새녘 편곡 : 박찬주
보컬, 코러스 : 김새녘, 박찬주 연주,레코딩,프로그래밍,믹싱 : 박찬주 마스터링 : 소닉 코리아의 강승희
앨범 아트워크 : 노동현
유통: 포크라노스 |
작곡 : 김새녘, 박찬주
작사 : 김새녘 편곡 : 박찬주
보컬, 코러스 : 김새녘, 박찬주 연주,레코딩,프로그래밍,믹싱 : 박찬주 마스터링 : 소닉 코리아의 강승희 앨범 아트워크 : 노동현 유통: 포크라노스 |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나의 과거를 하나 둘 회상해 봅니다.
절망, 소망, 사랑, 미움. 섞일 수 없는 것들로 가득했던 나날들이 ‘올해’라는 단어 아래 하나로 묶인다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버스가 도착합니다. 마음에 쌓인 눈을 탈탈 털어낸 뒤 드디어 일어섭니다.
운전석에 앉아봅니다. 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내년 겨울의 나에게 또 한 번 달려갑니다.
[Credit]
Lyrics by 한로로
Composed by 한로로
Produce & Arranged by 이지훈
Guitar 이지훈
Drums 박도협
Bass 유병현
Organ 혁재
Synth 이지훈
Recorded, Mixed, Mastered @TONESTUDIO SEOUL, GOGI
Recorded by 문정환
Digital Edited by 문정환
Mixed by 문정환, 최민성
Mastered by 최민성
[Staff Credit]
Presented by Studio MOS
Executive Producer 김원호
Executive Supervisor 김병찬, 김태윤
A&R 김병찬
MV Directed by ABFAB
Cover Photography by 김태윤
Instagram | hanr0r0
Instagram | studio_mirrorofsociety
너를 보고 모든 것들에 흥미를 잃고 집중도 안됐었어
넌 내가 망가질 정도로 큰 영향을 줬고, 이제는 너에게 한번 나란 존재를 어필해보려해. 네 이목을 끌려고 다시 옷깃에 힘을 주고, 네 앞에서 알짱거려봐. 변하지 않는 그 시크한 눈에, 느끼던 내 부끄럼을 무시하려고 애를 쓰면서,, 하지만 그런 나는 결국 너에겐 마네킨같이 재미없는 존재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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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by HIDS, G.field
Lyrics by HIDS Arranged by The Asianic
Bass by G.field Guitar by 이창규 , 정갱 Drum by 김동훈 Synth by G.field Keyboard by G.field MIDI Programming by G.field Vocal by HIDS Chorus by HIDS
Recorded by G.field @ 134 SOUND Mixed by 황동찬 @Restonmemory Mastered by 황동찬 @Restonmemory Art cover Design by The Asianic , 박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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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Ass Single
Band Kids!
I’ll Do Whatever I Want Cause We Are Band 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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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1. Band Kids! 작곡: DumbAss, unidentified boy 작사: DumbAss 편곡: unidentified boy |
내 안에 존재하는 모든 빛이 모조리 사라지기 전에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시기를 놓치면 더 이상 음악이 가진 힘을 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커져가는 의심과 불안, 분노와 상실의 그림자 사이를 비집고 새어 나오는 작은 빛줄기를 따라 지나간 궤적을 더듬어 보았다. 일기를 쓰지 않는 인간에게 작곡이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호화스러운 기록이 된다. 끝없이 이어지는 상실의 순간, 툭 내던져진 한 마디에 수없이 나를 곱씹어 본 밤, 뒤섞인 자기혐오와 자기 연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기록에는 가장 빛나던 때의 순수함이 담겨있다. 온 마음 다해 사랑하고 그리워했다. 설령 그 사랑이 같은 크기로 돌아오지 않을지라도.
사랑은 어떠한 형태로든 발현된다. 자연에 대한 경이, 가족에 대한 애착, 나를 둘러싼 세상을 향한 양가감정 같은 것들이 일련의 상징이 되고 노래가 된다. 내 안에 존재하는 빛은 아마도 사랑을 일컫는 말이 아닐까. 내 안에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사라지기 전에, 남아있는 사랑을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그 빛과 사랑이 여기저기 퍼져 위로와 공감으로 발현된다면 음악이 가진 힘을 한 번 더 믿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내 마음의 빛이 새롭게 피어나지 않을까.
그때, 그리고 지금 우리의 마음에 빛이 있다면 우리는 서로를 더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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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Produced by 최수인
Co-Produced by 영영
Vocal Recorded by 이재명 @JM Studio (Track 1, 2, 3, 4, 6, 7, 8) Drum Recorded by 이재명 @JM Studio (Track 2, 4, 7) Guitar Recorded by김시민 @깍스튜디오 (Track 2, 10) Harmonica Recorded by 김시민 @깍스튜디오 (Track 10)
Mixed & Mastered by 곽동준 (All Tracks)
Photography by 장재용 Hair & Makeup by 유선영 Design by 최수인
01. 바다로 가자 (2022)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최수인 Guitar : 강건후 Chorus : 최수인 MIDI Programming : 영영
02. 내일의 너와 Composed by 최수인, 영영 Lyrics by 최수인, 영영 Arranged by 영영
Vocal : 최수인 Drum : 김주안 Bass : 최대영 Guitar : 김수유 Chorus : 장영광, 전소현, 최수인 MIDI Programming : 영영
03. 품 (feat.소하)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문우빈
Guitar : 문우빈 Vocal : 소하 Chorus : 소하
04. 기대 (feat.전소현)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전소현 Bass : 최대영 Guitar : 강건후 Chorus : 전소현 MIDI Programming : 영영
05. 가을노래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최수인 Chorus : 최수인 MIDI Programming : 영영
06. 하루 (feat.박소은)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박소은 Guitar : 구남준 Chorus : 박소은, 최수인 MIDI Programming : 영영
07. 블루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최수인 Drum : 김주안 Bass : 최대영 Guitar : 강건후 Chorus : 영영 MIDI Programming : 영영
08. 마음 (feat.손혜은)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문우빈
Guitar : 문우빈 Vocal : 손혜은
09. 새고양이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영영
Vocal : 최수인 Piano : 영영
10. 주위를 둘러보면 Composed by 최수인 Lyrics by 최수인 Arranged by 최수인
Vocal : 최수인 Piano : 영영 Percussion : 이세룡 Bass : 최대영 Guitar : 김수유 Harmonica : 이한결 Chorus : 최수인 |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It’s been a really special year. It was possible because you guys were together. love y’all ! |
Credits |
Vox by dani
Guitar by gurl
Lyrics by gurl Composed by gurl Arranged by dani, gurl Keyboard by gurl Synth & MIDI programing by gurl String by gurl Recorded by gurl at golden blue workroom Mixed by gurl Mastered by Oli Morgan by Abbey Road Studio Artwork by Jang Hun Young |
그래요.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봐요, 눈이 왔어요.
좋았어요, 당신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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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
composed and arranged by 이능룡, 이이언
lyrics by 이이언
vocal 이이언 guitar 이능룡 bass 이능룡 synth, keyboard 이능룡, 이이언 programming 이능룡, 이이언
produced by Night Off
guitar, bass recording by 이능룡 at Lucky Punch studio vocal recording by 이이언 at Studio Mot
mixed by 이이언 at Studio Mot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logo design by 이이립 cover artwork by 최수진 M/V director 염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