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Can Hunt Me


 

내 안에는 늘 넘칠듯 넘치지 않으면서 위태롭게 찰랑이는 것이 있다.

이것이 불안이라는 걸 알게 된 지 고작 2년 밖에 되지 않았다. 늘 넘칠 듯 넘쳐버리진 않았던 탓에 눈치채지 못했나?

불안은 나태와 무기력이라는 모습으로 나를 짓누르고, 과거와 미래를 수없이 왕복하게 만들어 나를 현재에 존재할 수 없게 했다. 밤이 되면 나는 수면과의 사투를 벌였다. 나는 그 바깥에 설 수 없었다.

2년 전 나의 결핍이 이름 지어졌고, 난 자유로워졌다.

머리가 아플 때마다 먹던 약보다 더 자그만 크기의 약 한 알이 나의 불안들을 순식간에 사냥했다. 나는 날 선 불안의 틈 속에서 자유를 찾고, 잠깐의 호흡을 담고, 그렇게 흘러갔다.

그래서 지금 불행하냐고 묻는다면 난 절대 행복하다. 자유롭다.

비로소 이름없는 그림자가 날 잡아먹을 듯 쫓아오지 않는다.

이제 나는 나의 불안과 나를 향한 작은 혐오를 내 무기로 쓴다.

 

 

 

Credits
written by JOONIE

track 4 acoustic guitar by O3ohn

produced by Ji Hyun Woo, JOONIE

mixed by James Fouren

mastered by Aepmah

 

visual directing by Now Kim

photo by Heejin Kang

춤으로


 

Credits
Artwork

이승원

 

Excutive Producer

Leem

 

Co-Producer

이도열

 

Composer(s)

Leem

이도열

Me Paac (Track 8)

zerrygem (Track 9)

 

Arranger(s)

이도열

Leem (Track 11)

 

Writer(s)

Leem

Me Paac (Track 8)

zerrygem (Track 9)

 

Mixing engineer

Leem

이도열

 

Mastering engineer

Jflow

 

Publishing by POCLANOS

 

하얀눈


 

제 소중한 인연들은 모두 하얀 눈이 내리는 날 하늘로 떠났습니다. 하얀 눈 속의 장지 위에서 저는 마음속으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눈이 내리는 날, 이 노래가 부디 하늘까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Credits

작사: 민수홍

작곡: 민수홍

편곡: 민수홍

가창: 민수홍

기타 연주: 민수홍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Aepmah @AFM Laboratory

 

Back to Rodinia


 

소개글
 

“BEFORE”

PERC%NT & 장예지

 

 

 

 

Credits

Producer PERC%NT

 

All songs written by PERC%NT,장예지

Arrangement PERC%NT,이태성

 

 

Piano 이태성

Guitar 최원석

 

 

 

Mixing Engineer PERC%NT

Mastering Engineer PERC%NT @PERC%NT LAB

 

 

 

Album Illustration & Design & Artwork PERC%NT

 

Publishing by POCLANOS

 

Where Do You Wanna Go? (Voice Memo)


 

Don’t matter where we go.

It’s you that I want more.

 

 

 

 

Credits
Composed by 백승환

Lyrics by 백승환

Arranged by 백승환

Vocal & Ukulele by 백승환

 

서랍


 

소개글
오래된 서랍을 정리하다 발견한 음악들
 

 

 

Credits

 

Produced by 권월

Composed and Arranged by 권월

Piano 권월

Cello 권월

Acoustic Guitar 권월

Vocal 권월

 

Track 4 아침

Composed by 권월

Arranged by 권월, 서상재

Performed by 아트리

– Violin 김찬웅

– Cello 최진실

– Oboe 김범수

– Horn 김수환

– Trombone 류재현

Piano 권월

 

Recorded by 권월 @ Kwon Wol studio, Flat studio

Tracks Mixed and Mastered by 권월

Artwork by 이하빈 @namuwa_haz

 

Publishing by POCLANOS

 

Happy Prince


 

01 快樂王子 Happy Prince (feat. YILE LIN 林以樂)

 

Where are the people in the square

Did they all disappeared

 

There’s a little boy standing by the corner

Poor guitar on his back

looked so dark but also shine

Like a star across the sky, sky…

 

Jimi Hendrix used to be his idol

Blew his mind like a storm

Sentimental feels played back from the radio

”Happy Prince” that’s my name (he said)

Noisy morning , noisy tone (he played )

quiet night , quiet soul

Happy prince are you listening

 

Can you hear all of the universe

Come back my happy prince

Come back my happy prince

 

You’ve been crying all night just because can’t have the moon

your pocket is so full a bunch of money in there

It doesn’t matter

if you can’t speak my language

You’ll never know me

because I try so hard to hide

Hiding my background, my childhood

My passion, my sorrow

Selfishness and ego

I can’t be you, I left you

Please …

 

Come back my happy prince

Come back my happy prince

Come back

 

Swallows move in the opposite direction

of winter, summer, and fall then spring will come

Something I can’t say to you blowing in the wind

It’s just a matter of time

stay right here

You are the happy prince

 

02 夜洋風景 Ocean in the night – Orchestra ver. (feat. 洪申豪、高雄市管樂團)

 

月光 籠罩這片海洋

我們乘坐在綠色小船上

飄蕩 隨著水銀波浪

在夢裡沒有人會被遺忘

別急著尋找方向

 

遺忘 遺忘

消失海平面上

所有回憶

 

遺忘 遺忘

消失海平面上

所有回憶和過往

直到看見明天的太陽

直到看見明天的太陽

直到看見明天的太陽

Blurry But Beautiful


 

소개글
우연히 소리들을 찾기 시작하였고 모든 질감과 소리에는 캐릭터가 있었으며, 그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드는 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최소한의 사운드만 담지만, 깊이 있는 느낌으로 만들어졌으며 대부분 잼에서 시작된 이영우와 송준호의 첫 듀오 공동 프로젝트이다.

 

“Collection of happy accidental discoveries of sounds”

 

Youngwoo and Junho song has shared over 10 years in friendship but stumbled upon making a duo project for the first time.

 

Every sound led to another and every process was organic.

They wanted to capture minimal sounds but wanted be to left with a deep feeling.

 

This is a sum of their jam orchestrated.

 

 

 

Credits

[Blurry but Beautiful]

 

All compositions written and produced by R01 Parlour [Youngwoo Lee & Hayane]

Engineered by Youngwoo Lee

Mixed by Youngwoo Lee

Mastered by Matthew McQueen

Artwork by Hayane (Junho Song)

 

All instrumental performance by Youngwoo Lee and Hayane (Junho Song)

 

Additional performance

Guitar by Sangjun Ahn [Track1,2]

Bass by Jaeshin Park [Track7]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자연에 기댄 마음

 

정밀아의 네 번째 정규앨범 <리버사이드>는 그가 산책 중에 마주친 어느 장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평소 산책하던 길을 조금 돌아 마포대교 위를 건너는데 난간에 무언가가 매달려 있었다. 가까이 가서 보니 국화꽃 한 다발이었고, 그 위치는 생명의 전화 바로 아래였다. 순간 머리가 아득해졌고 그 앞에 한참 동안 서서 한강물과 국화꽃 다발, 생명의 전화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다음날 같은 곳을 다시 찾았을 때 꽃은 없었다.

 

정밀아는 섬세한 시선과 깊은 사유로 자신과 세상을 이야기한다. 그는 틈과 경계를 걷고 듣고 보며 감각하고 또 질문한다. 이렇게 공감각 한 것들을 자신으로 수렴하여 음악의 언어로 노래한다. 이 과정으로 새롭게 태어난 10개의 노래들이 ‘계속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자연에 기댄 마음’이라는 부제와 함께 <리버사이드>에 담겼다.

 

첫 번째 트랙 [장마]는 정밀아가 직접 녹음한 7월의 빗소리로 시작한다. 연일 쏟아지는 비에 옛 추억을 떠올리다가도 들려오는 좋지 않은 소식들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비에 잠긴 동네와 강변 풍경을 보다가 먼 곳에 있는 친구의 안부도 묻는다. 많은 것이 쓸려가도 아름다운 것들은 떠내려가지 말기를. 날이 밝고 어제 내린 비가 무색하게 하늘이 갠다. 전작 3집의 끝은 ‘초여름’이었다. 그에 이어지는 계절로 장마가 첫 트랙에 위치했다.

 

[서술] 제목 그대로 현재의 자신을 서술한 노래이다. 새로운 곳에서 살게 되었고 변함없이 노래하는 사람이며 살뜰히 일상을 가꾼다. 사랑부터 신념까지 생각은 어디까지 펼쳐지기도 하고, 자신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내려앉기를 바란다. 1인으로서의 삶인 동시에 무수한 우주들과 연결된 삶임을 안다. 1집 수록곡 ‘내 방은 궁전’, 3집 수록곡 ‘어른’ 등의 곡과 결이 이어지는 곡이라 하겠다.

 

[리버사이드] 온갖 이유로 수없이 찾은 이 한강에 대한 노래를 써야겠다는 생각은 2집을 만들 때부터 시작되었다. 노래의 시선은 강변을 따라가다가 다리 위에서 멈춰 선다. 신기루 같은 도시를 보니 오래전 들었던 농담, 어디선가 읽었던 글귀들이 떠오른다. 아름답게 지는 노을을 보기 위해 기대선 난간에는 ‘생명의 전화’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그저 쓸쓸하여 먼 하늘 끝만 바라본다. 그 시선을 표현한 후주가 무척 인상적이다. 가사 중 ‘다리를 건너도 찬란한 세계 있지 않고’는 1집 수록곡 ‘방랑’에서 차용한 것이다. 곡의 끝에 오버랩 되는 기차소리는 한강철교 아래에서 녹음했다.

 

[그림] 자신이 좋아하는 한강 구간 나무 아래를 걷다가 자연 그리고 야생 지대에 대해 생각했다. 훼손되고 무너져가는 자연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 그냥 두는 야생의 지대를 가꾸어야 되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실현 가능성을 알 수 없으므로 아직은 그저 상상 속에서나 그려볼 뿐이다.

 

[구구] 2집 수록곡 ‘말의 이해’에 이은 말에 대한 연구이다. 말과 글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말을 할 뿐, 듣지는 않으면서 말이다. 그렇지만 부디 우리, 투명하고 진실된 금 같은 입으로 사랑을 말하자.

 

[운다] 우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프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용기를 내어 그들의 울음을 보아야 한다고, 우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울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역병이 잠잠해지자 전쟁이 시작되었다. 전쟁터의 굉음들, 난민보트위의 절규, 권리와 생존을 위한 외침들, 살아남은-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울음, 그 사이에서도 맑고 밝은 아이들의 웃음은 피어난다. 보컬 중반부터 시작되는 엠비언스와 연주는 점차 증폭되더니 마침내 울부짖다 폭발한다. 앨범의 가운데를 흐르는 거대한 강물 같은 트랙이다.

 

[물결] 강물을 바라보며 부르는 독백이다. 검고 느리게 흐르는 강을 보니 나의 마음도 보이고, 강가의 나무, 풀꽃, 바람, 노을, 별들이 위안이 되어 마음을 기댄 날도 여럿이었다. 오래전 어느 드라마에서 ‘훨훨 살어, 훨훨’이라는 대사를 들었다. 그 여섯 글자가 큰 위로가 되어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살았다. 언젠가 노래에 녹여내야지 했는데 마침내 그 말을 노래로 부르게 되었다.

 

[사랑은] 이제까지 발표한 모든 곡 중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곡이다. 문득 사랑이 뭘까 생각한다. 온갖 빛깔과 모양의 사랑이 있다. 세상에는 사랑이라 부를 수밖에 없는 좋은 것이 아주 많다. 노래 몇 개에 담아 부르기엔 사랑은 한참 더 넓고 깊다.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고 사랑의 힘으로 계속 살아나간다. 그러니 우리 그저 사랑하자.

 

[좋은 아침 배드민턴 클럽] 아침 일찍 비 그친 강변에 나갔다. 옅은 햇살과 맑은 공기 사이를 걷고 뛰는 사람들을 보니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올랐다. 밤을 먹고 사는 우리에게 아침의 광명은 드문 것이다. 운동은 그저 핑계여도 괜찮으니 계절 사이 한두 번쯤 느슨히 만나 서로의 안녕을 물으면서 우리들 모두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강엘레지] 앨범의 마지막 트랙은 연주곡이다. 2022년 9월 어느 저녁, 한강 다리 위, 추락방지를 위해 설치된 철망 앞에 누군가 매달아 둔 국화꽃 한 다발을 보았다.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앨범을 만들게 된 결정적 장면이라 하겠다. 몇 달 후 여행 중에 우연히 들어간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보다가 그 장면이 다시 떠올랐고 늦었지만 애도의 마음을 보내야 할 것 같았다. 여행에서 돌아오고 4월의 어느 날 한숨에 이 곡을 작곡했다. 가사는 쓰다가 결국 쓰지 않기로 했다. 때로는 구구절절 써재낀 말보다 묵언이 더 필요한 것이다. 그 장면을 보았던 한강 다리 위의 잔향으로 앨범은 끝난다.

 

그의 전작 <청파소나타>는 ‘아주 개인적인 것이 가장 보편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앨범/포크음악의 존재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빈틈없이 아름다운 음반’ 등의 평을 받으며 제18회 한국 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포크음반, 올해의 포크노래를 수상한 바 있다. <리버사이드>는 전작들과 비교하여 사유의 범위가 더욱 확장되었고 무게가 더하다. 그러나 정밀아는 이 모든 혼란과 요동을 흡수-수렴하고 고유의 균형감을 발휘하면서 쉬운 말, 아름다운 선율로 변환한다. 문학적인 가사와 명징한 보컬, 어쿠스틱기타로 앨범 전체를 이끌고, 그 탄탄한 구조 위에서 직접 채집한 엠비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운드의 현장감, 입체감을 더했다. 가사작업에서부터 고려된 시퀀스는 구조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 앨범을 청취할 때 가급적 첫 트랙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한 번에 들어보기를 권한다. 책 한 권, 영화 한 편을 시작하듯 말이다. 무엇보다 녹음-믹스-마스터링 전반에 변화를 주며 음반 전체에 담긴 힘 있고 밀도 높은 사운드가 두드러진다. 오랜 시간 함께한 연주자들과의 합은 더없이 좋다.

 

정밀아는 3년의 주기로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1집을 제외한 앨범의 커버에는 자신의 얼굴을 담는데, 노래를 만드는 당시의 얼굴을 기록하는 일종의 ‘의식’이라고 하겠다. 얼굴에는 많은 것이 담기기 때문이다. 전작들의 얼굴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4집 앨범에서도 그는 여전히 웃지 않는다. 그렇다고 울지도 않는다.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한 세상을 그저 담담히 바라보는 것일까. 그리고 언젠가 웃는 얼굴로 노래들을 내어놓는 날이 올까. 전작들과 변함없이 피지컬 앨범 속 24페이지의 부클릿은 정밀아의 사진과 드로잉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삶과 죽음은 공존한다지만 현재 우리는 너무 많은 죽음을 본다. 정밀아는 강가에 서서 고요히 흐르는 강물을 응시한다. 검고 흐르지 않는 듯한 밤의 강물, 유람선을 따라 휘어지는 강물, 별을 쏟아부은 듯 윤슬 가득한 한낮의 강물. 그리고 나무 바람과 푸른 땅 풀꽃 별 하나를 보다가, 그가 작업기간 내내 느꼈다는 가슴속 찰랑이는 슬픔을 띄워 보내며 노래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디, 그저 흐르자고, 다음 노래에서 또 만나자고, 그때까지 모두 안녕 하라고.

 

 

 

 

Credits
Produced by 정밀아

 

All songs Lyrics by 정밀아

All songs Composed by 정밀아

All songs Arranged by 정밀아

All songs Vocal by 정밀아

 

Recorded by 오혜석 at MOL Studios | Track07,10 E.Piano by 김시민 at ggack_Studio | Track04 E.Piano by 정밀아

Mixed by 오혜석 at MOL Studios | Track10 by 김시민 at ggack_Studio

Mastered by 성지훈(Francis Jihoon Seong) at JFS Mastering

 

Track01 : A.guitar정밀아_E.guitar김재우_D.bass송인섭_Drums신동진_Ambience Recording정밀아

Track02 : C.guitar정밀아_Chorus정밀아

Track03 : A.guitar정밀아_E.guitar김재우_E.bass구교진_Drums신동진_Chorus정밀아_Ambience Recording정밀아

Track04 : A.guitar정밀아_E.Piano정밀아_Chorus정밀아

Track05 : A.guitar정밀아_A.guitar김수유_E.guitar김재우_E.bass구교진_Drums신동진

Track06 : A.guitar정밀아_E.guitar김재우_E.bass구교진_Drums신동진_Chorus정밀아_Ambience Recording정밀아

Track07 : E.Piano정밀아_Cello김지현

Track08 : C.guitar정밀아

Track09 : A.guitar정밀아_A.guitar김수유_E.guitar김재우_E.bass구교진_Drums신동진

Track10 : E.Piano정밀아_Chorus정밀아_Ambience Recording정밀아

 

Drawings & Photographs by 정밀아

Cover Art by 정밀아

Designed by 정밀아

Executive 정밀아

Management 금반지레코드

Fake Life (Feat. 최엘비)


 

소개글
숨기고 싶은 이야기.

 

 

 

Credits

Lyrics by 김승범, 최엘비, 송정안

Composed by 김승범, 최엘비

Arranged by 김승범

Midi Programing by 김승범

Piano by 김승범

BGVs by 김승범

 

Producer 김승범

Vocal Directed by 진아인(JINAHIN)

Mixed by Park Dongjin @StudioPinefarm

Masterd by Aepmah @AFMlaboratory

Artwork by Songzoa.Film

 

 

ODAIBA


 

 

23년 9월 3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Co-Write Day에 한국을 대표해서 무대에 한국인 프로듀서 겸 래퍼인 “Jay Lee (제이 리)”

 

앵콜곡으로 막 녹음이 끝난 상태에 미완성곡인 ‘ODAIBA (오다이바)’ 를 선공개,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좋아했던 그 노래를 이제 정식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재즈힙합이 아닌 다른 장르로의 음악 작업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제이 리.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대부분의 인사말을 직접 일본어로 전할 정도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친절한 제이 리 라는 편안하고 공감하는 그의 음악. 그의 앨범을 함께 응원해 봅니다.

 

 

 

Credits
 

Aritst : Jay Lee, Gerushida

Composed by Gerushida

Lyrics by Jay Lee

Album Design & Artwork by Midjourney

Mix/Mastering by Gerushida

 

A Special Christmas


 

소개글
코가손의 첫 크리스마스 노래 ‘A Special Christmas’

 

내 마음을 털어놓을 가까운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눈보라 속에서도 빛나는 A Special Christmas 를 보낼 수 있을 거에요.

 

 

 

Credits

작곡, 편곡: 코가손

작사: 김원준

 

녹음: 코가손 (Cogason Studio), 천학주 (Mushroom Recording)

믹스: 김병규 (Say Sue Me’s Studio)

마스터: 강승희 (Sonic Korea Mastering)

 

커버: Ordinar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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